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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금오지맥(完)-117

[금오지맥] 부항령-코배기재-똥재-끌고개

by 똥벼락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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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0월 8일 (일)

 

●날 씨 : 흐림

 

●코 스 : 부항령-코배기재-똥재-끌고개 (산행시간 5시간 3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8  
부항령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 산2-13) 08:31    
       
부항령   08:36 00.00
천상봉 10:11 10:12 04.49
코베기재 (식사) 10:53 11:27 06.93
똥재 12:39 12:51 11.87
끌고개 13:39   14.31
       
끌고개 (김천시 지례면 이전리 274-1)   15:06  
수침교 하차 16:58    

 

 

      ↑ 금오지맥 부항령~끌고개 지도

 

 

 

 

어제는 장염으로 인해

집보다 화장실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낸 하루였다.

어제 밤까지 계속 화장실만 왔다리갔다리....

오늘 아침까지 계속 그러면

어쩔수 없이 오늘 산행을 포기 하려 했다.

 

아침....

어제는 자면서도 화장실을 오갔는데

오늘은 괜찮더라.

그래서 예정대로 금오지맥을 이어간다.

 

 

      ↑ 부항령 도착...

 

 

      ↑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 비 얘기가 있어서 인지 하늘은 잔득 흐리다.

 

 

      ↑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산행 하면 편하고 안전하다.

 

 

 

 

      ↑ 임도는 여기까지...  이제 산으로 들어간다.

 

 

      ↑ 금오지맥은 잡목이 심하지 않다 하던데...  꽤 양호한 등산로다.

 

 

      ↑ 한동안 철조망을 따라 간다.

 

 

      ↑ 가야 할 능선

 

 

      ↑ 가야 할 능선

 

 

      ↑ 등산로에 나뭇가지가 자라 있지만 아래를 보면 등산로는 뚜렷하다.

 

 

 

 

      ↑ 이정표가 잘 돼있다.

 

 

 

 

      ↑ 이런곳에 살면 재미날 듯...

 

 

 

 

      ↑ 마을로 내려간다.

 

 

      ↑ 직진하여 앞 봉우리를 향해간다.

 

 

 

 

      ↑ 이런곳은 훌쩍 뛰어 넘는다.

 

 

      ↑ 이리 보면 안보이지만 아래를 보면 등산로는 뚜렷하다.

 

 

 

 

 

 

      ↑ 약간의 비소식이 있지만... 결국 비는 안왔다.

 

 

 

 

 

 

 

 

      ↑ 지도에 안쓰여 있는 천상봉이란다. 이곳에서 좀 더 가니 천상봉이란 정상패가 있다.

 

 

      ↑ 천상봉, 823.1m 란다.  그리 높이 오른것 같지 않은데 꽤 높다.

 

 

      ↑ 천상봉을 지나... 꽤 가파른 내리막길

 

 

      ↑ 코배기재,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코배기재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며

가제산을 가냐, 마냐 하는 얘기들이 오간다.

뭐... 가든 말든 그건 본인의 선택.

난 내일 산행도 있고

오늘 몸두 무겁고

또한 가제산은 거리가 제법 멀기에 안가기로 한다.

안가는 이유가 참으로 많네!!!!

 

식사 끝내고 출발...

563.6봉 도착 직전에 왼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난 직진하여 봉우리 정상에 오르는데....

잡목이 많다.

잡목 사이에 법광님의 리본이 보이고

리본에 높이가 쓰여 있다.

 

 

 

 

      ↑ 563.6봉 정상부

 

 

      ↑ 559.8봉 삼각점

 

 

 

 

 

 

 

 

 

 

 

 

 

 

      ↑ 똥재

 

 

      ↑ 중국어가 잔득 쓰여 있다.

 

 

 

 

 

 

      ↑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똥재를 지나 가제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몇몇은 가제산으로 갔다.

난 그냥 가제산 가는건 포기.

본래의 마루금 걷기도 내게는 벅차다

 

 

      ↑ 가제산 갈림길

 

 

 

 

      ↑ 임도로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 따라서 끌고개까지... 끌고개에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

 

 

      ↑ 끌고개

 

 

      ↑ 끌고개

 

 

 

오늘부터 씻는 물은 따뜻한 물로 준비했다.

날씨가 아직은 많이 안춥고

산행시간이 짧아서

물이 살짝은 뜨겁게 느껴지더라.

아무튼...준비한 따뜻한 물로 씻고

김치찌개와 밥을 말아 먹는다.

장염으로 인해 술은 안마시고....

 

15시 쬐끔 넘어서 대전을 향해 간다.

대전에 너무 일찍 도착하여

오정동 신화수산에서 한 잔 더 한다 하는데

난 내일 산행도 있고

장염에 술과 날음식 회는 자제 하라 하여

그냥 집으로 간다.

 

오늘은 산행이 무척 짧았다.

등산로도 상당히 좋았다.

금오지맥은 여름에 하기 좋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잡목 없이 편하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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