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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금북정맥 왕복(完)

[금북정맥 왕복] 물편이재-스무재-백월산-공덕재

by 똥벼락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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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 최남단을 지나다.

 

날      짜 : 2020년 4월 30일(목)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와 함께...

 

●코      스물편이재 - 스무재 - 백월산 - 공덕재 (산행시간 3시간 51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물편이재

   11:26  00.00  
 287봉  11:57  12:18  01.05  식사
 스무재

 12:49

 12:49

 02.92  
 금북기맥 갈림길  14:12  14:12  05.58  
 백월산

 14:19

 14:28  05.89  
 공덕재  15:18      

 

 

       금북정맥 물편이재~백월산~공덕재 지도

 

 

 

 

원래 이번에 물편이재~학당고개까지 가려 했으나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

짧게 물편이재~공덕재까지만 가기로 한다.

얼마 안되는 거리기에

집에서 슬슬 출발한다.

 

하산지점은 공덕재에 차 하나 세우고

물편이재로 이동한다.

물편이재 버스정류장 옆에 주차를 하고

산행 준비를 한다.

 

 

       물편이재

 

 

       스무재로 향하는 초입

 

 

       초입의 이정표

 

 

       산으로 들어가니...  이제는 겨울의 흔적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오늘은 은근히 더워서 초여름 날씨.

 

 

       올해 처음으로 뱀을 만난다.

 

 

       오늘 산행의 첫번째 봉우리 287봉

 

 

       많은 계단을 올라서야 287봉에 닿게 된다.

 

 

       287봉에는 의자가 있다.

 

 

       287봉에 오르니 벌써 점심식사때가 되어 밥을 먹는다.

 

 

       금북정맥 길이 엄청 정비가 잘 됐다더니....  정말 등산로가 잘 되어 있다.

 

 

       청양군이 돈이 많다고 하더니... 이정표도 잘 되어 있다.

 

 

       은고개

 

 

       스무재 지나 잠시후 올라야 할 백월산

 

 

       스무재에 내려선다. 예전 이곳도 잡목이 심했는데...  싹 정비가 됐다.

 

 

       스무재의 이정표

 

 

       도록가 확장되어 36번 국도 건너기가 더 어려워 졌다.

 

 

       36국도 건너서 다시 산으로....

 

 

       돌아본 스무재

 

 

작은 산봉우리 넘어서 내려가는데

묘가 하나 있다.

이곳에 앉아서 물 마시며 짧은 휴식을 갖는다.

 

 

       휴식중에...  가야할 길을 본다.

 

 

 

 

       공덕재 넘어 올라야할 오봉산

 

 

       공덕재 넘어서 가야할 금북정맥의 봉우리들이다.

 

 

 

 

       천마봉, 다음에 오를 산이다.

 

 

       난 농작물 손대지 말란글인지 알았는데 무단 경작 하지 말라며 원상복구 하란 글이다.

 

 

       남의 땅이 무단으로 이렇게 하면 안되지...

 

 

 

 

       무엇인가 했는데 시온의동산이란다.

 

 

 

 

 

 

 

 

       읍바위라는데 어떻게 절하는 모습인지 통 모르겠더라.

 

 

       소나무 사이로 난 등산로, 길이 참 곱다.

 

 

       나무 뒤에 숨어 있는 백월산

 

 

꽤 가파른 오르막...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어 걸음이 무겁다.

그래서 천천히 오른다.

그리고서야 금북기맥 분기점에 도착한다.

올해 1월에 왔던 곳이다.

 

 

       금북기맥 분기점의 이정표

 

 

       이곳에 금북기맥 분기점이다.

 

 

백월산에 도착한다.

금북정맥의 최남단 백월산이다.

 

 

       백월산에 도착한다.

 

 

       백월산 정상의 이정표

 

 

 

 

       백월산 정상의 삼각점

 

 

백월산 정상에는 조망은 없지만

평상이 있다.

평상에 앉아서 좀 쉬었다 간다.

 

 

       백월산을 뒤로 하고 이제 내려가기 시작한다.

 

 

       오서산이 멋지다. 그리고 지나온 길도 내려다 보이고...

 

 

       오서산

 

 

       얼마전 지난 금북기맥의 산들이 보인다.

 

 

       성태산 천세봉과 만세봉, 성주지맥의 분기점이다.

 

 

       등산로가 엄청 좋다.

 

 

 

 

       이곳이 배문이란다.

 

 

       저번 금북기맥때는 헬기장 방향에서 백월산에 올랐었는데....

 

 

       조금 내려가다 만나는 임도

 

 

 

 

       임도로 내려선 길...

 

 

       또 다시 임도를 만난다.

 

 

 

 

 

 

       이곳에 공덕재라고 써 있다.

 

 

       백월산

 

 

       당겨서 본 백월산

 

 

       공덕재 도착 직전...

 

 

       공덕재 도착한다.

 

 

       이곳으로 내려오며 공덕재 도착.

 

 

       다음 구간의 초입

 

 

       다음에는 여주재 방향으로...

 

 

아주 짧은 산행.

그래서 엄청 천천히 놀며놀며 걸었다.

짧은 산행였지만

이렇게라도 조금씩 조금씩 가다 보면

속리산 천황봉에 언젠가는 도착하겠지.

 

물편이재에 가서 차 회수하고는

대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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