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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금오지맥(完)-117

[금오지맥] 끌고개-염속산-살티재-빌무산-용암2리 갈림길

by 똥벼락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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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0월 22일 (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끌고개-염속산-살티재-빌무산-용암2리 갈림길 (산행시간 6시간 40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6  
끌고개 (김천시 지례면 이전리 274-1) 08:27    
       
끌고개   08:32 00.00
염속산 09:58 10:14 03.61
살티재 10:58 11:01 06.05
KT 중계소 임도 (식사) 11:33 12:00 07.52
염속봉산 12:02 12:04 07.62
연봉산 12:19 12:20 08.58
글씨산 12:55 12:56 10.45
빌무산 13.30 13:43 12.25
치솔산 14:28 14:29 15.32
용암2리 갈림길 14:44 14:44 16.36
용암2리 마을회관 15:21   18.16
       
용암2리 마을회관   17:46  
대전IC 19:05    

 

 

      ↑ 금오지맥 끌고개~용암2리 갈림길 지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지만

요즘은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완전한 가을날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금오지맥 끌고개~용암2리 갈림길까지 걸으러 간다.

 

 

      ↑ 끌고개

 

 

      ↑ 끌고개

 

 

      ↑ 오늘의 시작점...

 

 

      ↑ 염속산 방향으로 출발....

 

 

      ↑ 출발하며 산악회 버스를 한번 돌아본다.

 

 

      ↑ 금오지맥은 등산로가 참 좋다.

 

 

      ↑ 아주 아주 좋은 등산로

 

 

      ↑ 중간에 고개를 하나 만난다.

 

 

 

 

      ↑ 고개에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산길을 이어간다.

 

 

      ↑ 계속되는 좋은길...

 

 

      ↑ 느낌이...서북농원의 사유지로 인해 등산로가 변경 된 듯하다. 염속산은 우측으로 꺽인다.

 

 

      ↑ 한참을 올라서 만난 이정표. 

 

 

 

 

      ↑ 염속산 도착전 살짝 스쳐가는 850.3봉

 

 

      ↑ 850.3봉에는 높다라 철탑이 있다.

 

 

      ↑ 조망이 쬐끔 아쉽다.

 

 

염속산 조금 못가서...

조망터를 만난다.

날씨가 좋아 가시거리가 길다.

 

 

      ↑ 조망터에서 갈 길을 바라본다.

 

 

 

 

      ↑ 서서히 가을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산의 모습이다.

 

 

      ↑ 가야 할 길...  금오산은 아직도 멀게만 보인다.

 

 

 

 

염속산 정상에 도착한다.

끌고개에서 한참을 올라 도착한 염속산이다.

전망데크가 있고 데크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다.

 

 

      ↑ 염속산 도착

 

 

      ↑ 염속산 정상석

 

 

      ↑ 염속산 정상의 이정표

 

 

 

 

      ↑ 염속산 정상의 삼각점

 

 

 

 

염속산 정상에서

따뜻한 햇살 받아가며 

막걸리 시간을 갖은 뒤 출발...

 

 

 

 

      ↑ 살티재

 

 

      ↑ 살티재

 

 

      ↑ 살티재에서의 이정표

 

 

      ↑ 살티재

 

 

      ↑ 혹시 살티재 고개비인가 해서 봤더니 KT 중계소 입구란 표시다.

 

 

 

 

      ↑ 살티재 지나서도 염속봉산을 향해 한참을 올라야 한다.

 

 

      ↑ 계속 되는 계단길

 

 

      ↑ 한참을 올라 도착한 KT 중계소 입구의 임도

 

 

      ↑ KT 중계소 입구

 

 

      ↑ 임도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 끝내고...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 임도따라 쬐끔만 가면 우측으로 계단이 있고 이 계단을 꼭 올라가봐야 한다.

 

 

      ↑ 계단을 오르면 염속봉산 정상목이 있다.

 

 

      ↑ 그리고 염속봉산은 칠봉지맥의 분기점이다. 칠봉지맥을 해야 하기에 또 와야 한단 뜻이기도 하다.

 

 

      ↑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 진행방향 좌측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 지도에 안쓰여 있는 글씨산.. 특이한 이름을 갖은 산봉우리들을 지난다.

 

 

      ↑ 글씨산에 있는 산패

 

 

      ↑ 글씨산 정상부

 

 

 

 

      ↑ 글씨산보다 빌무산에 정상석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 빌무산의 삼각점

 

 

 

 

      ↑ 분기점부터 빌무산 지날때까지 고약한 길이 전혀 없이 아주 좋은 등산로

 

 

 

 

      ↑ 이곳도 특이한 산이름이다.

 

 

      ↑ 칫솔산의 삼각점

 

 

      ↑ 칫솔산의 산패

 

 

   

 

 

 

 

 

      ↑ 오늘은 여기까지.. 이곳에서 용암2리를 향해 우측으로 내려간다.

 

 

용암2리 지날때까지는 등산로가 아주 좋았지만

용암2리로 내려가는 길은 초반에 꽤 가파르고

약간 흐릿한 등산로를 따라 간다.

잡목은 그리 심한편은 아니더라.

 

 

      ↑ 용암2리로 내려가는 길...

 

 

      ↑ 농장을 지나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 이제 임도따라 용암2리 마을회관까지 간다.

 

 

 

 

 

 

 

 

      ↑ 아스팔트 도로를 만난다.

 

 

      ↑ 용암2리 버스정류장

 

 

      ↑ 이곳에서 산행 종료...

 

 

      ↑ 오늘의 뒷풀이는 돼지고기에서의 뒷고기....

 

 

씽씽님이 준비한 고기를

마을회관 옆쪽 공간이 있기에

마을회관 어르신들께 양해를 구하고 구워먹는다.

적당히 취하고... 집으로...

 

오늘은 오르내림이 제법 있는 구간인데

등산로가 좋아서 걷기에 좋았다.

물론 날씨도 등산하기 좋은 날씨였고....

 

나는 뫼또메종주클럽에서

금오지맥이 마지막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금오지맥 마치고 통명, 모후지맥을 이어간단다.

내가 하지 않은 지맥이라

좋은 사람들과 조금 더 인연이 길어진다는

무척이나 기쁜소식을 전해 듣고 대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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