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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한남정맥 왕복(完)

[한남정맥 왕복] 무네미고개-망덕고개-문수봉-57지방도-두창리고개

by 똥벼락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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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18년 5월 22일 (화)

 

●날      씨 : 맑음

 

●코      스 : 무네미고개 - 망덕고개 - 바래기산 - 문수봉 - 57번지방도 - 두창리고개 (산행시간 7시간 8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서청주IC - 북진천IC (톨비 2600원)

                 북진천IC - 남청주IC (톨비 3500원)

                 두창리고개 - 용인터미널 (16번 버스 1450원) 

                 용인터미널 - 무네미고개 (91번 버스 무료환승)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두창리고개  06:53

 07:06

 

버스정류장 '황토현,두창2리'  16번 버스 승차

 용인터미널  07:34  07:47    
 안터입구  07:55  07:58  

 버스정류장 '안터입구' 하차

         
 무네미고개  08:01  08:01  00.00  
 염티고개  09:22  09:24  09.05  
 굴암산  11:01  11:03  10.02  
 망덕고개  11:18  11:36  10.25  
 바래기산  11:45  11:46  11.17  
 쌍령지맥 분기점  12:02  12:04  12.91  

 문수봉

 12:36  12:55  13.21  
 문수산 마애보살상  12:59  13:01  16.19  
 57번 지방도  13:55  13:56  20.81  
 두창리고개  15:09      

 

 

 

 

한남정맥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차를 몰고 간다.

요즘 걸음걸이 속도도 늦어

두창리고개에서 산행을 마친뒤

대전까지 오면 좀 시간이 늦을듯하기도 하고

저녁에 비 소식도있고 하여

차를 몰고 가기로 결심했다.

 

 

 

     사진 중앙의 도로안내판의 삼거리가 기상삼거리이다.

 

 

     기상삼거리 가는중 돌아본 두창리고개, 예전 한남정맥 1차때 우측 집의 수돗꼭지에서 씻었던 기억이 있다.

 

 

차를 몰고 두창리고개로 간다.

두창리고개에 주차를 하고

두창리고개에서 백암방향으로

200여m쯤에 있는

기상삼거리의 버스정류장.

버스장류장명 황토현,두창2리에서

07시 백암출발 용인터미널도착하는 16번 버스를 기다린다.

 

용인터미널-두창리고개-백암으로 이어지는

버스는 10-4번과 16번 뿐이다.

버스 시간은 아래 사진 참조~

 

 

  

 

버스시간을 맞춰 갔기에

오랜 시간 기다림 없이 16번 버스에 오른다.

 

 

 

 

     용인터미널 도착

 

 

무네미고개에 해당되는 버스정류장명 안터입구

안터입구까지 가는 버스는 상당히 많다.

안터입구 가는 버스는

22, 22-1, 24, 24-1, 24-2

6, 6-1, 72, 72-1, 75, 91, 92번 버스이다.

용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이라

가장 먼저 출발하는 91번 버스에 오른다.

 

 

 

 

     안터입구 버스정류장 하차

 

 

     안터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무네미고개는 45번국도상에 위치해 있다.

차선도 넓고 차량도 많고 속도 또한 꽤 빨라

상당히 조심스러운곳이다.

그래서 무네미고개 횡단은 다리 아래로 하는게 안전하다.

 

 

     무네미고개에서 만난 한남정맥 이정표

 

 

     김순남청국장이 꽤 유명한 식당이란다.

 

 

     무네미고개에는 몇몇의 식당이 있다.

 

 

     은화삼CC 앞을 지난다.

 

 

     연화사 방향으로 좌틀..

 

 

     당연이 문수봉 방향으로...

 

 

     잠시 마을 골목길을 따라 걷는다.

 

 

 

 

아래 사진의 이곳 이정표 있는곳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오르니

등산로가 마땅치 않다.

그래서 다시 도로로 내려야 10여m 더 진행후

우측으로 배수로를 건너 산에 진입한다.

 

 

 

 

     이곳에서 산으로 진입한다.

 

 

     은화삼CC

 

 

 

 

    

 

 

 

완전 능선위가 아니고

능선 살짝 옆쪽의 길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능선 위로 오르니 바로 은화삼CC이다.

 

 

     은화삼CC

 

 

 

 

     함박산과 그 뒤로 부아산이 보인다.

 

 

     옛날 옛적 홀로 한남정맥 할 당시 걸어둔 나의 흔적

 

 

 

 

     217봉의 삼각점

 

 

     235봉으로 진혁진 지도에는 '운동시설'이라 써 있는 봉우리

 

 

 

 

235봉에서 내려서면 콘크리트 임도를 만난다.

진혁진 지도에는 옹벽이라 써 있는곳.

바로 염티고개이다.

헌데 우측의 농장에는 커다란 개를 풀어뒀고

진행해야 할곳에는 양봉을 하고 있다.

아무리 등산객이 뜸하다 해도

길 한가운데서 이럴수 있는지..

사유지인가??

 

 

     염티고개, 양봉으로 진행이 조심스럽다.

 

 

     염티고개를 지나 가야할 길...

 

 

     양봉으로 인해 조심스러 염티고개를 통과한다.

 

 

 

 

 

 

오늘도 조망이 그리 없다.

며칠전 수도지맥도 통 조망이 없었는데

오늘도 조망터가 마땅히 없어 보인다.

 

 

     292.4봉의 삼각점

 

 

     292.4봉의 정상부

 

 

 

 

     또 다시 나의 옛 흔적을 만난다.

 

 

     신원CC 뒤쪽의 산봉우리인데 지도에 고도는 나와 있지 않다.

 

 

 

 

     5월의 푸르름

 

 

아무런 조망 없는 굴암산에 오른다.

이곳의 이푯말은 굴암산이고

5만분의1지도에도 진혁진 지도에도

이곳은 재주봉으로 표기 되어 있다.

 

 

     굴암산 정상부

 

 

 

 

 

 

굴암산에서 15분정도 만나면 고개가 나온다.

망덕고개이다.

바래기산 바로 아래의 고개.

 

진혁진 지도에 이곳은 아무런 표시가 없다.

엉뚱한곳에 망덕고개로 표기 되어 있다.

즉, 진혁진 지도의 오류.

 

5만분의1지도에는 아무런 표기가 없다.

 

의자에 앉아 맥주 한캔 하며 약간의 빵도...

그러며 휴식을 갖는다.

 

 

     망덕고개

 

 

 

 

 

 

 

 

망덕고개를 출발하여

이제 바래기산을 향해 오른다.

 

망덕고개를 출발해

바래기산을 지나 쌍령지맥 분기봉까지는

계속되는 오르막길이다.

 

 

 

 

     바래기산 정상

 

 

 

 

바래기산을 지나서도 계속 오르막이다.

그리고 만나는 삼각점.

지도를 보니 고도가 확인 안된다.

쌍령지맥 분기점 직전의 삼각점이다.

 

 

 

 

 

 

높이 모를 봉우리를 지나

잠시후 정자가 있는 쉼터를 만난다.

바로 쌍령지맥 분기점이다.

 

 

     쌍령지맥 분기점

 

 

 

 

 

 

 

 

정자에 앉아 1~2분쯤 짧은 휴식을 갖고

문수봉을 향한다.

 

 

 

 

 

 

 

 

 

 

     진혁진 지도에는 이곳이 망덕고개로 표기되어 있다.

 

 

앵자지맥 분기점에 해당되는 문수봉에 오른다.

넓은공간에 운동기구도 있고, 쉴수 있는 정자도 있다.

헌데 조망은 없다.

 

 

 

 

 

 

 

 

 

 

 

 

문수봉 정상의 의자에 앉아

맥주 한잔 하고 출발...

 

내려가는 길에

살짝 비켜 있는 문수산마애보살도 잠시 보고 간다.

 

 

 

 

 

 

 

 

문수산 마애보살상을 보고

다시 한남정맥 등산로에 복귀하여

산책로 같은 좋은 길을 따라간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산을 벗어나 도로로 내려선다.

도롯가에는 주차된 차가 바글바글...

석가탄신일이라 법륜사를 찾은 이들이 상당하다.

 

 

 

 

 

 

 

 

 

 

 

 

 

 

 

 

 

 

 

 

 

 

     도로를 통과해 한적한 임도길로...

 

 

     임도를 지나 만텍이라는 회사로 진입한다.

 

 

     만텍

 

 

만텍 정문으로 빠져나온다.

석가탄신일임데 이곳은 휴무 없이 일하나보다.

 

 

 

 

 

 

     57번지방도

 

 

     57번 지방도의 장수농장 비석..

 

 

 

 

     구봉산 방향으로...

 

 

 

 

 

 

     에전 리본 하나 없었는데... 지금은 잔득하네!!!

 

 

 

 

 

 

두창리고개까지는 비산비야.

산같지 않은 산이 이어지고

워낙 고도가 낮다 보니

임도따라, 산길따라... 두창리고개까지 이어진다.

 

 

 

 

 

 

 

 

 

 

 

 

 

 

 

 

     임도를 따라 가나?? 이곳부터는 잠시 길이 좀 고약하다.

 

 

 

 

 

 

 

 

 

 

오늘 산길은 거의 빠져나왔다 할 수 있다.

 

 

 

 

 

 

 

 

 

 

 

 

 

 

 

 

     극동기상연구소

 

 

예전은 위사진에서 직진하여 임도를 따라 갔으나

지도를 보면 임도가 아닌

담벼락 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가야

한남정맥에 더 가깝게 보인다.

그래서 예전에 갔던 길이 아닌

정맥에 더 가까운 길을 택해 가보기로 한다.

 

 

     극동기상연구소 담벼락 옆으로...

 

 

 

 

     잘못온 느낌은 아니다.

 

 

 

 

    

 

     지나온 길

 

 

 

 

     전혀 봉우리 같지 않은 느낌, 하지만 이곳이 130봉 정상이다.

 

 

 

 

 

 

     두창리고개

 

 

 

 

 

 

 

 

     이곳에도 나의 흔적이...

 

 

대충 옷만 갈아입고

맥주 한잔 하고....

백암면의 맛집을 검색하니

제일식당이 나온다.

그래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백암면에 가니 빗방울이 뚝뚝...

순대국밥 한그릇 하고

살짝 이른 시간 대전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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