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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호남정맥(完)

[호남정맥] 삼수마을-활성산-봇재-봉화산-그럭재

by 똥벼락 201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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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밭을 지나다

 

● 날     짜 : 2012. 3 . 4 (일)

 

● 날     씨 : 흐린후 약간의 비

 

● 코     스 : 삼수마을-활성산-봇재-봉화산-그럭재 (산행시간 3시간 10분) 

 

●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25000원)

                                                                  

●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 산 행 기 

비 소식이 있는날이다.

산행중 3월에 만나는 비는 참 난감하다.

우의를 입기는 덮고

벗기는 춥고...

차라리 눈이면 나은데...

 

06:05 한겨레산악회 버스 승차

        요즘은 거의 정시에 버스가 도착한다.

 

09:13 삼수마을 도착

       

       ▲ 삼수마을

 

국민체조(?) 살짝 함 하고 출발~

 

09:20 출발, 산행시작

        아스팔트 길을 따라 간다.

 

       ▲ 가야할 활성산

 

       ▲ 길을 따라 한참을 간다.

 

       ▲ 갈멜농원을 지나고...

 

       ▲ 15분정도 아스팔트길를 따라 걸어야 한다.

 

       ▲ 활성산, 하늘이 잔득흐리다.

 

       ▲ 저번 지나온 제암산

 

09:35 산으로..

 

       ▲ 산으로...

 

       ▲ 처음은 비포장농로를 따라 걷는다.

 

       ▲ 봇재 넘어서 가야할 호남정맥 마루금

 

약간 가파른 길을 10여분 올라서면

두갈래길이 나온다.

좌측길은 활성산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활성산을 거치지 않고 호남정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즉.. 활성산은 호남정맥에서 살짝 비켜있다.

 

09:58 활성산

        그다지 조망은 없다.

 

       ▲ 활성산

 

       ▲ 활성산에서 본 영천저수지

 

09:59 활성산 출발

 

       ▲ 바로 앞의 마루금을 지나 내려서면 봇재이다.

 

       ▲ 날씨가 좋지 못해 푸른 득량만을 보지못한다.

 

       ▲ 다원

 

       ▲ 다원 뒤로 보이는 득량만

 

10:12 임도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하여

        부지런히 걷는다.

 

       ▲ 임도

 

       ▲ 봇재가는길

 

       ▲ 넓은 공터를 지나 내려서면 봇재에 도착한다.

 

       ▲ 다원 뒤로 영천저수지, 저수지 뒤로 득량만이 보인다.

 

       ▲ 봇재 도착 직전

 

       ▲ 득량만의 조망이 아쉽다.

 

       ▲ 가야할 마루금

 

       ▲ 봇재 내려가는 길에...

 

10:24 봇재

 

       ▲ 봇재

 

       ▲ 보성봇재다원의 입구

 

       ▲ 애향탑

 

       ▲ 봇재소공원碑

 

       ▲ 주유소 옆 콘크리트임도 옆을따라 올라선다.

 

       ▲ 임도를 따라 오른다.

 

       ▲ 내려선 길

 

10:31 산으로...

        봇재부터 걸어온

        콘크리트임도를 벗어나 산길로들어선다.

 

       ▲ 산길로...

 

       ▲ 이정표

 

       ▲ 펜션이 보이는데 이름은 글쎄...

 

       ▲ 득량만

 

       ▲ 녹차밭길을 따라 간다.

 

10:52 318봉 도착

        높은 봉오리가 아님에도

        조망이 대단히 좋다.

        두개의 벤츠가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도 좋다.

 

       ▲ 두개의 벤츠가 있는 318봉

 

       ▲ 318봉에서 본 득량만

 

       ▲ 가야할 호남길

 

       ▲ 지나온 호남길

 

 

10:54 318봉 출발

        물한목음 마시고 출발한다.

 

 

       ▲ 이정표

 

11:08 화죽사거리

 

       ▲ 화죽사거리

 

       ▲ 화죽사거리 이정표

 

화죽사거리를 지나서부터

통신탑 있는곳까지

콘크리트 임도가 이어진다.

 

       ▲ 금은 산행코스는 등산로가 무척이나 잘돼있다.

 

       ▲ 득량만

 

11:14 통신탑

 

       ▲ 통신탑

 

       ▲ 통신탑 앞에서의 조망

 

통신탑을 지나면 바로 앞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11:17 산불감시초소 도착

        산불방지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삼각점표시가 있다.

 

       ▲ 산불감시초소

 

       ▲ 삼각점

 

       ▲ 산불감시초소에서의 조망

 

       ▲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득량만

 

11:18 산불감시초소 출발

        완만한 등산로가 계속된다.

        금일 코스는 도고차도 그리 심하지 않고

        길도 무척이나 잘 나있어

        걷기에 무척이나 수월하다.

        지금까지 호남정맥 코스중 가장 편한길이 아닌가싶다.

 

       ▲ 올라야할 봉화산

 

11:35 봉화산 도착

        봉화대가 있어서 봉화산인가??

        정상부는 대단히 넓어

        하나의 공원같다.

 

       ▲ 봉화대

 

       ▲ 봉화대정상이란다.

 

       ▲ 봉화대복원기념

 

       ▲ 봉화산

 

       ▲ 봉화대

 

       ▲ 봉화대에서 본 바다

 

       ▲ 봉화산 정상

 

       ▲ 가야할 호남길

 

       ▲ 우산리방향

 

       ▲ 새천년의햇살 보성에서 빛나리

 

       ▲ 가야할 방향의 호남정맥

 

       ▲ 팔각정

 

함께 걸어온

길따라兄과 이의세兄은 이곳에서 식사를 한단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하고

한시간정도면 산행 마무리가 될듯하여

난 그냥 간다고 하니 두 兄들도 그냥 간단다.

길따라兄이 가져온 막걸리 하잔 마시고는 바로 출발한다.

 

11:41 봉화산 출발

        이의세兄이 가장 앞에서 걸으며

        사과와 오렌지를 뒤로 넘겨준다.

        그래서 과일을 먹으며 걷는다.

 

       ▲ 보성읍

 

12:05 416.8봉 도착

        잡목으로 가득한곳 사이에

        배각산이란 표지기가 걸려있다.

 

       ▲ 배각산이란다.

 

       ▲ 돌아본 봉화산

 

       ▲ 416.8봉의 조망

 

       ▲ 416.8봉 조망

 

       ▲ 416.8봉의 삼각점

 

12:06 배각산 출발

 

       ▲ 기러기재가 그럭재이다. 봉화산 방향의 거리는 떨어졌네!!

 

12:15 풍치재

        풍치재부터는 임도를 따라 걷는다.

 

       ▲ 풍치재

 

       ▲ 풍치재

 

       ▲ 비포장임도를 따라 걷는다.

 

       ▲ 다음 가야할 정맥길

 

       ▲ 2번도로

 

       ▲ 전나무숲만 지나면 그럭재이다.

 

12:30 그럭재 도착

        비가 쏟아질듯하여

        안맞으려 하다보니 모처럼 부지런히 걸었다.

        산행중 간혹 약하게 비가 내렸으나

        옷이 젖을만큼은 아니였다.       

 

       ▲ 2번도로상에 있는 그럭재

 

       ▲ 봉화산등산안내도

 

       ▲ 그럭재에위치한 풍치버스정류장

 

       ▲ 그럭재는 안치마을 입구이기도 하다.

 

라면과 오뎅탕에 막걸리 한잔 하다보니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14:34 버스출발

 

17:20 대전도착

 

대전에 도착하니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엄마와 오리고기에 소주 한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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