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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야기

대전 전통나래관 개관

by 똥벼락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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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개관

 

■ 개  요 

● 위     치 :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5 (Tel. 042-636-8008)

● 규     모 : 부지 1,385㎡  건축 3,367 (지하1층, 지상5층)

● 공사기간 : 2012.7.24 ~ 2013.12.23

● 주요시설 :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다목적강당, 전수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 

● 관 람 일 : 화요일~ 수요일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추석, 설 명절 당일)

 

대전 동구 소제동에 대전 전통나래관이

지난 14일 염홍철 시장,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이정오 무형문화재연합회장을 비롯

문화재 기능보유자 및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하였다.

 

  

 

 

총사업비 151억원을 투입해 투입해 지상 5층, 지하1층(연면적 3367㎡)의 규모로 지어진 전통나래관은

우리나라 전통 건축 '추녀'와 전통 그릇 '옹기'를 형상화하여 건물외관이 설계됐다

 

 

 

 

 

 

 

주요시설로는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의 작품을 살펴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시민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될 기획전시실,

전통문화관련 공연 및 세미나가 진행될 다목적 강당,

시민들의 전수활동이 이루어질 교육실,

전통공예품 판매장 등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설전시실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인

설경, 불상조각장, 소목장, 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가야금 제작), 초고장 보유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전의 무형문화재는 총 21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대덕구 송촌동의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예능 보유자 중심의 전수시설이라면

전통나래관은 음식, 공예 등 기능 보유자의 전승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전통나래관에서는 앞으로

무형문화재 기능분야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수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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