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죽 명산 제암산, 겨울에도 좋더라
● 날 짜 : 2012. 2 . 19 (일)
● 날 씨 : 맑음
● 코 스 : 갑낭재-제암산-곰재산-사자산-일림산-삼수마을 (산행시간 6시간 23분)
●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25000원)
● 참가인원 : 다니엘兄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 산 행 기
금일 코스는
호남정맥 최고의 조망으로 손꼽히는
제암산을 지난다.
09:00 갑낭재 도착
팔다리 운동을 한뒤 산으로 오른다.
▲ 금일 산행 초입에 있는 이정표
▲ 간단히 몸을 푼다.
09:06 산행시작
아주 잘 나있는 등산로로 시작된다.
▲ 뻥 뚫린 등산로
09:23 쉼터
정자도 있고 의자도 있다.
쉬었다 가기 참 좋은곳이지만
이제 막 산행을 시작했는지라 바로 간다.
▲ 쉼터
09:24 쉼터 출발
▲ 반산리
▲ 올라야 할 작은산
멀리서 작은산을 볼때
길도 잘 돼있고
경사도 안만해 보였는데
막상 오르다 보니
경사도 생각보다 가파르고
길이 얼어서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있다.
▲ 2번국도
▲ 작은산에서 반산리로 이어지는 마루금
▲ 저~ 뒤쪽쯤이 한치쯤 될듯하다.
▲ 가야할 제암산
▲ 이고만 오르면 콘산이다.
10:23 큰산 도착
가야할 제암산이 시원히 조망된다.
능선위로 치고 올라오니
바람이 차서 외투를 하나 걸친다.
▲ 큰산에서의 이정표
▲ 가야할 제암산
10:06 큰산 출발
▲ 임금바위
▲ 지나온 큰산
올라가던중
전망 좋은 데크가 있어
그곳에서 빵 하나 먹고간다.
▲ 금일 가야할 마루금
▲ 대산저수지
▲ 지나온 큰산
▲ 등산로 안내판
▲ 임금바위, 이곳이 제암산 정상이다.
10:44 휴양림 삼거리
▲ 휴양림삼거리, 당연히 일림산,제암산방향으로 진행한다.
10:53 제암산 도착
▲ 임금바위 위에 제암산정상석이 보인다. 하지만 또 하나의 정상석이 있다.
▲ 가야할 마루금
▲ 멀리 득량만이 보인다.
제암산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하나는 임금바위 위에 있고
또 하나는 정상에서 살짝 내려서서 있다.
▲ 제암산 정상석
11:00 제암산 출발
▲ 장흥읍
▲ 득량만
11:11 형제바위 도착
돌탑이 있는데
무엇이 형제바위인지는 모르겠다.
▲ 형제바위에 있는 이정표
▲ 내려서 마루금
▲ 형제바위에 있는 돌탑
11:12 형제바위 출발
▲ 곰재가는 길에 우측으로 보이는 멋들어진 바위
11:27 곰재 도착
▲ 곰재
▲ 곰재에 있는 등산안내도
11:28 곰재 출발
잠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곰재산에 도착한다.
11:40 곰재산 도착
이정표에는 철쭉평원이라 써 있다.
장흥읍이 조망되고 가야할 사자산이 보인다.
두봉까지 이어지는 마루금을 밟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만
정맥에서 벗어나 있어서......
▲ 곰재산
▲ 곰재산에서 본 제암산
▲ 곰재산에서 본 금산저수지
▲ 정맥에서 살짝 비켜있는 두봉
▲ 우측의 큰 봉우리가 사자산이다.
▲ 가야할 길
11:41 곰재산 출발
완만한 등산로를 따르면
철쭉평원이란 비가 서있다.
11:47 철쭉평원비 도착
▲ 철쭉평원비
▲ 현위치가 철쭉군락지르 가르친다.
▲ 가야할 한재방향
▲ 득량만
11:48 철쭉평원비 출발
살짝내려서면 우측으로 헬기장이 있고
헬기장 안쪽 깊은곳에
제암산철쭉제단이 있다.
▲ 제암산철쭉제단
▲ 지나온 마루금
▲ 득랴만
▲ 사자산 오르며 본 제암산
12:15 사자산 도착
입이 벌어질 만큼 조망이 좋다.
득량만이 가까이 보이고
금일 지나온 마루금이 보인다.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눌러댄다.
▲ 사자산 정상석
▲ 대산리, 대산저수지와 옥암저수지가 보인다.
▲ 월출산을 찍으려 했는데 넘 흐리다.
▲ 금일 지나온 마루금
▲ 웅치면
▲ 뒤로 가장 높은산이 일림산인듯..
▲ 사자산에서 본 득량만
12:16 사자산 출발
▲ 두봉
▲ 득량만
▲ 마루금의 일등 모델 성영兄
▲ 성영兄도 사진 찍기 바쁘다.
사자산에서 살짝 내려서서
계단 시작되는곳에서
앞서간 형님들이 라면를 끓이며 식사를 하고 있다.
성영兄과 나도 그곳에 붙어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끝내고 잠시 내려서니
쉬기 좋은곳을 지난다.
12:48 쉼터
▲ 쉼터
▲ 골치산과 쌈비산인가???
▲ 현위치란다.
▲ 또 다시 쉼터를 지난다.
13:30 골재 통과
▲ 골재
13:47 작은봉 도착
이정표에는 작은봉이라 있는데
이곳이 골치산인가보다.
▲ 작은봉
▲ 작은봉에 있는 쉼터
13:48 작은봉 출발
13:51 큰봉우리 도착
태극모양의 데크가 있고
데크에 올라서니 조망이 무척이나 좋다.
▲ 큰봉우리
▲ 가야할 일림산 정상
▲ 지나온 마루금
13:53 큰봉우리 출발
얼었던 땅이 서서히 녹으며
땅이 대단히 질퍽거린다.
14:08 일림산 도차
▲ 일림산 정상석
▲ 일림산에서 본 득량만
▲ 임금바위덕에 제암산은 쉽게 알아본다.
▲ 득량만
▲ 득량만
14:11 득량만 출발
▲ 너무나 아름다운 등산로
▲ 뒤돌아본 일림산
▲ 가야할 마루금
▲ 역시 바다는 산에서 봐야 아름답다.
▲ 한치재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15:13 413봉 도착
이곳은 알바를 주의해야 한다.
그대로 직진하면 한치주차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좌측으로 난 길로 간다.
▲ 좌측으로 ..
15:15 413봉 출발
금일 걸었던 길과는 전혀 다르게
길도 좁고 대단히 가파르게 내려선다.
▲ 가파른 산길을 벗어나서...
15:29 삼수마을 도착
▲ 삼수마을 입구
▲ 삼수마을 입구에 있는 이정표
오늘 산행을 천천히 했더니만
오뎅탕이 다 끓여있다.
옷갈아입고는 라면에 오뎅탕을 넣어 먹는다.
17:00 버스출발
20시정도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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