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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노 숙

하기숲캠핑장 ; 14번

by 똥벼락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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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2월 27일(화) ~ 28일(수)

 

●날      씨 : 맑음

 

●주      소 : 대전 유성구 하기동 259

 

●전화번호 : 042-611-2759

 

●요       금 : 15000원 (3월부터는 2만원으로 인상된다)

 

●예      약 : gscamp.kr

 

● 카메라 : 갤럭시 퀀텀3

 

 

주산자님 생신을 이틀 앞에두고

2월 27일.. 하기숲캠핑장에서 한 잔 하기로 한다.

내가 먼저 가서 텐트를 치고 있는데

주산자님이 오신다.

그래서 노은동 가서 장어를 사오고

대충 짐 정리 마무리 한 뒤

막걸리를 마시며

다른 일행을 기다린다.

 

 

        ↑ 노은동 신화수산에서 장어 네마리 사오고 막걸리 마시며 다른 일행들을 기다린다.

 

 

오후 6시 조금 넘어서 달그림자님이 온다.

그래서 케익에 불을 붙인다.

 

 

        ↑ 울 집 앞에서 주문하여 가져온 케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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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어를 굽기 위해 장작에 불을 붙인다.

 

 

        ↑ 엄청 맛나 보인다.

 

 

        ↑ 맥주 같지만 소맥이다.

 

 

        ↑ 장어는 겉바속촉으로 맛이 좋다.

 

 

        ↑ 이런 분위기...

 

 

        ↑ 소고기도 구워먹는다.

 

 

        ↑ 안주 익어가는 계절이라 그리 춥지 않다.

 

 

        ↑ 역시나 소맥...

 

 

한달전부터 시간 비워달라 얘기 했던

한겨레회장님은 가계 조기 마무리 하고

10시쯤 해서 도착하신다.

그쯤...난 적당히 취해 있고....

다시 장어 굽고....

삼겹살 굽고....

부대찌개 먹고....

난 한겨레회장님이 가져온 

중국술 먹고 기억을 불태워버려

어느 순간 소각 되어 버렸다.

 

 

        ↑ 한겨레회장님은 10시경 합류. 

 

 

        ↑ 이거 먹고 기억이 소각됐다.

 

 

        ↑ 이제부터는 중국술이다.

 

 

        ↑ 한겨레회장님 오셔서 두번째 장어를 굽는다.

 

 

 

 

 

 

        ↑ 술먹으면 아무래도 목소리가 커지기에 가장 구석 14번 자리를 잡았다.

 

 

        ↑ 부대찌개, 라면을 2개나 넣었다.

 

내 텐트 치고

전기산 끌어와 전기장판 켜고

먼저 들어가 잔다.

눈뜨니 한겨레회장님과 주산자님은 이미 가셨고

달그림자님이 출근하러 간단다.

텐트에서 좀 더 자는데

주산자님 출근길에 잠시 오셨다 가신다.

난 좀 더 자다가 짐 정리하고 집으로....

 

식당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밖에서 불멍하며 술 한잔 먹는것도 좋다.

과음해서 다음날 힘들어서가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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