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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오 름

물영아리오름 나들이

by 똥벼락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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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1월 3일 (수)

 

●날      씨 : 맑음

 

●걸은시간 : 주차장 - 습지 - 능선길 - 물보라길 - 주차장 (걸은시간 1시간 33분)

 

●참가인원 : 월영님, 껄

 

●주  차  장 :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2-7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download

 

 

 

 

제주도에 와도 별 할게 없어서

올때마다 오름 1~2개씩은 걷고 있다.

오늘도 할게 없어서 물영아리오름 가보기로 한다.

 

 

        ↑ 주차장이 꽤 넓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 물영아리오름은 생태공원 앞에서 부터 시작된다.

 

 

        ↑ 노란색길로 시작해서 파란색, 빨간색 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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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공원을 빠져나온다.

 

 

        ↑ 오름탐방객을 환영하는건지, 제주도민들에게 호갱 될 사람들을 환영하는건지.... 

 

 

 

 

        ↑ 우측이 습지인가보다.

 

 

        ↑ 지금은 오름습지탐방로 방향으로 가고 소몰이길 방향으로 내려올거다.

 

 

        ↑ 쬐끔 걸으니....  길 이쁘네

 

 

        ↑ 습지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 몹쓸사람~

 

 

        ↑ 물영아리 정상부의 습지를 향해 오른다. 숲이 엄청 이쁘다.

 

 

 

 

        ↑ 이쁘긴 한데...  욜라 빡쎄다. 물영아리오름도 오르기 힘든 오름으로 기억될것이다.

 

 

나무계단을 한없이 올라서야 

습지 갈림길을 만난다.

물영아리오름 정상으로는 탐방로가 없다.

갈림길에서 정상까지

꽤 가까운 거리라

탐방로를 이탈하여

정상 가볼까 하다가....

지맥도 아니고

굳이 갈 이유가 없기에 안가기로 한다.

 

 

        ↑ 이곳이 물영아리오름의 가장 높은곳이다.  정상은 탐방로 벗어나서 가야 하는데 굳이 갈 이유가 없다.

 

 

        ↑ 습지...  멧돼지가 파헤쳤나...  물은 거의 없고 지저분해보인다.

 

 

 

 

        ↑ 습지에 있는 초소. 사람은 없더라.

 

 

별 볼거 없는 습지 보고

다시 되돌아 올라간다.

그리고는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 능선길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안내도. 짧게 갈 수도 있지만 좀 긴 길을 택한다.

 

 

        ↑ 능선길과 물보라길이 만나는 삼거리

 

 

 

 

 

 

        ↑ 따라비오름... 따라이오름은 꽤 이쁜 오름였다.

 

 

        ↑ 푸른목장..  말이나 소 한마리도 안보이는 목장이다.

 

 

        ↑ 여문영아리오름

 

 

        ↑ 여문영아리오름

 

 

 

 

        ↑ 물영아리오름... 딱 봐도 높은 오름이다.

 

 

주차장 도착...

주차된 차량은 많은데

걷는 사람들은 많이 없더라.

다들 어디에 있는건지...

인적이 꽤 없는 오름이다.

오름 갈때는 둘 이상이 가라 권하는데

이곳도 두명 이상 가길 추천...

바다가 보이고 한라산이 보이고...

그런 조망 좋은 오름은 아니고

숲길이 이쁜 물영아리오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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