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나들이 (피재-매봉산-작은피재-유령산-통리)

 

낙동정맥 첫구간만 세번째구나!!!

 

●날      짜 : 2017년 12월 3일 (일)

 

●날      씨 : 맑음

 

●코      스 : 피재 - 매봉산 - 작은피재 - 유령산 - 통리 (산행시간 5시간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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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태백터미널	08:43	08:50
피재	08:59
피재		09:04	00.00
낙동정맥 분기점	09:27	09:28	01.14
매봉산	09:56	10:01	02.50
낙동정맥 분기점	10:29	10:30	04.28
낙은피재	10:46	10:47	05.20
구봉산	10:53	11:07	05.51
유령산	13:15	13:25	11.34
유령산 영당	13:34	13:35	11.86
느릅령	14:02	14:03	12.83
통리	14:15		13.65

 

 

 

 

차를 운전하여

태백으로 향한다.

 

태백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

 

 

      ↑ 휴게소에서의 식사

 

 

태백터미널 근처에 주차를 한다.

터미널에 들어가서

피재행 버스가 오기까지 오랜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면

택시를 탈테고

버스가 금방 온다면 버스를 타고 갈 계획이다.

 

 

 

 

 

 

터미널에 들어가서 시간을 물으니

곧 피재 가는 버스가 있단다.

그래서 표를 예매한다.

그냥 교통카드로 찍어도 상관은 없더라.

 

 

      ↑ 이 버스를 타고 피재로...

 

 

 

 

삼수령에 도착하여

삼수령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는다.

 

 

 

 

 

 

 

 

 

 

 

      ↑ 좌측 길을 따라 오르며 오늘의 짧은 산행 시작~

 

 

      ↑ 중간중간에 아스팔트길을 만나고....

 

 

낙동정맥 분기점을 지나

매봉산을 향한다.

 

고랭지 단지밭에 오르니

안개가 자욱~~

바람도 상당히 강하다.

역시 바람의 마을 답다.

 

 

 

 

 

 

 

 

매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아쉽게도 조망은 꽉꽉 막혀있다.

 

 

 

 

      ↑ 보이는게 없구나!!!!!

 

 

 

 

매봉산 정상을 밟고

고랭지밭을 따라 왔던길과는 살짝 다르게

낙동정맥 분기점을 향한다.

 

 

 

 

낙동정맥 분기점에 다시 오고

낙동정맥 능선을 따라 간다.

 

 

 

 

 

 

      ↑ 작은피재

 

 

      ↑ 공사중인 작은피재

 

 

      ↑ 작은피재의 이정표, 구봉산 방향으로...

 

 

 

 

구봉산에서 잠쉬 쉬고

가던길을 잇는다.

 

 

      ↑ 구름이 매봉산을 품고 있으니 조망이 없지!!!!

 

 

 

 

 

 

 

 

겨울산이 눈이 없어도 좋은 이유는

조망이 잘 트이기 때문이다.

같은 장소를 겨울에 오고 여름에 오면

풍경 차이가 상당하다.

 

 

 

 

 

 

 

 

 

 

유령산 정상에 도착한다.

조망 없는 유령산.

의자에서 한참을 쉬고 일어난다.

 

 

 

 

유령산 영당 도착..

임도를 가로질너 또 다시 산길로 향한다.

 

 

 

 

 

 

      ↑ 유령산 영당

 

 

 

 

 

 

 

 

돌 무더기가 있는 느릅령에 도착한다.

꽤 역사 있는 고개이기는 하지만

썩 볼거리는 있지 않다.

 

 

 

 

 

 

통리역에서 짧은 산행이 마무리 된다.

산행도 짧고 산도 험하지 않고..

 

 

 

 

 

 

통리역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15분정도의 간격으로 있는

태백행 버스를 타고 태백터미널로 향한다.

 

터미널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고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을 살짝 가본다.

얼마전에도 왔던 황지연못!!!

 

 

 

 

 

 

짧은 산행후

황지연못 관람.

이제는 차를 끌고 대전 집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