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9월 1(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부산역 - 중리바닷가 -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대교입구 (산행시간 4시간 50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3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8 | ||
부산역 | 10:43 | ||
부산역 | 10:53 | 00.00 | |
부산대교 엘레베이터 | 11:14 | 11:14 | 01.88 |
봉래산 주막집 | 11:48 | 12:01 | 04.05 |
영도김가네쑥밀면 식당 | 12:53 | 13:16 | 07:65 |
중리바닷가 | 13:23 | 13:23 | 08.22 |
흰여울전망대 | 14:09 | 14:09 | 10.23 |
해녀촌 | 14:26 | 14:56 | 10.94 |
영도대교 | 15:41 | 15:41 | 14.15 |
영도대교 입구 | 15:44 | 14.47 | |
영도대교 | 16:34 | ||
대전IC | 20:44 | 20:44 | |
우리집 | 21:19 |
↑ 트랙 에러로 인하여 거리는 내가 걸은 거리가 아닌 다운 받은 트랙에서의 거리로 기록한다.
↑ 남파랑길 부산역~영도대교 입구 지도
↑ GPS가 정확한 위치를 못잡아 왔다리갔다리 하는 트랙이 됐다. 덕분에 걸은 거리가 5km는 더 나왔다.
6시18분 집을 나와
금강휴게소에서 쉬고,
영산휴게소에서 쉰 뒤
부산역에 도착하니 10:43분이다.
장시간 주차가 어려운곳 곳이라
후딱하차 한다.
↑ 부산 지하철역 1번과 4번 출구 사이에서 하차한다.
↑ QR인증을 하기 위해 부산역 앞으로 간다.
↑ 오늘구간 인증하고 걷기 시작...
↑ 영도의 봉래산이 보인다. 정상까지는 안가고 그 아랫쪽으로 돌아가는 남파랑길 2구간이다.
↑ 부산대교에 오르는 계단인데...
↑ 난 21세기에 걷는건 우습길래 엘베 타고 올라간다.
↑ 부산대교에 올라 바라본 부산항
↑ 부산대교
↑ 내가 미웁 받던 3살때 준공된 부산대교다.
↑ 부산대교를 건너 영도로 간다.
↑ 영도 입성
↑ 나를 반기는거냐? 호갱을 반기는거냐?
↑ 이제 오름길이 시작된다.
↑ 가파른 골목길
↑ 계속올라간다. 가파르게...
↑ 이제 봉래산길을 걷는다.
↑ 직진하면 좋은데 막어놔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분위기 좋은 주막집이 있다.
앞서가던 원타이정님이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막걸리 한 잔 하자고...
그래서 회장님, 맹돌이님, 원타이정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주막집에 들어간다.
난 모낭염으로 인해 막걸리는 마시지 않는다.
↑ 이곳에 들어간다.
↑ 그리 썩 비싼편은 아니다.
이곳 주막집은 차량 진입도 안되는데
음식이 일반 식당 가격 정도를 받고 있다.
특히 주류는 4000원으로
가격이 꽤 양심적이다.
↑ 부산항대교
↑ 오륙도
↑ 봉래산 길을 빠져나온다. 이제 꽤 더운길이 시작된다.
↑ 영도김가네밀면에서 식사하고 간다.
↑ 난 물밀면
↑ 중리바닷가... 엄청 덥다.
↑ 몹시 덥지만 몹시 멋지긴 하다.
↑ 오르내림이 제법 있다.
↑ 계속 땡볕이구나...
↑ 낙동정맥... 몰운대가 보인다.
해변가로 가서 흰여울터널을 지났어야 했는데
도로 위로 올라와 버렸다.
그리고 도로따라 가다가
흰여울전망대를 지난다.
흰여울전망대에서 도로를 뒤로하고
흰여울문화마을으로 내려간다.
↑ 이곳에서 문화마을쪽으로 내려가낟.
↑ 길이 이쁘긴한데 정말 말도 못하게 뜨겁다.
↑ 원래 아랫길로 가야 되는데 공사중이라 윗길로 지난다.
↑ 남항대교
해안산책로로 내려오니
해녀촌이 있다.
이곳에서 3만원 어치를 사고 술 한잔씩들 한다.
난 안주만 몇 개 먹을뿐이다.
↑ 3만원짜리 안주, 제주도 용두암였으면 10만원은 받았겠다.
↑ 땡볕을 걷는다.
↑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대교
↑ 스타벅스가 길 건너에 있구나... 그림의 떡
↑ 유라리공원
↑ 남포역 6번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남파랑길 2구간을 마무리 한다.
남파랑길 2구간 종점에는 대형버스 주차할 곳이 없다.
그래서 버스는 자갈치시장에 주차되어 있어
그곳으로 이동한다.
1구간도, 2구간도...
그리고 앞으로 3구간도 대형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이런 교통과 주차 공간을 생각하고
구간을 나눴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책상 머리에 앉아서만 일을 하는게 티 난다.
주차장 도착하여
준비한 물 들고
자갈치시장 건물 화장실에 가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떠서 공원에서 뒤풀이를 생각한 산악회인데
부산에서는 공원에서의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단다.
그래서 그냥 회를 먹지 못한다.
버스를 타고 저번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변의 진례졸음쉼터에 가서
홍어무침을 안주로 뒷풀이 한 뒤에
대전으로 온다.
오늘 정말 너무 덥더라.
한겨레산악회에서 하는 남파랑길이라 걸었지
다른 산악회였으면
남파랑길 자체를 포기 했을 것이다.
↓ 오늘 함께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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