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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섬진강 벚꽃 구경

by 똥벼락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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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첫주는 섬진강으로 떠난다.

이번에도 지맥 산행을 미루고

4월 5일 토요일

달그림자님, 껄과 함께 섬진강으로 떠난다.

 

내가 운전하여 곡성 두가헌 앞의 다리까지 운전하고

내가 동영상 찍을꺼라며

껄과 운전을 교대한다.

그리고는 종일 껄이 운전한다.

 

지금은 섬진강 벚꽃축제중으로

차량이 매우 많을때란걸

잘~ 알고 있기에 집에서 일찍 출발했다.

덕분에 차가 막히진 않는다.

 

늘 가는 곳,

백운천 쉼터에 차를 세운다.

 

 

        ↑ 백운천 쉼터, 꽃이 엄청 이쁘기 피었다.

 

 

        ↑ 만개한 섬진강 벚꽃

 

 

        ↑ 섬진강과 만개한 벚꽃

 

 

 

 

        ↑ 나도 이곳에 텐트 칠 계획을 했었는데..  그나저나 이정도 시간이면 텐트를 빼야 도리건만...

 

 

 

 

 

 

 

 

백운천 쉼터에서 꽃 구경하고

화개장터 방향으로 이동한다.

남도대교 앞에서 잠시 차를 세워서

다리와 섬진강과 벚꽃을 구경한다.

 

 

        ↑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남도대교

 

 

남대도교 건너 쌍계사 입구까지 간다.

차량이 서서히 많아진다.

차에서 내리진 않고

쌍계사 입구에서 차를 돌려 화개장터로 되돌아 와서는

구례방향으로 간다.

반대쪽으로는 차량이 엄청 막힌다.

 

토지면사무소 앞에 있는

'섬진강다슬기' 식당에서 

수제비를 먹는다.

 

 

        

 

        ↑ 10000원 짜리 수제비

 

 

식사 마치고

지리산 성삼재를 경유해

뱀사골 입구를 지나

인월 방향으로 간다.

그리고는 지리산 한우마을 정육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간다.

 

이 집은 싸고 고기 맛이 아주 좋은 식당이다.

 

 

        ↑ 그리 배고프진 않지만 워낙 맛있는 고기를 파는곳이라 삼겹살 먹고 간다.

 

 

        ↑ 200g 13000원짜리 흑돼지를 파는 식당이다.

 

 

 

 

삼겹살도 먹고

지리산IC로 진입하여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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