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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남파랑길

[남파랑길] 감천항입구-몰운대-다대포해수욕장-아미산 입구

by 똥벼락 2024. 10. 24.

 

 

 

날 짜 : 2024년 10월 20(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감천항 입구 - 다대포항 - 몰운대 - 다대포해수욕장 - 아미산 입구 (산행시간 3시간 17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3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J1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21  
감천항 입구 10:48    
       
감천항 입구   10:51 00.00
몰운대 입구 12:31 12:31 08.31
낙동정맥 마지막 초소 갈림길 12:50 12:50 09.69
낙동정맥 끝 지점 12:52 12:54 09.81
다대진동헌 12:59 12:59 10.15
고우니 생태길 입구 13:16 13:16 11.48
아미산 전망대 (트랙 700m 증가) 13:47 13:57 12.81
아미산 입구 14:08   14.66
       
아미산 입구   15:44  
홍티문화공원 (부산 사하구다산로 106번길6) 16:00 16:58  
우리집 20:50    

 

 

       

 

        ↑ 트랙  에러로 인하여 대체로 거리가 많이 길게 나왔다.

 

 

남파랑길에서의 4코스는 제법 길다.

한겨레산악회에서는 버스 이동시간이 워낙 길기에

4코스를 모두 걷고 오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그래서 산악회에서는 13~15km 정도로

주차 상황을 봐가며

구간, 구간을 나눴다.

즉.... 남파랑길이 총 90코스지만

아마도 90회 이상을 걷게 될 것이고

때문에 남파랑길에서의 몇 코스란 의미는 없다.

오늘은 감천항 입구에서 아미산 입구까지 걷기로 한다.

아미산을 넘어가면 거리도 확늘고

대형버스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아미산 입구에서 마무리를 한다.

 

 

        ↑ 금강휴게소에서 쉬었다 간다.

 

 

        ↑ 감천항 입구의 SK 주유소 앞에서 버스는 멈춘다.

 

 

저번 참가한분들은

이곳 감천항입구 SK 주유소 앞에서 하차하고

저번 참가하지 못해

QR 코드를 찍어야 하는 분들은

감천사거리에서 하차를 한다.

 

난 저번 참가하여

이곳까지 걷기도 했고

또한 QR코드 찍을 일이 없어

주유소 앞에서 하차한다.

 

 

        ↑ 걷기 준비하고는 출발

 

 

 

 

 

 

        ↑ 꽤 오래된 다가구주택이다.

 

 

 

 

        ↑ 감천항

 

 

 

 

        ↑ 산길로 들어선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몇몇분은 직진하여 두송반도전망대까지 간다. 

 

 

위 두송반도전망대 갈림길까지는

많은분과 함께 걸었으나

이곳까지 함께 걸었던 분들 모두가

두송반도전망대로 가고

난 두송반도전망대를 가지 않고

남파랑길을 그냥 이어간다.

이때부터 오늘 산행 종점까지 

혼자 걷게 된다.

 

 

 

 

 

 

        ↑ 그리 썩 이쁜 바다는 아니다.

 

 

 

 

        ↑ 낙동정맥의 끝자락 능선이다.

 

 

 

 

 

 

        ↑ 산길을 벗어난다.

 

 

 

 

 

 

        ↑ 듸젤... 언제적 간판일까...

 

 

        ↑ 다대활어재래시장 

 

 

 

 

        ↑ 이 산이 몰운대공원이다.

 

 

        ↑ 몰운대 입구. 예전 한참 공사하더니 완전히 바뀌었다.

 

 

        ↑ 예전 몰운대 입구는 이러했는데...

 

 

        ↑ 이것도 신상으로 바꼈네

 

 

        ↑ 이건 옛날꺼..

 

 

 

 

 

 

낙동정맥의 능선을 따라 걷지 않고

능선의 동쪽 중턱으로 난 산책로를 걷지만

예전 혼자 낙동정맥 마지막 걸을때가

절로 생각난다.

 

 

 

 

        ↑출렁다리

 

 

        ↑ 이곳에서 낙동정맥 마루금에 합류된다..  남파랑길을 이탈해 전망대 방향으로 가본다.

 

 

        ↑ 전망대 방향이 낙동정맥의 끝자락이다.

 

 

 

 

 

 

        ↑ 낙동정맥의 끝 초소다....

 

 

        ↑ 초소에서 본 쥐섬

 

 

 

 

 

 

 

 

 

 

        ↑ 다시 되돌아와 남파랑길을 이어간다.

 

 

        ↑ 다대진동헌

 

 

        ↑ 예전 낙동정맥을 마무리 하고 이곳 화장실에서 씻었었다.

 

 

        ↑ 좌측으로...

 

 

 

 

        ↑ 다대포해수욕장

 

 

 

 

 

 

 

 

        ↑ 고우니생태길은 순천만 느낌도 꽤 든다.

 

        ↑ 순천만의 느낌

 

 

 

 

        ↑ 이곳에 올라가본다.

 

 

        ↑ 가덕도

 

 

        ↑ 거제도는 흐리게 보인다.

 

 

        ↑ 다대포해수욕장

 

 

        ↑ 비행기가 많이 들락거린다.

 

 

        ↑ 지그재그로 앞의 계단을 오른다.

 

 

        ↑ 올라야 할 계단. 계단을 오르며 돌아보면 조망이 매우 좋다.

 

 

          ↑ 가거도의 연대봉이 보인다. 거가대교 막 개통됐을때 가본 산이다.

 

 

 

 

 

 

 

 

 

 

 

 

        ↑ 계단을 오르니...이런 폐건물이....  카페 하면 뷰는 끝내주겠다. 

 

 

        ↑ 뷰는 좋지만 차량 진입이 불가해서 물건을 들고 오는게 어렵겠다.... 아무튼 아까운 건물이다.

 

 

 

 

        ↑ 아미산 전망대

 

 

 

 

        ↑ 시간이 과하게 널널하여 아미산 전망대를 구경한다. 관람료 무료

 

 

 

 

        ↑ 전망대에서의 조망

 

 

 

 

        ↑ 산악회 차량이 보인다.

 

 

        ↑ 하지만...  아미산 방향으로 100여미터 갔다가 버스로 간다.

 

 

 

 

        ↑ 이곳에서 오늘 남파랑길은 종료

 

 

        ↑ 산악회 버스

 

 

마땅히 씻을곳 없지만

그러함에도 적당한 장소를 찾아

꾸역꾸역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회원들 도착하고...

오늘은 회로 뒷풀이를 하는데

공간이 마땅치 않다.

부산 자체가 뒷풀이 하기가 

참으로 고약한 도시다.

해수욕장에서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근처의 홍티문화공원으로 이동한다.

 

 

        ↑ 오늘의 뒷풀이. 회 양이 엄청 푸짐하다.

 

 

잘 먹고는 집으로....

 

남파랑길 처음은 제법 볼꺼리가 있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볼꺼리가 좀 덜 한거 같다.

하지만...

아주 오랜만에 몰운대 재방문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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