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중고개재-중재-월경산-봉화산-매봉-복성이재

 

 

 

 

●날     짜 : 2016년 4월 30일 (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청솔산악회원 42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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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스 :  중고개재 - 중재 - 월경산 - 봉화산 - 복성이재 (산행시간 3시간 45분)

                 중고개재 - 지지계곡  (접속거리 시간 00시 17분)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비  고
지지리		08:50
중고개재	09:08	09:09
중재	09:30	09:31
월경산갈림길	10:03	10:04
월경산	10:09	10:10
광대치	10:30	10:31
봉화산쉼터	11:34	11:35
봉화산	11:44	11:52
매봉	12:42	12:46
복성이재	12:54

 

 

 

 

 

 

      ↑ 중고개재-복성이재

 

 

      ↑ 지지리-중고개재

 

 

      ↑ 중고개재-복성이재

 

 

백두대간 오늘 구간은 중고개재~복성이재 구간으로

산행 거리도 짧고

큰 고도차가 없어 체력 소모도 썩 크지 않은 구간이다.

 

저번 하산했던 지지밸리 펜션 앞에서 버스가 멈추고

이곳에서 중고개재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 금일 산행 기점

 

 

 

 

혹시 홀로 백두대간을 하는 사람중

종고개재나 중재에서 하루 묵을 수 있기에

이곳에 있는 펜션 전화번호를 남겨본다. 

 

지지밸리 펜션 전화번호 : 063-352-8885 , 010 6627 0141

힐린 펜션 010-6231-8439

 

 

 

 

 

 

 

 

      ↑ 보기만 해도 시원한 지지계곡

 

 

      ↑ 사람의 흔적이 많지 않은듯한 길을 지나 중고개재를 향한다.

 

 

      ↑ 중고개재 가는길

 

 

      ↑ 중고개재

 

 

      ↑ 중고개재 이정표

 

 

 

 

중고개재에서 아주 낮으막한 봉우리를 지나

쭉~ 내려간다.

그럼 중재이다.

중재는 중고개재 보다 고도가 낮은 고개이다.

 

 

      ↑ 중재

 

 

      ↑ 아무래도 중고개재보다는 중재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재가 교통이 좋기에...

 

 

      ↑ 중재 이정표

 

 

      ↑ 중재 지나서 사진과 같은 오르막이 길게 이어진다.

 

 

      ↑ 휀손된 백두대간 등산로 복원중...이라는데 백두대간 하는 인파로 인해 이렇게 훼손된걸까 싶다.

 

 

      ↑ 저번구간 걸었던 백운산

 

 

      ↑ 나뭇가지 뒤로 지나온 백두대간을 바라본다.

 

 

중재에서 한참으로 오르면 월경산이란 이정표가 나온다.

하지만 이곳은 월경산이 아니다.

월경산은 동남쪽으로 살짝 비켜 있다.

 

 

      ↑ 월경산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월경산 정상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트랭글을 쓴는 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인증메달은 받을수 있단다.

난 트랭글을 안하기에 인중메달 없미 없지만

백두대간을 하지 않으면 올만한 산이 아니기에

월경산으로 향한다.

 

월경산 갈림길에서 월경산까지는 5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이다.

 

 

      ↑ 월경산 정상부

 

 

      ↑ 월경삼 삼각점

 

 

      ↑ 월경산임을 알리는 푯말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와 광대치를 향한다.

 

 

 

 

 

      ↑ 휀스 옆길을 지나고...

 

 

      ↑ 휀스를 부리고 봉화산 방향으로 확 틀이진다.

 

 

      ↑ 약초시범단지라는 이정표에서 쭉~ 내려서니 만나는 광대치

 

 

      ↑ 광대치

 

 

광대치...

그니까 고개를 지났으니 또 올라야지...

쭉 ~ 오리는 백두대간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레도兄이 주는 막걸리 한잔 마시며

휴식을 갖는다.

 

 

      ↑ 이 이정표 앞에서 막걸리 한잔 하며 휴식을 갖는다.

 

 

휴식을 마치고.

봉화산을 향한다.

 

 

 

 

 

 

 

 

      ↑ 가장 높이 보이는 산이 금남호잠정맥의 장안산

 

 

      ↑ 장안산, 무령고개, 백운산과 함께 지나온 백두대간을 바라본다.

 

 

 

 

 

 

 

 

 

 

 

 

 

전망 좋은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연신 찍어댔는데

전만 바위길이 나온다.

이곳에서도 쭉~ 훌터보며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간직한다.

 

 

      ↑ 조망전망터

 

 

 

 

 

 

 

 

 

 

 

 

 

 

 

 

 

 

 

 

 

 

 

 

 

 

      ↑ 5월인지라 철쭉이 종종 보이기 시작한다.

 

 

 

 

 

 

 

 

      ↑ 멀리 백운산을 돌아보고...

 

 

      ↑ 가야할 봉화산..

 

 

      ↑ 멀리 반야봉이 조망되고..

 

 

 

 

 

      ↑ 철쭉으로 유명한 남원의 봉화산 주능선부에는 철쭉이 약간 이르다.

 

 

      ↑ 봉화산 쉼터

 

 

      ↑ 봉화산 쉼터 이정표

 

 

봉화산 쉼터에서 부터

완만한 능선과 활짝 피지 않은 철쭉을 보며

완만한 오름길을 걷는다.

 

 

      ↑ 봉화산 정상에 있는 철탑이 보인다.

 

 

      ↑ 봉화산에 오르며 돌아본 지나온 길

     

 

      ↑ 봉화산 정상부

 

 

      ↑ 봉화산 정상석

 

 

      ↑ 봉화산 정상에서 본 지나온 백두대간

 

 

 

 

 

      ↑ 봉화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백두대간

 

 

봉화산에서 대충 배를 채우고

매봉으로 향한다.

봉화산 지나서 부터는 꽤 많은 등산객들을 만난다.

 

 

 

 

 

      ↑ 장수군 번암면

 

 

      ↑ 사람이 많은 찾는 봉화산인지라 등산로가 참 좋다.

 

 

      ↑ 매봉으로 가는길은 철쭉이 꽤 피었다.

 

 

      ↑ 올려다본 매봉

 

 

매봉 바로 앞의 고개 치재에 아이스크림 장사꾼이 있다.

미로兄이 한개 2000원짜리인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준다.

 

 

      ↑ 치재에서 산 아이스크림

 

 

      ↑ 매봉에 오르면 바라본 봉화산

 

 

      ↑ 장수군 번암면

 

 

      ↑ 매봉 정상석

 

 

      ↑ 매봉에서 본 봉화산

 

     

      ↑ 매봉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

 

 

 

 

 

      ↑ 백두대간은 매봉 정상 아래의 철조망에서 왼쪽으로 틀어진다.

 

 

매봉에서 복성이재로 향한다.

바로 아래 철조망이 있다.

그냥 생각없이 가면 알바하기 쉬운곳이다.

철조망 왼쪽방향,

즉 매봉 정상석 뒤쪽 방향으로 백두대간은 이어진다.

이정표에 복성이재라 써 있지만

이정표 자체가 썩 눈에 잘 안띄더라.

 

 

      ↑ 가야할 백두대간

 

 

      ↑ 복성이재 도착, 매봉에서 잠시만 내려서면 복성이재 도착이다.

 

 

      ↑ 복성이재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해 있다.

 

 

 

 

 

 

 

접속거리 포함 4시간여만에 복성이재에 도착했다.

산길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산도 좋고...

백두대간 치고 상당히 짧은 산행시간 이지만

그래도 참 좋은 코스였다.

 

김치째기에 막걸리 한잔 하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