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눈 산행
●날 짜 : 2017년 11월 19일 (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수피령 - 복계산 - 복주산 - 하오현 (산행시간 6시간 50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하오현터널 - 수피령 (틱시비 25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수피령 | 07:12 | 01.34 | ||
복계산 갈림길 | 07:50 | 07:51 | 02.28 | |
복계산 | 08:19 | 08:32 | 13.10 | |
복주산 | 12:56 | 13:08 | 14.94 | |
하오현 | 13:48 | 13:49 | 16.07 | |
463도로 (하오현터널 앞) | 14:02 |
산행 전날 다목리택시에 미리 얘기 해둔다.
그리고 차를 하오현터널 앞에 두고
다목리택시 접선.
그리고는 수피령으로 향한다.
수피령.
벌써 4번째인듯.
↑ 수피령
↑ 수피령 고개비
↑ 대성산 지구 전적비, 계단을 오르고 전적비 뒤로 오늘의 산행이 시작된다.
↑ 대성산에서 수피령으로 내려오는 한북정맥 능선
↑ 해가 떠 오른다.
↑ 복계산 갈림길. 복계산을 들렸다 복주산으로 가야겠다.
복계산 갈림길에서 복계산 가는길은
곳곳에 바윗길이라
지그시 눈이 쌓은 오늘같은날.
살짝은 조심스럽다.
↑ 올려다본 복계산
↑ 대성산
↑ 복계산 도착 직전의 헬기장
↑ 남한의 한북정맥길
눈부시도록 화창한 날.
하늘이 무척 파랗고
가시거리가 상당히 길어 조망이 참 좋다.
↑ 복계산 정상석
↑ 복계산 정상부
과일과 함께
살짝 주유를 하고
다시 복게산 갈림길으로 내려선다.
↑ 복계산 갈림길, 이제는 복주산을 향한다.
↑ 옛날 옛적 묶어둔 나의 흔적
↑ 복주산과 암봉, 그리고 우측으로 대성산이 조망된다.
↑ 우람하게 생긴 복주산
가을과 겨울이 함께 있는 오늘의 산행지.
낙엽 소리가 좋고
때때로는 눈소리가 좋다.
오늘은 산행이 썩 힘들지 않다.
꽤 오지임에도 등산로도 잘 나있고...
↑ 가을 낙엽 위에 겨울 눈이..... 가을과 겨울 그 중간
살짝 오르막이 이어지더니
어느덧 복주산 도착.
여름이면 나뭇가지때문에
조망이 많이 가릴듯한 분위기의 복주산.
지금은 나뭇잎이 없어
조망이 꽤 잘 트인다.
하오현을 향해 내려간다.
썩 멀지 않은 거리.
↑ 하오현 이정표
임도를 따라 터벅터벅 내려온다.
짧은 산행이라 피곤함은 전혀 없다.
내려오니 햇볕과는 다르게
바람도 꽤 많고 상당히 춥다.
후딱 옷 갈아입고
경기도 파주의 뮤직카페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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