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4년 8월 2일 (금)
●날 씨 : 맑음
●걸은시간 : 주차장 - 광이오름 - 주차장 (걸은시간 32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주 차 장 : 제주시 연동 998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download

성수기라 렌트카가
아무리 싸도 11만원이 넘어간다.
그럴바에 차라리 차를 제주도에 가져간다.

↑ 여수에서 차를 배에 싣고 제주로 간다.
01시20분 여수에서 배를 타고
8시 언저리에 제주에 입성한다.
껄을 합류 시켜야 하는데
오전은 불가하단다.
그래서 점심 언저리에 합류 시키려 하다 보니
제주시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서 간곳이 광이오름이다.
광이오름은 한라수목원 내에 있는 오름이다.
네비에 한라수목원 주차장 입력하고 가면 된다.

↑ 2천원짜리 유료주차장이다.
나갈때 계산하지만
한라수목원은 2천원의 주차료가 있다.
대신 입장료는 없다.

↑ 수목원이라 보통의 오름과 달리 등산로가 아닌 산책로 분위기다.

↑ 산책로따라 이곳까지 오른다.

↑ 이제부터는 좀 더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 아기 사슴이냐? 노루냐? 고라니냐? 사람무서운지 모르는 녀석들이다. 안도망가네.
워낙 더운 날씨라
그리 긴 시간을 오른것도 아님에도
땀이 엄청나게 흐른다.
엄청 많은 땀을 흘리고서야
광이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쉼터 정자가 있고
조망은 뭐...
별 보이는게 없다.

↑ 광이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 광이오름 정상에서 본 제주시내
정상에서 껄과 연락이 된다.
그래서 서둘러 내려간다.

↑ 거의다 내려오니 한라수목원 비석이 있다.
아주 짧은 시간을 걸었지만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씻고 올 갈아 입은뒤 껄 만나러 간다.
광이오름은 오르기는 참 쉽다.
그리고 제주 시내에서 가깝기에
접근이 좋다.
길도 엄청 잘 되어있다.
다만.... 길은 이쁜데
정상에서의 볼꺼리가 없다.
오름 같은 느낌이 없는 그러한 오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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