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7월 27일 (목)
●날 씨 : 맑고 더운 날씨
●걸은시간 : 명성목장 입구 - 정상 - 임도 - 명성목장 입구 (걸은시간 35분)
●참가인원 : 월영님, 껄
●주 차 장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432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download
아주 더운날 오름 하나 오르러 간다.
문도지오름으로 간다.
문도지오름 가는 길은
폭낭쉼터라고 도로 한가운데 큰 나무있는 길을 지난다.
이 폭낭쉼터 지나부터 문도지오름 주차장까지
약 600m 정도인데 비포장길이다.
근데 이 길이 꽤 안좋다.
그래서 승용차는 100% 차 바닥을 긁을 수 밖에 없다.
SUV 정도는 문제 없지만
승용차라면 주차장까지
차를 끌고 갈지 걸어갈지 생각 좀 해봐야 할 것이다.
나는 렌트카였는데
차 바닥 세네번 긁고 주차장에 도착한다.
문도지오름 주차장은 명송목장 입구다.
얼핏 승용차 10대 정도는 주차 할 만하다.
↑ 명성목장에 주차를 한다.
↑ 승용차 10대 정도는 주차 할 수 있을 듯하다.
↑ 주차하고...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 삼거리... 우측으로 올라가서 정상 지나서 반대쪽으로 내려오고... 정면 임도로 이곳에 다시 올것이다.
↑ 이곳은 올레길 14-1구간이다.
조금 오르는데 목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가야 할 길에는 말들이 있다.
이거 가도 되나??
물이 물으면 어쩌나???
↑ 정면으로 가야 하는데 말이 떡 하니 버티고 있다.
↑ 껄을 앞세워 말 앞을 지난다. 근데 이놈들 우리를 전혀 신경도 안쓴다.
↑ 긴장하고 말 앞을 지나는 월영님
↑ 정물오름, 당오름 도너미오름으로 추정된다.
↑ 좌측이 금오름, 우측이 정물오름
↑ 조금 올랐을뿐인데... 조망이 꽤 좋다.
↑ 철탑 있는곳이 문도지오름 정상이다.
↑ 정상을 향해 간다. 중간중간에 말들이 풀을 뜯고 있다.
↑ 지나온 길
↑ 문도지오름 정상에는 모슬포 4등 삼각점이 있다.
↑ 말들이 곳곳에서 놀다보니 곳곳에 말뚱이 잔득하다.
↑ 정상을 넘어 반대쪽으로 간다.
↑ 임도를 다시 만난다.
↑ 올레길 14-1구간의 스템프함
↑ 올레길을 뒤로 하고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간다.
↑ 주차장 가는길에도 말들이 있다.
↑ 아까 지났던 삼거리
↑ 하산 완료...
짧게 다녀오기 좋은 문도지오름.
조망도 괜찮다.
근데... 말들이 덤비진 않을까
살짝은 신경쓰이더라.
내가 겁이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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