나들이300 마라도 여행 ; 국토 최남단 밟기 마라도 여행, 국토 최남단 밟기 ●날 짜 : 2018년 6월 7일(금) ~ 9일(일) ●날 씨 : 맑음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비용 비 고 우리집 17:47 1250원 201버스 대전역 18:12 18:44 3900원 무궁화호 열차 청주공항역 19:36 19:45 걸어서 공항으로... 청주공항 19:52 20:40 19300원 항공료10900+공항이용4000+유류할증4400 제주공항 21:40 21:54 1150원 316 버스 동문로터리 22:06 제주도 주앙로 버스정류장 09:00 버스 번호는 모름.. 제주시외버스터미널 09:10 09:20 무료환승 202번버스 하모2리 버스정류장 하차 11:14 11:14 걸어서 운진항으로... 중간에 커피 한잔.. 운진항 12:00 12:20 9500원 승선료 8.. 2019. 6. 15. 인제 자작나무숲 ;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자작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 이곳은 숲인가? 산인가? 5월 4일(토)~5월 6일(월)까지 3일간의 연휴다. 2박3일로 놀거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제길... 연휴 한가운데, 5월5일 일요일에 영월지맥 산을 가야 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당일 여행뿐이 할 수 없다. 그래서 3일 밤 갑작스레 정한곳. 겨울이 아름답다는 인제 자작나무숲. 작년 겨울 가려 했으나 작년 겨울 일본 홋카이도 탁신관을 갔다와서 인제 자작나무숲은 내년 겨울으로 미뤘었다. 마땅히 가고픈 곳이 없어 바람이나 쐴겸 인제 자작나무숲 보러 가기로 결정. 인터넷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치니 주소가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로 나온다. 그래서 T맵에 입력하고는 출발...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해 호법I.. 2019. 5. 10. 대전 노루벌 비박 백패킹 대전 노루벌 비박 백패킹 요즘 불멍에 빠져 물 소리 들으며 불 소리 들으며 불을 바라보고 싶다. 19년 4월 12일 금요일 퇴근을 하고 족발과 치킨 그리고 술을 사들고 대전에서 가까운 노루벌로 향한다. 도착하자 마자 텐트 치고 후딱 밤상을 차린다. 그리고 불도 붙이고... ↑ 족발과 치킨을 안주 삼아 소주와 맥주를 마신다. ↑ 20시 조금 지나 불을 붙이고 00시30분정도까지 10kg의 장작을 태운다. 가져간 장작 모두를 태우고 텐트에 들어간다. 그리고 잠을 청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춥다. 도저히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어 차속으로 들어가서는 근처 조용한곳에 이동하여 히터를 켜고 차안에서 잔다. 텐트 바로 옆에서 시동 켜고 자면 좋을텐데 내 텐트 바로 옆에 텐트에서 자는 이들이 있어 어쩔수 없이 차를 .. 2019. 4. 14. 지금은 섬진강 벚꽃축제가 한창 지금은 섬진강 벚꽃축제 한창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곡성에서 노숙을 하고는 섬진강을 따라 구례로 내려간다. 섬진강 벚꽃이 만개. 작년도 섬진강 벚꽃 만개, 올해도 섬진강 벚꽃 만개. 연속해서 섬진강 벚꽃 구경을 성공한다. ↑ 예성교 앞, 섬진강변으로 벚꽃이 만개했다. ↑ 곡성 압록유원지 ↑ 보성강이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어제 많은 바람과 요란한 비가 내려 길가에 벚꽃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했으나 거의 떨어지지 않았다. 8시 조금 넘었는데 화개장터로 가는 차량은 끊임이 없다. 결국... 화개장터 바로 앞에서는 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차량으로 증가한다. 화개장터 진입로는 화개장터 벚꽃축제중이라 정체가 일찍부터 시작된다. 상황을 봐서 쌍계사를 갈까 했으나 들어가면 쉽게 나오지 못할듯 하여 쌍계사.. 2019. 4. 1. 섬진강 가정역 곡성 청소년야영장 비박 백패킹 섬진강 물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하룻밤 ●날 짜 : 2019년 3월 29일(금) ~ 30일(토) ●사용경비 : 서대전IC - 서남원IC 고속도로 통행료 6700원 서남원IC - 서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7000원 곡성 청소년야영장 캠핑장 이용료 25000원 저번주 실패한 굴업도 백패킹. 이번주도 요란한 비로 인해 또 다시 실패다. 굴업도 백패킹이 이리 인연이 없을줄이야... 금요일 아침 예매한 굴업도 뱃표를 취소하고 어디를 갈가 고민고민.... 지금은 섬진강 벚꽃 만개 했다는 소식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계속 들어온다. 매년 가는 섬진강 벚꽃구경. 이번에는 텐트 글고 가보자... 섬진강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싶지만 오늘밤 (29일 금요일)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온단다. 그래서 다리 밑이나 정자.. 2019. 4. 1. 울릉도 여행 4일차 ; 울릉도-포항 울릉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날 짜 : 2019년 3월 2일 (토) ●사용경비 : 울릉도 저동항 - 포항여객선터미널 (45600원) 포항IC - 판암IC (12300원) 집으로 가는 날이다. 숙소 위드유호텔&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동항까지는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 9시30분 배라 8시40분경 숙소를 빠져 나온다. ↑ 저동여객선터미널을 향해 걸어 간다. ↑ 출항 30분 전까지 예약한 표를 발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 저동항 ↑ 썬라이즈호 ↑ 썬플라워 보다는 썬라이즈의 좌석이 훨~씬편하다. 가격은 같은데... ↑ 9시28분 배가 출항한다. ↑ 배에서 본 울릉도 성인봉 ↑ 영일만에 배가 들어간다. 좌측 끝이 호미곶일테지... ↑ 13시. 포항여객선터미널 도착, 이제 대전으로... 이번 3박4.. 2019. 3. 7. 독도 여행 ; 3.1운동 100주년 독도를 밟다 3.1 운동 100주년, 독도를 밟다. 겨울철에는 독도행 배가 없다. 원래 2월 28일 독도를 가고 싶었으나 3월 1일부터 배가 운항한다하여 3월1일 배를 예매 한다. 저동항에서 출발하는 배로... 독도행 배값은 왕복 55000원이다. 3월 1일 12시20분 배를 예매했는데 오전에 성인봉을 다녀올 예정으로 3월 1일 13시40분 배로 변경한다. 울릉도를 오가는 배들은 30분전까지 표를 발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 된다 하더라. 그래서 여유있게 가서는 표를 발권 받는다. ↑ 씨스타 11, 이 배를 타고 독도를 간다. 표를 발권 받고 시간이 남아 저동항을 어슬렁..... 많은 관광객들이 저동항 앞의 노점상에서 얼굴에 태극기 스티커를 사붙이고 조그만 태극기 하나씩을 사든다. 가격은 모른다. 난 돈이 없어서 못샀.. 2019. 3. 7. 울릉도 여행 3일차 ; 성인봉-행담해안산책로-독도 울릉도의 필수 코스 성인봉 정상과 독도 밟기 ●날 짜 : 2019년 3월 1일(금) ●사용경비 : 도동항 - KBS중계소 (택시 10000원) 저동항 - 독도 (왕복 55000원) 위드유호텔 & 게스트하우스 (80000원) 식사 15000원 울릉도의 대표적 명소라면 누가 뭐래도 성인봉과 독도라 할 수 있다. 원래는 오늘 독도를, 내일은 성인봉을 가려 했으나 포항행 뱃시간이 변경되어 성인봉을 오늘 오전으로 옮긴다. 그러며 바쁜 오늘을 시작한다. 4시경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일어나서는 햇반으로 식사를 한다. 그리고는 모든 짐을 들고 나와 차에 싣고 저동항에 위치한 위드유호텔으로 향한다. 어제 미리 말을 해뒀기에 위드유호텔 카운터 옆 창고에 짐을 넣어두고는 차를 몰로 도동항으로 간다. 도동항에 주차를 하고 문을 .. 2019. 3. 6. 울릉도 관음도 ; 연도교를 건너 만나는 섬 속의 섬 관음도 울릉도 속의 섬 관음도 울릉도 여행을 검색시 가장 많이 나오는 관광지, 울릉도의 부속 섬중 하나 관음도. 이번 여행중 가장 궁금한곳중 하나였다. 관음도를 가기 위해 울릉도순환도로를 탄다. 연도교도 보이고 관음도도 보이고.... 한데 주차장을 알수가 없다. 관음도를 알리는 이정표 하나 보이지 않더라. 그래서 관음도 매표소 앞에 있는 터널을 그냥 지나쳐 버린다. ↑ 관음도와 연도교, 주차장 푯말이 없어 터널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터널을 빠져나오고 돌아보니 터널 위로 계단이 보인다. 그래서 차를 돌리고 터널 앞에 주차를 한뒤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 이곳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따라 오른다. 위 사진과 다르게 지금은 터널이 뚫려 주차하기 좋다. ↑ 계단을 따라 오르며 바라본 울릉도 앞바다. 길을 따라 오르는.. 2019. 3.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