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부부가 별 일정 없으면 부산에 놀러 오란다.
부산 동생집에 있다며....
그래서11월 13일 금요일 퇴근후
SRT를 타고 부산역으로...
택시로 영도 외나무약국근처로 간다.
최강부부 만나고
금악 동생집 집상에서 불을 피워두고
치킨과 피자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신다.
나는 얼큰하게 취해
2층으로 내려가 먼저 잔다.
후에 보니 다른이들은 3시까지 떠들고 놀았다 하더라.
아침에 눈 뜨고....
해장을 하러 걸어서
남항시장의 제주 할매 순대국집으로 간다.
이곳에서 해장하며 막걸리 한잔하고...
용두산을 지나 국제시장으로 간다.
역시 걸어서...
국제시장에서 비빔국수와 충무김밥 먹고
역시 걸어서 40계단으로 간다.
40계단 보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고
택시를 타고 다시 금악 동생집으로 이동한다.
우리 짐 들고
금악 동생이 영업하는 유니짜장에 가서
거~~하게 식사를 한다.
식사 마치고....
택시 타고 부산역으로...
그리고 SRT로 대전 집으로 돌아온다.
먹기만 한 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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