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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300

홋카이도 여행 2일차 ; 삿포로-비에이-흰수염폭포-백은장 겨울왕국 속으로...  ●날      짜 : 2018년 12월 31일 (월)●코      스 : 삿포로 - 비에이 - 흰수염폭포 - 백은장온천 ●사용경비 : 호텔 라피나토 삿포로 1일 주차료 1000엔                 백은장 온천 및 숙박 1인 2750엔                 편의점 커피 (100엔), 켄과메라나무 아이스크림 (1100엔),                  편의점 밥, 라면 (2105엔), FUJI슈퍼 튀김과 맥주 (2653엔)                                  총 합계 (엔화 9708엔) ●금일 일정 및 맵코드 지명 전화번호  맵코드  비고 마일드세븐 언덕  389036599  크리스마스 나무  349788146  철학나무(소지섭나무)  349.. 2019. 1. 4.
홋카이도 여행 1일차 ; 청주공항-신치토세공항-삿포로 겨울왕국 홋카이도를 향해~~~~~~  ●날      짜 : 2018년 12월 30일 (일)●코      스 : 청주공항 - 신치토세공항 - 삿포로 ●사용경비 : 청주공항 - 일본 신치토세공항 (108000원)                        -- 항공료 69000 + 공항이용료 23000 + 유류할증료 16900원)                 차량 렌트 (12월30 12:30 ~1월3일 12:00) (34344엔)                        -- 렌트 & 보험 27644 + 고속도로 무료통행권 5일권 67000 = 34344엔)                 호텔 라피나토 삿포로 6630엔 (아침 조식 포함)                 휴게소 라면 (930엔), 빵(500엔), .. 2019. 1. 4.
홋카이도 4박5일 일정과 준비하기 홋카이도 여행 준비하기 한참을 고민한다. 대중교통으로 할까? 렌트카를 이용할까? 렌트카가 편하긴 한데 운전대가 반대인게 걱정이다. 워낙 몸치이고 몸도 무디고 둔하여 운전은 할 수 있을지가 문제였고 눈이 엄청나게 많은데 눈길 운전 괜찮을까가 걱정이었다. 한참의 고민끝에 렌트카를 사용하기로 했고 운전은 역시나 헷갈리긴 했지만 살짝 긴장하여 다니니 다닐만 했다. 눈길은.... 대체 어느 타이어 길래 눈길을 이렇게 안정감 있게 달리는지... 렌트카 이용은 훌륭했다. 예약번호 231363308 18년 12월 30일 12시30분 ~ 19년 01월 03일 12시00분 렌트카 이용료 27644엔 + HEP카드(4일) 6700엔 합계 34344엔 렌트카는 오키투어 (https://www.okitour.co.kr/) 예약.. 2019. 1. 4.
주문진리조트 산과바다 베니키아호텔 주문진리조트 산과바다 베니키아호텔에서 하룻밤 만성피로... 그렇다고 집에서 쉬기는 싫고... 10월 13일 퇴근하고 무조건 강릉으로 향한다. 강릉에서 버드나무브로워리 방문, 간단히 맥주 한잔 하며 방을 알아본다. 이미 시간은 늦은시간. 여기저기 전화하며 방을 알아보지만 쉽지 않다. 그러다 하게된 주문진리조트 산과바다 베니키아호텔. 꽤 큰방으로 침대가 두개있고 조망도 가장 좋은곳이란다. 가격은 원래 가격은 기억 안나고 117000원으로 해준단다. 더 이상 알아볼곳도 없어서 01시쯤 찾아간다 하니 그러란다. 회라도 사갈까 해서 주문진항을 경유해 가지만 늦은 시간이라 마땅치 않더라. 편의점에서 맥주나 몇병 사들고 주문진리조트 산과바다 베니키아 호텔 방문. 117000원 결재하고 방에 가니... 방도 크고 조망.. 2018. 11. 14.
숲속의 중고서점 새한서점 ; 내부자들 조승우집 새한서집 내부자들 촬영지, 숲속의 중고서점 새한서점 몇년전부터 가고 싶던곳. 이번 단양여행을 계획하기까지 가장 비중 있던곳. 바로 새한서점을 가고 싶었기때문이다. 9시부터 영업한단다. 한데 8시 조금 안되 새한서점에 도착한다. 근처에 차를 세우고 걸어간다. 9시가 안됐는데 문은 열렸더라. ↑ 새한서점 첫 방문 ↑ 이병헌氏와 조승우氏가 새벽 조승우氏의 집으로 찾아오는 영상 조용한 풍경. 깊은 산속에 왠 서점일까 싶은 분위기. 전혀 서점 같은 분위기는 없다. 새한 서점 입구에 안내사항이 써있다. 쭉~~ 읽어 보니 이곳은 서점이지 관광지가 아니란 내용의 글이다. ↑ 이미 공연일정은 모두 훌쩍 지났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아기자기한 책장사이에 책들이 꼽혀 있다. 이리 봐서는 북카페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더라. 새한서점은.. 2018. 10. 16.
단양 이끼터널 ; 이끼터널이 아닌 낙서터널 이끼터널 아닌 낙서터널 단양 도담삼봉에서 어디 좋은곳 있나 검색한다. 인생샷을 찍을수 있다는 이끼 터널 발견. 마침 새한서점 가는 길이다. 가.보.자.... 가는길 어렵지 않다. 네비가 다 알려주거든... 세상의 세 여자. 엄마, 마누라, 네비 말만 잘 들으면 손해볼게 없다 하지 않나... 네비말 잘 듣다 보니 인생샷을 찍을수 있다는 이끼터널 도착. 그냥 일반 도로변이다. 하지만 예전은 철로였던곳이다. 길 양쪽으로 시멘트가 발라져 있고 그곳에 초록색의 이끼가 핀것이다. 적성면장이 이끼터널을 회손하지 말란 말이 써 있다. 어허~~~ 그게 한국사람에게 통할 말인가?? 이끼터널을 훼손하지 말자는 적성면장의 말... 이런 안내글 자체가 부끄러운것이다. 오죽하면 이런 안내글을 써 뒀을까?? 터널에 다가가는 순간... 2018. 10. 11.
단양 도담삼봉 ; 남한강에 솟은 세개의 봉우리 남한강에 솟은 세개의 봉우리 ; 도담삼봉 숙박비가 없어 양백산에서 텐트속에서 발발 떨며 잠을 자고 단양 구경 할겸하여 첫번째로 찾은곳. 단양 최고의 명소이며 명승 제44호로 지정된곳 도담삼봉. 단양팔경중에도 으뜸이라 일컫는 도담삼봉이다. 차를 볼고 가니... 엄청난 주차요금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소형 3000원이란다. 도담삼봉 주차장은 참 비싼곳이구나.. 돈이 없어 콘크리트도 아닌 비니루 텐트에서 잤구만 어찌 3000원을 낼수 있단 말인가?? 아직은 이른 시간이고 주차장이 열려 있으니 일단 들어가본다. 들어가며 관리인 있나 보니 관리인이 없다. 그럼 후딱 보고 관리인 출근전 빠져나가야 겠단 생각이... 도담삼봉은 고등학교때 왔었다. 친구와 단둘이 버스타고 단양와서 남한강 따라 걸어 왔던 도담삼봉. 예전은.. 2018. 10. 11.
단양 양백산 비박 백패킹 ; 양백산 차박, 그리고 단양여행 단양 양백산 차박, 그리고 단양여행 9월 29일 토요일. 퇴근후 어디를 갈까 고민중. 30여분만에 단양 양백산에서의 비박 결정. 후다닥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23시30분 넘어서 단양 양백산 도착. 바로 텐트치고 불을 핀다. 맥주가 두캔뿐이라 간단히 마시고 불멍~~~~ 3시넘도록 불멍후.... 텐트속으로.... 새벽이 춥다. 침낭속에서 몸이 움추려든다. 원터치텐트라 더 춥다. 잠은 더 이상 안오고.... 밖의 풍경이 궁금하다. 밖을 나가보니... 장관~~ 양백산 바로 아래 흐르는 남한강의 물안개로 646m의 산이 1646m의 산 같은 느낌... 또한 주의 풍경도 훌륭하다. ↑ 소백산의 연화봉을 포함 소백산 줄기가 보인다. ↑ 이쪽으로는 월악산이 보이고... ↑ 금수산도 가깝게 보인다. ↑ 이 구름 아래가.. 2018. 10. 10.
일본 대마도 미우다해수욕장 비박 백패킹 대마도 미우다해수욕장에서 하룻밤 ●날 짜 : 2018년 10월 25일(화) ~ 26일(수) ●준 비 물: 여권, 신분증, 침낭, 텐트, 메트리스, 버너, 코펠, 라이타, 숟가락, 젓가락, 컵, 칼 카메라, 10000 보조배터리, 슬리퍼, 칫솔, 치약, 화장지, 모자 ●사용경비 : 대전 - 부산 (SRT 좌석 19700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 히타카츠항 (왕복 58300원) 1일 버스 승차권 (1000엔) 히타카즈 국제여객터미널 - 밸류마트 (택시 1200엔정도..) 버너용 가스 (1274엔) 밸류마트 (7901엔) 벨류마트 주전부리 (714엔) 마우디해변 - 히타카츠항 (240엔) 히타카즈항 유류할증료 (540엔)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비 고 대전역 06:26 부산역 08:05 08:05 부산 국제.. 201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