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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호남정맥(完)

[호남정맥] 피재-병무산-용두산-갑낭재

by 똥벼락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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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12. 2 . 5 (일)

 

● 날     씨 : 눈

 

● 코     스 : 피재 - 병무산 - 용두산 - 갑낭재 (산행시간 4시간 16분) 

 

●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25000원)

                                                                  

●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 산 행 기 

새벽 4시30분까지 술을 마시고

집들어 가니 5시.

다행이 배낭을 이미 챙겨둬서 간단히 씻고 바로 잔다.

5시40분 기상하여

간단히 세면만 하고는 유등교 앞으로 간다.

 

상당히 쌀쌀하고

졸음은 쏟아지고

버스는 안오고...

 

06:09 산악회버스 승차

        버스를 타자마자 바로 잠들기 위해 노력한다.

        조금이라도 더 자고 산행해야 몸이 좀 가볍기에...

 

08:58 피재 도착

        간단한 스트레칭후 출발한다.

 

      ▲ 피재, 저번 깊이 파놨던 땅을 어느덧 덮었다. 역시 대한민국의 삽질은 엄청 빠르다.

 

09:04 출발

 

      ▲ 배수로 옆을 따라 산으로 진입한다.

 

      ▲ 지난번 내려선 호남정맥길

 

      ▲ 약간의 눈이 계속해서 내린다.

 

      ▲ 좌측으로 보이는 산인데 황아산인듯...

 

10:07 병무산 도착

 

      ▲ 병무산에 있는 이정표

 

      ▲ 병무산 정상부

 

      ▲ 병무산에서 서쪽방향의 조망

 

10:10 병무산 출발

 

      ▲ 가야할 정맥길

 

10:32 임도 통과

 

      ▲ 임도

 

      ▲ 금일 최고봉 용두산

 

10:50 금장재 통과

 

      ▲ 지도상으로는 없는 금장재

 

      ▲ 산죽로

 

11:06 용두산 도착

 

      ▲ 용두산 정상에는 산불감시카메라가 있다.

 

      ▲ 용두산 정상석

 

      ▲ 힘들어 죽겠구만 갑낭재까지 6.6km나 남았다

 

      ▲ 용두산에서 본 금일 지나온 마루금

 

11:09 용두산 출발

 

      ▲ 가야할 능선, 고지가 높지는 않으나 넘어야 할 봉우리가 상당히 많다.

 

      ▲ 2번국도

 

      ▲ 고지가 뚝 떨어졌다 다시 엄청 치고 올라야 한다.

 

11:41 임도

 

      ▲ 임도, 임도를 따라 1분정도 걷는다.

 

      ▲ 임도

 

11:50 임도

 

      ▲ 좀 전 지난 임도와 이어지는 임도를 다시 통과한다.

 

      ▲ 임도에 있는 이정표

 

      ▲ 갑낭재는 구)2번국도이고, 사진으로 보이는 도로는 새로 개통된 2번 국도이다.

 

      ▲ 올라야 할 산, 금일 산행은 고도가 높지는 않으나 낮은 산들의 고도차가 커서 힘이 든다.

 

      ▲ 만년리 마을

 

      ▲ 멀리 2번 국도가 보인다.

 

      ▲ 다음 구간에 가야할 제암산

 

      ▲ 지나온 봉우리

 

      ▲ 이런 전나무길을 지난다.

 

      ▲ 다음 가야할 제암산

 

      ▲ 산악회 버스가 보이기 시작한다.

 

13:19 갑낭재 도착

 

      ▲ 갑낭재에 주차중인 산악회 버스

 

      ▲ 갑낭ㅈ

 

      ▲ 갑낭재비

 

어제 늦게까지 논 후유증때문인지

꽤 힘든 산행였다.

그리고 산 자체가 그리 높지는 안으나

고도차가 커서 꽤 힘들었다.

 

15:16 버스 출발

 

대전과 멀어지면서

산에서 있는 시간보다

차에서 있는 시간이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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