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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남파랑길

[남파랑길] 영도대교 입구-송도해수욕장-감천사거리-감천항 입구

by 똥벼락 2024. 10. 8.

 

 


날 짜
 : 2024년 10월 6(일)

 

●날 씨 : 흐린후 비

 

●코 스 : 영도대교입구 - 송도해수욕장 - 감천사거리 - 감천항 입구 (산행시간 4시간 51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4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21  
영도대교 입구 10:36    
       
영도대교 입구   10:45 00.00
보수동 책방골목 11:09 11:09 01.56
원조밀면 11:19 11:47 02.13
자갈치시장 신동아빌딩 11:58 11:58 03.09
송도 거북섬 12:35 12:35 06.22
송도오션파크 (막걸리) 12:58 13:31 07.97
송도 용궁구름다리 입구 13:51 13:51 09.75
두도전망대 14ㅣ20 14:20 11.43
감천사거리 (3구간 종착점) 15:24 15:24 16.68
감천항 입구 15:36   17.73
       
감천항 입구   16:45  
우리집 20:50    

        ↑ 트랙  에러로 인하여 대체로 거리가 많이 길게 나왔다.

 

 

        ↑ 남파랑길 영도대교 입구~감천사거리~감천항 입구 지도

 

 

 

 

달그림자님은 아직 도보여행보다 산이 좋다하여

오늘부터 남파랑길은 안오기로 한다.

결국 혼자 영인지맥 갔더라.

 

아무튼....

난 남파랑길을 다 걸을 계획인지라

흐린 가을에 부산을 향한다.

 

영도대교 입구에 버스가 도착을 한다.

이곳은 잠시도 주차가 어려운곳이라

후딱 버스에서 내린다.

차에서 양말도, 신발도 신지 못해

차에서 내린뒤 양말과 산발을 신는다.

 

 

        ↑ 영도대교 입구에서 하차 한다.

 

 

        ↑ 영도대교 앞에 있는 롯데백화점

 

 

        ↑ 남파랑길이 아는 갈멧길 이정표

 

 

 

 

        ↑ 골목길로 들어선고...  앞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 용두산 공원으로 향한다.

 

       

 

 

        ↑ 부산타워... 입장료가 1만원도 넘는단다.

 

 

 

 

        ↑ 보수동 책방골목... 2~3년전 최강부부와 지났던 골목이다.

 

 

 

 

        ↑ 신호대기중... 길건너 깡통시장을 향해 간다.

 

 

        ↑ 깡통시장

 

 

        ↑ 깡통시장에 있는 원조밀면이 유명하단다. 그래서 식사하고 간다.

 

 

 

 

 

 

        ↑ 7천원짜리 물밀면

 

 

식사 끝내고 

큰 도로로를 건너

자갈치시장으로 왔는데

오늘 축제를 한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 자갈치시장은 축제중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

 

 

        ↑  사람들이 너무 많아 속도를 낼 수가 없다.

 

 

        ↑ 시장을 빠져 나온다.  이정표가 눈에 잘 안띄기에 트랙에 의지하며 걷는다.

 

 

        ↑ 거북섬

 

 

 

 

        ↑ 송도해수욕장

 

 

 

 

        ↑ 봉래산이 보인다.

 

 

        ↑ 저 계단을 올라야 된다.

 

 

 

 

        ↑ 봄에 벚꽃 피면 이쁘겠다.

 

 

 

 

        ↑ 직진한다.

 

 

        ↑ 용궁구름다리 입구

 

 

 

 

        ↑ 두도전망대

 

 

        ↑ 이곳이 두도 라는 섬이다.

 

 

        ↑ 감천항. 그 뒤로 보이는 낙동정맥의 끝자락 몰운대

 

 

 

 

        ↑ 이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낙동정맥...  다시 해보고 싶은 정맥이다. 할 날이 또 오려나?

 

 

남파랑길 3구간의 종착점인

감천사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은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버스는 4구간 따라 더 진행해서

감천항 입구 언저리에 있다 한다.

 

 

        ↑ 감천사거리

 

 

        ↑ 감천 나누리 파크

 

 

감천 나누리파크 앞에 

남파랑길 안내판과 함께

QR코드가 붙어 있다.

1,2구간까지는 계속 두루누비 앱을 이용하요

QR코드 인증을 해 왔는데

사용 할 수록 익숙해져야 하는게 앱이건만

사용 할 수록 참 조잡하게 만들었고

사용 하기 불편하게 만들었더라.

그래서 오늘 두루누비는 탈퇴하고 어플은 삭제 했다.

고로....  감천 나누리카프 앞에서는 인증 할 일이 없다.

또한 앞으로도 인증 할 일 없고....

 

 

        ↑ 두루누비 앱을 참 조잡하게 만들었다. 불편하여 앱을 삭제했고 덕분에 QR 찍을 일은 없다.

 

 

        ↑ 남파랑길 4구간 코스를 걷는다.

 

 

        ↑ 버스는 이곳에....

 

 

순두부와 편육으로 간단히 막걸리 마신다.

비가 계속 내려서

두잔 정도만 마시고는 

차에 올라 탄다.

 

 

        ↑ 오늘 함께 한 분들....

 

 

1,2구간 대비....

오늘은 재미가 덜 하더라.

조망도 별루....

코스를 나눌때

단체로 움직이는 경우를 생각하여

대형차 주차 가능한곳에서 코스를 마무리 하면 좋을텐데...

그런 아쉬임이 계속 남는 남파랑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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