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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복주산 나들이 (수피령-복계산-복주산-하오현)

by 똥벼락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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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눈 산행

 

 

●날      짜 : 2017년 11월 19일 (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수피령 - 복계산 - 복주산 - 하오현 (산행시간 6시간 50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하오현터널 - 수피령 (틱시비 25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수피령    07:12  01.34  
 복계산 갈림길  07:50  07:51  02.28  
 복계산  08:19  08:32  13.10  
 복주산  12:56  13:08  14.94  
 하오현  13:48  13:49  16.07  
 463도로 (하오현터널 앞)  14:02      

 

 

 

 

산행 전날 다목리택시에 미리 얘기 해둔다.

그리고 차를 하오현터널 앞에 두고

다목리택시 접선.

그리고는 수피령으로 향한다.

 

수피령.

벌써 4번째인듯.

 

 

      수피령

 

 

 

 

      수피령 고개비

 

 

      대성산 지구 전적비, 계단을 오르고 전적비 뒤로 오늘의 산행이 시작된다.

 

 

      대성산에서 수피령으로 내려오는 한북정맥 능선

 

 

      해가 떠 오른다.

 

 

      복계산 갈림길.  복계산을 들렸다 복주산으로 가야겠다.

 

 

복계산 갈림길에서 복계산 가는길은

곳곳에 바윗길이라

지그시 눈이 쌓은 오늘같은날.

살짝은 조심스럽다.

 

 

      올려다본 복계산

 

 

      대성산

 

 

      복계산 도착 직전의 헬기장

 

 

      남한의 한북정맥길

 

 

눈부시도록 화창한 날.

하늘이 무척 파랗고

가시거리가 상당히 길어 조망이 참 좋다.

 

 

      복계산 정상석

 

 

      복계산 정상부

 

 

과일과 함께

살짝 주유를 하고

다시 복게산 갈림길으로 내려선다.

 

 

      복계산 갈림길, 이제는 복주산을 향한다.

 

 

      옛날 옛적 묶어둔 나의 흔적

 

 

      복주산과 암봉, 그리고 우측으로 대성산이 조망된다.

 

 

 

 

 

 

      우람하게 생긴 복주산

 

 

 

 

 

 

 

 

가을과 겨울이 함께 있는 오늘의 산행지.

낙엽 소리가 좋고

때때로는 눈소리가 좋다.

 

 

 

 

 

 

 

 

 

 

 

 

오늘은 산행이 썩 힘들지 않다.

꽤 오지임에도 등산로도 잘 나있고...

 

 

 

 

      가을 낙엽 위에 겨울 눈이.....  가을과 겨울 그 중간

 

 

 

 

살짝 오르막이 이어지더니

어느덧 복주산 도착.

 

 

 

 

여름이면 나뭇가지때문에

조망이 많이 가릴듯한 분위기의 복주산.

지금은 나뭇잎이 없어

조망이 꽤 잘 트인다.

 

 

 

 

 

 

 

 

 

 

하오현을 향해 내려간다.

썩 멀지 않은 거리.

 

 

      하오현 이정표

 

 

임도를 따라 터벅터벅 내려온다.

짧은 산행이라 피곤함은 전혀 없다.

 

 

 

 

내려오니 햇볕과는 다르게

바람도 꽤 많고 상당히 춥다.

후딱 옷 갈아입고

경기도 파주의 뮤직카페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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