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1. 11 . 20 (일)
● 날 씨 : 맑음
● 코 스 : 서밧재-천운산-돗재-태악산-노인봉-두봉산-개기재 (산행시간 6시간 50분)
●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25000원)
●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 산 행 기
08:33 서밧재
6시5분 집앞에서 탄 버스가
15번도로 상에 있는 서밧재에 도착한다.
▲ 금일 산행의 초입
▲ 15번도로
08:38 서밧재 출발
▲ 벽송저수지
▲ 서밧재
서밧재를 출발하며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르막이 끝나면서
넓은 등산로가 시작되고
내려서기 시작한다.
▲ 넓은 등산로
08:49 광주광역시 학생 교육원
▲ 숙소방향으로...
▲ 교육원을 가로 질러간다.
▲교육원을 벗어나 다시 산으로...
▲ 교육원에서 산길로 들어서는 길에 있는 천운산 안내도
▲ 등산로가 대단히 잘 나있다.
▲ 등산로 한가운데 이런것이 있다.
1쉼터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1쉼터
▲ 15번 도로가 보인다.
1쉼터를 지나
내려서면 2쉼터를 만난다.
09:24 능선삼거리 통과
능선삼거리에서 정상방향으로 1분만 가면
2쉼터에 닿게된다.
▲ 능선삼거리
▲ 무등산
09:25 제2봉 도착
▲ 천운산 2봉
▲ 천운산 정상
09:26 2봉 출발
▲ 금일 지나온 능선
▲ 무등산에서 부터 지나온 호남정맥 마루금이 조망된다.
▲ 금일 지나온 마루금
09:48 천운산 도착
컨테이너 박스 옆에 정상석이 있다.
발 뒤끔치가 아파서
발 뒤꿈치에 반창고를 붙인다.
▲ 천운산 정상에는 컨테이너가 있다.
▲ 정상석
▲ 한천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선다.
09:58 천운산 출발
▲ 뒤돌아본 천운산
10:19 팔각정 통과
팔각정 앞에 벤츠가 있어
물 한모금 마신뒤
빵 하나 먹으며 돗재로 향한다.
▲ 팔각정
10:27 돗재 도착
▲ 돗재
10:29 돗재 출발
▲ 가야할 태악산
▲ 금일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두봉산이다.
▲ 가야할 정맥길
▲ 반곡저수지
11:15 태악산 도착
묘가 있고
용암산이 조망된다.
바람이 상당히 세서 춥다.
▲ 뒤돌아 보면 무등산이 계속 조망된다.
▲ 정맥에서 벗어나 있는 용암산
11:17 태악산 출발
▲ 지나온 정맥길
▲ 멀리 조망되는 무등산
▲ 성재봉을 지나 동남쪽으로 뻗어가는 호남정맥 마루금
12:03 노인봉 도착
삼각점 표시가 있고
정맥에서 벗어나 있는 암용산이 보이고
금일 가야할 정맥길이 조망된다.
▲ 노인봉에서 본 용암산
▲ 금일 가야하 호남정맥, 가장 높은 봉우리가 두봉산이다.
12:05 노인봉 출발
바람이 무척이나 쎄서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한다.
12:24 성재산 도착
▲ 성재산
12:25 성재산 출발
▲ 내려선 성재산
▲ 앞서간 다니엘兄의 흔적
▲ 용암산 아래는 삽질한 흔적이 가득하다.
12:57 말머리재 통과
▲ 말머리재
말머리재를 지나서 부터는
완만한 오르막이 한참 이어진다.
그러며 상당히 지루한 산길이 계속된다.
▲ 내려선 성재산
▲ 노인봉인듯...
13:49 촛대봉
물을 마시며 짧은 휴식을 갖는다.
두봉산은 여전히 멀게만 보인다.
▲ 두봉산
13:52 촛대봉 출발
▲ 올라야 할 마루금
13:29 두봉산 도착
산불감시 카메라가 보이고
가야할 정맥길이 조망된다.
▲ 두봉산
▲ 두봉산에서 본 가야할 정맥길
13:29 두봉산 출발
▲ 뒤돌아본 두봉산
15:37 개기재 도착
▲ 상촌마을 방햐으로 가니 개울이 있어 세면을 한다.
상당히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종종 땀이 흘러 세면을 하는데
상당히 춥다.
오뎅탕에 막걸리를 한잔 한다.
후미가 꽤 늦어서
2시간30여분 정도 기다렸다가 버스가 출발한다.
18:12 버스 출발
20:52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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