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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울릉도 여행 4일차 ; 울릉도-포항

by 똥벼락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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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날      짜 : 2019년 3월 2일 (토)


●사용경비 : 울릉도 저동항 - 포항여객선터미널 (45600원)

                 포항IC - 판암IC (12300원)
 

집으로 가는 날이다.

숙소 위드유호텔&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동항까지는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

9시30분 배라 8시40분경 숙소를 빠져 나온다.

 

 

        저동여객선터미널을 향해 걸어 간다.

 

 

        출항 30분 전까지 예약한 표를 발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저동항

 

 

        썬라이즈호

 

 

        썬플라워 보다는 썬라이즈의 좌석이 훨~씬편하다. 가격은 같은데...

 

 

        9시28분 배가 출항한다.

 

 

        배에서 본 울릉도 성인봉

 

 

        영일만에 배가 들어간다. 좌측 끝이 호미곶일테지...

 

 

        13시. 포항여객선터미널 도착, 이제 대전으로...

 

 

이번 3박4일의 울릉도 여행...

왠만큼 다 봤다고 자부할만큼 만족하는 여행였다.

성인봉을 오르고

접안이 쉽지 않다는 독도를 밟고...

독도를 밟게 되며 올해의 목표가 생겼다.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밟기.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밟기

대한민국 최북단이자 최서단 백령도 밟기.

물론 그 외에도

금남정맥 왕복 완주,

낙남정맥 왕복 완주,

수도지맥 완주,

호미지맥 완주를 비롯

굴업도 백패킹,

제주도 환상종주 자전거길 한번 더 가기....

할 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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