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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금오지맥(完)-117

[금오지맥] 부상고개-금오산 갈림길-금오산-다혜폭포-금오랜드

by 똥벼락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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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1월 12일 (일)

 

●날 씨 : 맑고 바람 많음

 

●코 스 : 부상고개-금오산 갈림길-금오산-다혜폭포-금오랜드 (산행시간 5시간 21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21  
부상고개 (김천시 남면 부상리 523-2) 08:22    
       
부상고개   08:29 00.00
금오산 갈림길 (지맥은 여기까지...) 10:35 10:37 03.89
식사 10:58 11:31 04.90
금오산 11:59 12:03 05.91
대혜폭포 13:05 13:07 08.27
금오랜드 주차장 13:49   10.53
       
금오랜드 주차장   13:52  
금오산 대주차장 14:13 15:35  
평양아바이순대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61) 15:59 17:13  

 

 

       ↑ 금오지맥 부상고개~금오산 갈림길 지도

 

 

 

 

 

금오지맥 용암2리 갈림길~부상고개 구간을 가야 하는데

금오산 단풍을 보기 위해

구간을 살짝 변경하여

부상고개~금오산 갈림길~금오랜드을 걷기로 한다.

 

어제 황병지맥을 걸으며 

종일 떨었기에 

오늘은 나름 좀 더 단단히 추위를 대비한다.

수침교 앞에서 뫼또메 버스에 오르고

부상고개를 향한다.

 

 

       ↑ 부상고개의 이정표

 

 

       ↑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 시작...

 

 

       ↑ 등로는 매우 매우 좋다.

 

 

 

 

       ↑ 다리 앞에서...  다리를 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그냥 올라야 하는데... 그냥 정규등산로 따라 간다.

       

 

       ↑ 조금 올라 뒤돌아 보니 조망이 좋구나~

 

 

 

 

 

 

       ↑ 금오지맥 마루금이 아닌 정규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 이 위에 오르면 금오지맥 능선을 만나게 된다.

 

 

       ↑ 금오지맥 능선에 오른다.

 

 

       ↑ 전망대라는데...  직접 오를순 없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 아직 걷지 못한 영암지맥

 

 

       ↑ 전망대에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른다.

 

 

 

 

       ↑ 전망대

       

 

 

 

조망이 매우 매우 좋은 전망대다.

날씨도 화창하긴 한데

바람이 차갑게 많이 불어서 꽤 춥다.

 

 

 

 

 

 

 

 

 

 

       ↑ 영암지맥

 

 

       ↑ 위쪽에 또 다른 전망대가 보인다.

 

 

 

 

       ↑ 또 다른 봉우리를 향해 오른다.

 

 

 

 

 

 

 

 

       ↑ 금오산을 향해 가는 능선

 

 

 

 

 

 

       ↑ 금오지맥 갈림길..  금오지맥은 여기까지다.

 

 

오늘은 금오지맥만 보면 매우 짧은 구간이다.

금오산 정상을 찍고 되돌아 오기에는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오늘 금오지맥은 이곳에서 마무리 하고

금오산을 넘어 금오랜드까지 걷기로한다.

금오지맥이라기 보단 금오산...

명산 산행에 가까운 산행이다.

모처럼 명산을 오니 눈이 호강을 한다.

대신...너무 춥네!!!!

 

 

 

 

 

 

       ↑ 이젠 능선 개념없이 그냥 금오산 정상을 향해 간다.

 

 

 

 

       ↑ 중간에 바람을 피해서 식사를 한다.

 

 

       ↑ 엄청 오랜만에 찾은 금오산인데...  이리 좋았나 싶다.

 

 

 

 

       ↑ 가야산

 

 

       ↑ 최근 지은듯한 헬기장

 

 

       ↑ 금오산 현월봉. 이 정상석 뒤에 구미 11 삼각점이 있다.

 

 

 

 

       ↑ 정상석 뒤에 있는 삼각점

 

 

       ↑ 위 정상석은 예전에 정상석 역활을 했고 이제는 진짜 정상석을 보러 간다.

 

 

       ↑ 진짜 금오산 정상부

 

 

       ↑ 금오산 현월봉 정상석

 

 

       ↑ 금오산 정상의 조망

 

 

 

 

오늘 산악회 계획은

금오산 정상에서

칼다봉 능선을 지나

금오랜드까지 가는것이지만

어제의 산행으로 피곤하기도 하고

춥기도 하여 그냥 금오랜드로 내려가버린다.

 

 

       ↑ 대혜폭포 방향으로 가는데..  계단도 엄청 많고 가파르다.

 

      

 

 

       ↑ 역시나 매우 좋은 등산로. 등산객 또한 엄청 많다.

 

 

 

 

 

 

 

 

       ↑ 계속 되는 계단...

 

 

 

 

       ↑ 대혜폭포

 

 

 

 

 

 

       ↑ 이제 산에서 다 내려오고... 주차장으로 간다.

 

 

 

 

       ↑ 금오랜드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악회 버스기사님에게 전화하니

이곳이 아닌....

금오지(저수지) 아래 대주차장에 있단다.

이곳에서도 썩 가깝진 않은데...

그래서 대주차장을 향해 내려간다.

 

 

       ↑ 금오지

 

 

       ↑ 금오지와 그 뒤로 보이는 금오산

 

 

       ↑ 이제 주차장 도착

 

 

 

 

대주차장의 화장실에서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소주를 마시며

일행들을 기다린다.

일행들 모두 하산하고....

식당으로 이동한다.

 

 

       ↑ 뒷풀이는 순대국밥으로...

 

 

 

 

 

 

       ↑ 맛은 깔끔하고 좋은데 건너기가 너무 부실하더라.

 

 

식사 끝내고 대전으로...

오늘은 금오지맥이라기 보다

금오지맥 명산 산행을 했다 함이 더 맞을것이다.

칼다봉 능선이 엄청 좋다고들 하던데

못간게 좀 아쉽긴 하지만

오늘 워낙 날씨가 추워서

애초에 갈 생각을 안했다.

 

다음구간은 오늘 갔어야 하는

용암2리 갈림길에서 부상고개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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