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들이/나들이 - 문화재34 청소역(靑所驛) - 등록문화재 제305호 ■ 청소역 (靑所驛) ● 지정번호 : 등록문화재 제305호 (2006년 12월 4일 등록)● 위 치 : 충남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 341-3● 제 업 일 : 1929년 12월 1일● 종 별 : 보통역 청소역(靑所驛)은 장항선의 철도역이다. 현재 1일 8회 무궁화호가 정차한다.청소역사는 장항선에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로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어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되었다. 2020년 장항선 개량 사업이 준공하면 폐역될 예정이란 말이 있다. 1929년 12월 1일 : 진죽역(眞竹驛) 이라는 이름으로 배치간이역으로 영업 개시1958년 9월 1일 : .. 2017. 6. 5. 연산역 급수탑(連山驛 給水塔) - 등록문화재 제48호 ■ 연산역 급수탑(連山驛 給水塔) ● 지정번호 : 등록문화재 제48호 (2003년 1월 28일 등록)● 위 치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127-74● 건립연대 : 1911년 호남선 개통과 함께 증가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1911년 12월 30일에 설치하여1970년대까지 사용 되었다.급수탑의 규모는 높이 16.2m, 바닥면적 16.6㎡이며 총용량은 30t이다.일제시기에 전국 각지에 철도망을 부설할 당시주요 역마다 기관차 급수시설을 설치하였는데충남에는 서대전과 강경역에 급수탑이 있었으나현재는 이곳 연산역만이 남아 있다.특히 연산역 급수탑은 유일하게 화강석을 벽돌 형태로 다듬어 만들어져모양과 크기에서 독특한 미감을 준.. 2016. 8. 4. 장도포대지(獐島砲臺地) - 인천 문화재자료 제19호 ■ 장도포대지(獐島砲臺地) ● 지정번호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2001년 4월 2일 등록)● 위 치 :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3외 2필지● 건립연대 : 조선시대 장도포대지는 조선 말기에 외국선박들이 인천연안인 소래 수로로 침입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설치한 포대로 화도진과 연희진 등 2개의 진과묘도, 북성, 제물, 호구포대와 함께 축조되었으며 화도진 관할하에 있었다. 현재는 포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문헌에는 포좌 3기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2015. 4. 26. 해미읍성(海美邑城) - 사적 제116호 ■ 서산 해미읍성 (瑞山 海美邑城) ● 지정번호 : 사적 116호 (1963년 1월 21일 등록)● 위 치 : 충남 서산시 해미읍 읍내리 16● 건립연대 : 조선시대● 테 마 : 유적건조물 고려 말부터 국정이 혼란한 틈을 타서 왜구가 해안지방에 침입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바,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조선 태종17년(1417)부터 세종3년(1421) 사이에 당시 덕산(德山)에 있던 충청병마도절제사영(忠淸兵馬都節制使營)을 이 곳에 옮기고자 축성(築城)되었으며, 효종3년(1652)에 병마절도사영(兵馬節度使營)이 청주로 옮겨가기 전까지 230여 년간 군사권을 행사하던 성으로 있다가 병마절도사영이 청주로 이설.. 2014. 3. 28. 성치산성(城峙山城) - 대전 기념물 제29호 ■ 성치산성 (城峙山城) ● 지정번호 :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9호 (1993년 6월 21일 등록)● 위 치 :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산 4● 건립연대 : 백제시대 계족산성에서 북동쪽으로 6㎞ 떨어진 곳 해발 210m의 성치산 정상부에 있는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는 160m로 긴 타원형의 모양이다.성벽은 거의 허물어져 원래의 모습을 파악하기 어렵다. 서쪽 성벽 부분은 완전히 무너졌으나동북쪽 성벽에서 남쪽 성벽을 이루는 부분은 일부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내외협축(內外夾築)이었음을 알수있다.바깥쪽 성벽의 높이는 2.4m이고 안쪽에는 1∼2단의 성돌이 있으며, 성벽의 폭은 4.3m였다. 성벽은 반듯하고 납작한 돌의 .. 2013. 12. 10. 대전여중강당(大田女中講堂) - 대전 문화재자료 제46호 ■ 대전여중강당(大田女中講堂) ● 지정번호 :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6호 (2001년 6월 27일 등록) ● 위 치 : 대전 중구 대흥동 418-1 ● 건립연대 : 1937년 일제강점기 ● 건축용도 : 학교시설 1937년에 준공된 것으로 초가지붕을 연상하게 하는 아르누보풍의 부드러운 지붕선이 특징이며, 지붕처마 아래는 고전주의적인 수법(치형쌓기)으로 벽돌을 쌓아 처마선을 받쳐주고 있어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측면부는 모서리 벽돌쌓기 수법으로 멋을 살렸으며, 네모진 창을 넓게 설치하여 지붕선과 나란히 조화를 이루며 환기를 원활히 하고 있다. 지붕은 마름모형의 망형 스레트를 파도치는 모습으로 이어서 생동감 있게 연출하였다. 2013. 8. 8. 기성관(杞城館) - 대전 문화재자료 제29호 ■ 기성관(杞城館) ○ 위 치 : 대전 유성구 원내동 213-4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29호 (1992. 7. 22 지정) ○ 소 유 자 : 파평윤씨 서윤공파 종중 조선시대 진잠현의 관아 건물 중 하나로 교촌동에 있던것을 1934년경 이곳으로 옮긴것이다. 지붕은 팔작 지붕이며 앞면 4칸, 측면 2칸으로 우측 3칸은 넓은 대청을 들여 공무를 행하는 장소였고 그 옆의 1칸은 숙소로 사용하였다. 크지 않은 건물로 약간의 변형이 있었지만 이 고장에서 조선시대 관공서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현재 진잠동주민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식 건물 구석(?)에 위치 하여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보기 좋아 보이진 않는다. ↑ 뒷면 ↑ 뒷면 ↑ 기성관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 대청을 들여 공무를 수행.. 2013. 7. 31.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大田 槐谷洞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545호 ■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大田 槐谷洞 느티나무) ○ 위 치 : 대전 서구 괴곡동 963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545호 (2013. 7. 17 지정) ○ 소 유 자 : 국유 대전광역시에서 최초로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7월17일 지정됐다. 나무는 수고(樹高)가 16m에 이르고, 수령(樹齡)은 700여 년이 되었다. 마을에서는 수호목(守護木)으로 여겨 매년 칠월칠석이면 칠석제(七夕祭)를 올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한 천연기념물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를 소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국민이 함께하는 자연유산으로 보존·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나무 옆에는 평상이 있어 더운 여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갖을수 있다. ↑ 느티나무 옆의 논은 가을에 황.. 2013. 7. 30. 파평윤씨 서윤공파 고택 (坡平尹氏 庶尹公派 古宅) - 대전 문화재자료 제34호 ■ 파평윤씨 서윤공파 고택 (坡平尹氏 庶尹公派 古宅) ○ 위 치 : 대전 서구 괴곡동 466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4호 (1992.10.28 지정) ○ 소 유 자 : 파평윤씨 서윤공파 종중 조선 인조 때 한성부서윤이라는 벼슬을 지낸 윤흡(1580∼1633)의 장손자 윤섬 때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안채 맞은편에 사랑채가 있었고 그 앞으로 삼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와 행랑채만 남아 있다. ㄷ자형 안채 오른쪽에 ㄴ자형 행랑채를 붙여 전체적으로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안채는 중앙에 넓은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로 안방과 윗방·부엌·건넌방을 배치하였다. 행랑채는 앞면 7칸·옆면 1칸 규모이며 팔작지붕이다. 행랑채를 따라 쪽마루가 길게 놓여 있어 생활에 편리하게 꾸몄다. ↑ 안채 ↑ 행랑채 .. 2013. 7. 1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