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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세종 꾀꼬리봉 나들이 (박산주차장-꾀꼬리봉-장군봉-꾀꼬리봉-박산주차장)

by 똥벼락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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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조망터 꾀꼬리봉

 

 

●날      짜 : 2018년 4월 16일 (월)

 

●날      씨 : 맑음


●코      스 : 박산주차장 - 꾀꼬리봉 - 장군봉 -꾀꼬리봉 - 박산주차장 (산행시간 58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박산주차장    17:06    
 꾀꼬리봉

 17:23

 17:32    
 장군봉  17:37  17:41    
 꾀꼬리봉  17:49  17:50    

 박산주차장

 18:05      

 

 

 

 

꽤 오래전...

홀로 대전시경계걷기를 할 당시

당시의 연기군과 대전 시경계 사이쯤에 있던 꾀꼬리봉.

대전시경계걷기의 첫 구간이었다.

이때 잡목으로 참 길찾기 어려웠던 곳인데

이곳이 정비가 잘 되어 있고

꾀꼬리봉에서의 금강 조망이 좋다 하여

막간을 이용해 발걸음을 한다.

 

박산리에 도착하니

곳곳에 꾀꼬리봉을 향해 가는 등산코스 안내가 설명되어 있다.

시간이 썩 넉넉치 않아

가장 짧은 코스로 가기 위해

박산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는 꾀꼬리봉 등산 초입에 오르니

이곳이 바로 대전과 지금의 세종 경계 지점이다.

 

아래 사진...

꾀꼬리봉과 소문산성 사이의 골짜기가

대전시경계가 되는 셈이다.

 

대전시경계에서 세종에 해당되는 꾀꼬리봉을 향한다.

 

 

      ↑ 꾀꼬리봉 초입의 이정표

 

 

      ↑ 꾀꼬리봉과 소문산성 사이의 이길, 이곳이 대전시 경계지점이다.

 

 

      ↑ 정비가 잘되어 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잘난 등산로라 생각했는데..  이런 바윗길도 살짝 나온다.

 

 

 

 

      ↑ 박산리로 오를 경우 만나는 지점

 

 

      ↑ 진달래도 활짝~

 

 

      ↑ 약간의 오르막이 끝난뒤 평탄한 길이 살짝 나온다.

 

 

 

 

      ↑ 소문산성인듯..

 

 

사뿐사뿐 걸어 오르니

어느덧 커더란 정자가 보인다.

바로 꾀꼬리봉이다.

 

꾀꼬리봉에는 테크가 넓게 설치뒤어 있어

텐트치고 자기 참 좋게 돼있다.

 

 

      ↑ 꾀꼬리봉의 정자

 

 

      ↑ 정상석도 있다.

 

 

      ↑ 철탑 뒤로 보이는 장군봉

 

 

      ↑ 소문산

 

 

거리가 얼마 안되니

장군봉까지 가보기로...

장군봉 가는길이 힘들지도 않고

참 편한 산책로.

 

 

 

 

 

 

      ↑ 장군봉 가는길에 보이는 금강

 

 

꾀꼬리봉이 쉴 공간은 훨씬 넓지만

조망은 장군봉이 더욱 좋다.

 

 

      ↑ 장군봉 정상석

 

 

      ↑ 장군봉에서 본 금강

 

 

      ↑ 장군봉에서 본 금강

 

 

      ↑ 소문산도 길이 잘 나있는듯...

 

 

살짝 조망 바라 보고

다시 꾀꼬리봉으로 향해 발길을 돌린다.

 

 

 

 

 

 

      ↑ 다시 꾀꼬리봉을 경유하여 하산.

 

 

1시간도 채 안되는 산행.

그냥 산책이다.

좀 변두리에 속하는 산이라

버스편이 좋지 못하다.

차 몰고 살짝 산책삼아 올만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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