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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설악산 울산바위 나들이 (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신흥사)

by 똥벼락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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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곳은 울산바위뿐

 

 

●날      짜 : 2018년 3월 2일 (금)

 

●날      씨 : 맑음


●코      스 : 신흥사 - 흔들바위 - 울산바위 - 흔들바위 - 신흥사 (산행시간 4시간 16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설악동 주차료 4000원 

                 신흥사 입장료 35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매표소

 

 10:17

 00.00

 

 흔들바위

 11:41

 11:57

 03.43

 

 울산바위

 12:45

 13:05

 04.51

 

 흔들바위

 13:31

 13:31

 05.55

 

 매표소

 21:55

 

 

 

 

 


 

무작정 오게된 속초.

마땅히 어디를 가야 할 지 모른다.

설악산을 전화해보니

오늘부터 산불조심기간으로 대청봉에 오르는 길은 모두 통제.

그래서 가볍게 울산바위나 가보기로 한다.

 

설악산 입구의 주차장에 4000원을 주고 주차하고

돈에미친 인간들에게 보지도 않는 문화재 관람료 3500원을 뜯긴다.

카드도 안받는단다.

이런걸 '중들의 만행'이라 칭할수 있다.

 

 

       돈에 미친 중들의 만행에 3500원을 뜯기고서야 설악산의 품에 안길수 있다.

 

 

       울산바위를 향해서...

 

 

 

 

       커피볶는 한옥 설향

 

 

       하늘이 대단히 푸르다.

 

 

       완만하게 시작된 등산로, 접접 가파르게 흔들바위를 향한다.

 

 

       울산바위

 

 

       계조암

 

 

       흔들바위가 보인다.

 

 

 

 

 

 

       흔들바위, 흔들이 보진 않는다. 아무도 흔드는 사람 하나 없더라.

 

 

       흔들바위 앞에서 본 울산바위

 

 

       흔들바위 앞에서 맥주 하잔 하고.. 출발~

 

 

       고도가 높아지며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백두대간 능선, 밟은지 한참 됐다.

 

 

 

 

       울산바위 전망대 도착.

 

 

       울산바위 전망대에서의 전망

 

 

       울산바위 전망대에서의 전망

 

 

       울산바위 전망대에서의 전망

 

 

       울산바위 전망대 지나서도 계속 되는 계단길

 

 

       울산바위 정상을 향해 가던중 바라본 대청봉과 공룡능선

 

 

울산바위 정상에 오른다.

어디 오를곳이 없어서 인지

울산바위에는 사람이 많다.

어제 내린 눈으로 설악의 눈덮은 풍경이 펼쳐진다.

 

 

       울산바위 정상에서 본 황철봉과 백두대간

 

 

       동해안도 바라보고...

 

 

       미시령으로 오리는 길도 보인다.

 

 

       미시령 넘어 북을 이어지는 상봉, 신선봉이 보이고..

 

 

       황철봉

 

 

울산바위 정상에는 세곳의 전망터가 있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 둘러본다.

조망은 거의 비슷비슷~

 

 

 

 

 

 

 

 

 

 

 

 

 

 

울산바위는 외길이라

다른 방향의 하산길이 없다.

그래서 흔들바위를 향해

다시 내려가기 시작...

 

 

 

 

뭐 하나 막힘 없이 휴식없이

그냥 쭉~~~ 내려온다.

이미 사진도 다 찍어서

사진도 찍지 않고...

 

 

       신흥사의 눈사람

 

 

 

 

       계곡에 눈이 없어 너무 안타깝다.

 

 

하산후 차를 끌고

양양에 가서 식사를 한다.

그리고는 하조대IC에서 고속도로에 올라타고는

대전 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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