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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호미지맥(完)-003

[호미지맥] 성황재-만리성-삼봉산-세계원재

by 똥벼락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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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지맥 성황재~세계원재

 

●날      짜 : 2019년 3월 3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성황재 - 만리성 - 묘봉산 - 삼봉산 - 세계원재 (산행시간 5시간 34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성황재    10:03  00.00  
 만리성  11:26  11:43  05.09  
 묘봉산  13:03  13:05  08.40  
 월미산 갈림길  13:50  13:52  11.40  
 월미산  14:05  14:21  12.31  
 월미산 갈림길  14:30  14:37  13.26  
 삼봉산  14:57  14:58  14.56  
 세계원재  15:37    17.46  

 

 

      호미지맥 성황재~세계원재 지도

 

 

 

 

호미지맥은 차량 이동거리가 길어

지금까지 서대전역 버스정류장에서

5시25분에 승차했는데

이번 부터는 6시25분으로 한시간을 늦췄다.

해도 길어졌고

산행거리도 많이 짧아졌기에 한시간을 늦춘건데

아침의 1시간은 무척이나 크게 느껴진다.

 

6시25분경 서대전역 버스정류장에서

한겨레산악회버스에 오른다.

그리고는 성황재로...

 

 

      성화재

 

 

      성황재

 

 

      성황재

 

 

      급경사구간 팻발 뒤쪽에서 산에 오른다.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잡목없이 이런 길이 계속된다.

 

 

      산행 시작 15분여만에 조망터가 나온다.

 

 

      멀리 토함산이 보인다. 이 근처에서 토함산은 참 높게 보인다.

 

 

 

 

      무장산이 완전히 숨지 못하고 머리가 살짝 보인다.

 

 

 

 

      아무런 조망 없는 403.5봉. 조망이 없어 쉼 시간도 갖지 않고 바로 출발한다.

 

      토함산, 작은 함월산, 함월산이 보이길래...  나뭇잎이 피면 보이지 않을 겨울만의 풍경..

 

 

      좌측으로 보이는 높은 봉이 만리봉

 

 

      산사태의 흔적

 

 

      곳곳에 산사태의 흔작이 많이 남아 있다.

 

 

      이런 작은 암자도 만난다.

 

      이 처마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이런 형상을 만들었다.

 

 

      수량이 풍부하진 않지만 약수터도 있다. 물맛은 괜찮은데 썩 깨끗한 느낌이 없더라. 물이 고여있는듯한 분위기

 

 

 

 

      이곳의 스님은 이곳에 밥을 해드셨나?? 

 

 

 

 

      오늘의 길은 100대명산 같이 등산로가 좋다.

 

 

      만리성 도착, 오늘 산행의 최고봉이다.

 

 

      만리성 정상에는 깃발이 펄럭이진 않더라.

 

 

      만리성 정산에는 3개의 묘가 있다.

 

 

      만리성에서의 조망, 월미산은 호미지맥은 아니지만 잠시 다녀올 예정이다. 삼봉산은 가야할 산이고...

 

 

      만리성의 삼각점

 

 

      다시 한번 바라본 월미산

 

 

      만리성에서 과일 먹고 출발...  묘봉산에서 월미산까지의 능선

 

 

 

 

      산이 엉망이다...

 

 

      이곳에서 식사.

 

 

 

 

      식사중 고개를 들어보니 만리성이 보인다.

 

 

식사 끝내고 출발....

조금 올라가니

봉오리가 하나 나온다.

이곳의 조망이 괜찮더라.

 

 

      무명봉에서 본 만리성

 

 

 

 

 

 

 

 

 

      묘봉산을 향해 가야 한다.

 

 

 

 

      조망을 뒤로 하고 출발...  오늘은 완전한 봄 날씨. 살짝 더울 정도이다.

 

 

      묘봉산

 

 

 

 

      돌아본 만리성

 

 

      그냥 둘레길 같은 분위기의 등산로이다.

 

 

묘봉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묘봉산까지는 2~3분거리???

금방이다.

 

 

      묘봉산 갈림길

 

 

      갈림길에서 본 묘봉산 정상

 

 

      묘봉산 정상석

 

 

      조망이 썩 좋은 묘봉산은 아니다.

 

 

      호미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는 월미산.

 

 

 

 

      이쯤이면 바다 좀 보야야 하는데 미세먼지때문에...

 

 

 

 

      울산에서 포항을 잇는 동해고속도로

 

 

 

 

      월미산

 

 

      방산지

 

 

 

 

 

 

 

 

      월미산 갈림길, 월미산으로 향한다.

 

 

      직진...

 

 

이번에 가져온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PEN E-P3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를 들고 왔는데

조작을 잘못하여

사진색이 별라게 나왔다.

 

 

      월미산 정사으이 정자

 

 

 

 

      정자 이름은 용봉정

 

 

      월미산에서의 조망

 

 

 

 

      월미산 정상석

 

 

 

 

      영일만까지 얼마 되지도 않는거리인데 민세먼지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포항시

 

 

      너무 뿌연하게 보이는 영일만

 

 

월미산 용봉정에서 한참을 쉬며

兄들 막걸리 마실때까지 기다린다.

걸을땐 더웠는데 그냥 앉아 있으니 추워지더라.

 

막걸리 마시고 출발...

왔던길로 되돌아간다.

 

 

      다시 월미산 갈림길으로...

 

 

우리가 가장 뒤에 있는지 알고

조금 서둘러 월미산 갈림길으로 갔는데

이곳에서 후미팀을 만난다.

 

 

      월미산 갈림길 도착.

 

 

      월미산 갈림길, 다시 길을 잇는다.

 

 

      좀 점 지나온 묘봉산

 

 

      호미지맥은 전체적으로 잡목도 없고 길이 참 좋다. 조망은 뭐 그냥그냥...

 

 

      만리산과 묘봉산 넘어 지나온 길이 보인다.

 

 

 

 

      방금 가봤던 월미산

 

 

 

 

 

 

      삼봉산

 

 

      삼봉산의 삼각점

 

 

 

 

      삼봉산 정상부, 아무것도 없다.

 

 

 

 

 

 

 

 

 

 

      이곳으로 가야 세계원재로 이어지는 호미지맥 마루금인데 사유지라 우회하기로 하다.

 

 

 

 

 

 

      우회하여 세계원재로 가는중

 

 

 

 

 

 

      바로 앞의 산으로 호미지맥은 이어진다. 좌측 도로를 따라 세계원재를 향한다.

 

 

      앞 보이는 육교가 세계원재

 

 

      세계원재

 

 

      세계원재에 있는 버스정류장 명은 장성백이

 

 

      다음 가야할 길

 

 

      육교 위에서 929도로

 

 

세계원재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 완료.

사실 오늘은 뭐 조망이 썩 화려하진 않았지만

길 자체가 썩 힘들지 않았꼬

길이 좋아서 편히 걸을수 있었다.

호미지맥은 참 쉽고 편한 지맥인듯...

앞으로 남은 두구간도 썩 힘들진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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