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악오름 나들이

 

 

●날      짜 : 2022년 9월 14일 (수)

 

●날      씨 : 흐림

 

●코      스 : 주차장 - 이승악 오름 정상 - 주차장 (44분)

         

●참가인원 : 월영님 & 껄과 함께...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1 J5

 

 

 

 

제주도 오긴 했는데....

날씨가 흐리고 할 건 없고...

그래서 이승악오름 한번 가보기로...

 

이승악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차량이 꽤 많다.

이렇게 흐린날에도 사람이 많은가 싶다.

 

 

        ↑ 이승악 오름 주차장

 

 

근데 다른 오름과 달리

이승악 오름 주차장에 택시가 많다.

택시가 오름 주차장에 이렇게 많은건 처음 본다.

손님을 태우고 온건지,

아님 택시 기사들이 산책 나온건지....

몹시 궁금하지만 기사들이 보이지 않아

알 길이 없다.

 

 

        ↑ 주차장에 택시가 많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한참 보지만

지도가 너무 어렵다.

한라산 둘레길도 이어지나 본데....

그냥 등산로가 있을법한 곳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 안개속의 숲은 운치가 있어 좋다.

 

 

        ↑ 야자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에 좋은 이승악오름

 

 

        ↑ 조망은 전혀 없는 완전한 숲길...

 

 

 

 

        ↑ 이승악 오름은 한라산둘레길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 한라산둘레길 리본이 보인다.

 

 

 

 

        ↑ 우측 방향으로 오르며 이승악 정상을 향한다.

 

 

이승악 오름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초소 위로 오르는 계단이 있고

초소 위가 전망대도 겸한다.

날씨가 안좋아서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전~혀 없다.

 

 

        ↑ 이승악 정상

 

 

        ↑ 이승악 오름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이승악 오름 정상의 조망은 오늘 이러하다.

 

 

        ↑ 하산...

 

 

        ↑ 숲이 훔뻑 젖어 있다.

 

 

        ↑ 주차장 복귀...

 

 

날씨가 안좋아 조망은 모르겠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도

조망이 대단히 좋을거 같진 않다.

다만...  숲이 참 좋은 이승악오름이다.

주차된 차량은 꽤 많은데

다들 어디를 건건지

한바퀴 돌면서 사람이라곤 

부부로 보이는 두명만 봤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