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나들이 ; 꽃게탕 먹으러 간 안면도

 

21년 11월 29일 일요일.

얼마전부터 꽃게탕이 생각나 안면도로 간다.

백사장해수욕장에서 튀김 몇개 사먹고

안면도 어디가 꽃게탕이 맛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간곳은 해비알꽃게.

 

 

        ↑ 얼마전부터 먹고싶었던 꽃게탕, 이곳에서 먹는다.

 

 

        ↑ 아무튼... 꽃게는 살도 별루 없음에도 가격은 꽤 비싼 음식이다.

 

 

 

 

        ↑ 세트A로 주문. 꽃개탕, 간장 꽃게장, 양념 꽃게장

 

 

 

 

 

 

 

 

        ↑ 밑반찬은 뭐 그다지...

 

 

 

 

 

 

 

 

 

 

네티즌들 평이 호불호던데

난 꽤 맛나게 먹고 나온다.

특히나 꽃게탕이 꽤 맛나더라.

그리고 살이 꽉꽉 찬게 먹기 좋았다.

 

 

 

 

        ↑ 카스 하나를 먹어서 77000원을 계산한다.

 

 

아직 간적이 없는

원산안면대교.

개통을 한것은 알지만 아직 가본적이 없기에

한번 가보도록 한다.

원산도는 두,세번 간적이 있지만

늘 배를 타고 갔지

타를 타고 가기는 처음이다.

 

원산도의 원산도리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한다.

 

 

 

 

 

 

원산도리 카페는 가격은 비싸고...

뷰는 보통정도...

인테리어도 뭔가 어색해 보이고...

꽤 비싼 커피 한잔 사마신다.

 

 

 

 

 

 

이렇게 먹고는

대전집으로 간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그리고 일정이 잘 맞지 않아 산을 만난게 한참됐다.

12월부턴 열심히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