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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덕산지맥(完)-107

[덕산지맥] 광산재-관재-법흥교-합수점

by 똥벼락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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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7월 2(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광산재 - 관재 - 법흥교 - 합수점 (산행시간 4시간 28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보은IC ~ 남안동IC (고속도로 통행료 2400원)

                   남안동IC ~ 보은IC (고속도로 통행료 2450원)

                   CGV 건너편 버스정류장 ~ 안동대학교 (212번 1400원)

                   안동대학교 버스정류장 ~ 광산재 (카카오택시 77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47  
안동요양병원 앞 하천변 주차 07:19 07:23  
CGV 건너 버스정류장 07:30 07:32  
안동대학교내 버스정류장 07:42 07:42  
안동대학교 버스정류장 07:48 08:20  
광산재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산154) 08:29    
       
광산재 05:45 06:10 00.00
노천길 (아스팔트 도로) 09:21 09:21 02.70
381.6봉 (산불감시초소) 09:33 09:40 03.18
당나무골  10:02 10:02 04.45
관재 10:24 10:24 05.53
안동문화단지 타워 (빵집 휴식) 11:23 11:48 08.88
법흥교 12:48 12:50 13.33
반변천, 낙동강 합수점 12:58   14.05
       
합수점   13:01  
차량 회수 13:05 13:20  
시내쫄면 (안동시 문화광장길 30 2층) 13:51 14:30  
우리집 18:06    

 

 

        ↑ 덕산지맥 광산재~반변천, 낙동강 합스점 지도

 

 

 

 

처음 계획은 611번 첫차를 타고

광산재로 가려 했는데

어제 산행에 지쳐

두번째 버스를 타기로 한다.

그래서 조금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한다.

 

집에서 출발하여

합수점 근처의

안동요양병은 맞은편쪽 천변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구암지맥때도 주차했던 곳이다.

 

 

        ↑ 주차하고 CGV 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 CGV 건너 버스정류장

 

 

        ↑ 버스정류장이 CGV 건너다. 요즘 CGV가 적자의 연속으로 엄청 힘들다 하던데....

 

 

이곳에서 광산재 근처인

비리실 버스정류장 가는 버스는

212번 버스와 611번 버스가 있다.

근데 212번 버스 시간표는

인터넷에서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는 못찾겠더라.

그래서 611번 버스를 타기로 마음 먹고

611번 버스에 맞춰서 왔다.

 

 

       

 

 

 

611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212번 버스가 온다.

이게 왠 횡제인가 싶어 올라탄다.

근데...  이 버스는 임하까지 안가고

안동대학교까지만 버스더라.

아무튼... 안동의 버스는 참 어렵다.

 

 

        ↑ 212번 버스는 임하까지 가는지 확인 하고 버스를 타야 했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안동대학교 입구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611번 버스를 기다린다.

 

 

        ↑ 학교내 버스정류장에서 나와서는 학교 밖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 이곳에서 611번 버스를 기다린다.

 

 

안동 교보생명에서 7시45분에 있다고 하니

8시5분 전후에 안동대학교 정류장을 지날 듯하다.

그렇게 예상하고 버스를 기다리지만....

버스는 오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기에

카카오택시를 불러 택시로 광산재까지 간다.

또 다시 느낀다.

안동 버스는 정말 어렵다.

전국 각지의 버스를 타봤지만

안동버스 같이 어려운 교통은 처음본다.

안동버스를 전면 개편한게 2~3년 전에 한것인데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궁금할 뿐이다.

 

예전 대전도 박성효 시장이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해서

재선이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버스노선은 함부로 손대면 안되는것이다.

 

 

        ↑ 택시를 타고 광산재까지 온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산에 오른다.

 

 

        ↑ 오늘은 임도 같은 등산로가 꽤 많다.

 

 

        ↑ 날씨가 뿌연하다.

 

 

 

 

        ↑ 사부란재

 

 

 

 

        ↑ 도로로 내려선다.

 

 

        ↑ 도로명상으로는 노천길이라는 도로다.

 

 

 

 

 

 

        ↑ 산불감시초소로 가야 하는데.... 잡목이 가득하다. 하지만.. 보기보단 고약하지 않다.

 

 

 

 

 

 

너무 더워서 산불감시초소에서 쉴 수가 없고

산불감시초소에서 살짝 내려와

그늘에서 참외를 깎아 먹으며 휴식을 갖는다.

 

 

        ↑ 초반은 좋았는데...  중간에는 잡목이 좀 있다. 

 

 

        ↑ 전망대라는데...  대체 어디가 전망대란건지 모르겠다.

 

 

 

 

 

 

        ↑ 당나무골

 

 

 

 

        ↑ 337.1봉 

 

 

 

 

        ↑ 관재에 내려서니 중국어가 쓰여 있다.

        

 

        ↑ 관재

 

 

 

 

        ↑ 임도를 따라 간다.

 

 

        ↑ 관재부터 잠시 임도를 따라간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관재지나부터는 끝까지 등산로가 아주 좋다.

 

 

        ↑ 아주 아주 좋은 등산로

 

 

 

 

        ↑ 날씨가 더워서 인지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직진...

 

 

        ↑ 오르내림도 거의 없고...  매우 좋은 등산로는 계속 된다.

 

 

        ↑ 리첼호텔

 

 

 

 

 

 

        ↑ 커피공간이란 카페인데....  불친절하단 얘기가 자자하더라.

 

 

 

 

        ↑ 타워에 올라간다.

 

 

        ↑ 2층인데...  냉방은 안되고... 통 창문이라... 엄청 덥다.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달그림자 누나가 3층 빵집으로 간다.

난 2층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서 달그림자님에게 전화를 한다.

3층은 엄청 시원하다며

커피 한잔 마시라 하여 3층으로 올라간다.

 

 

        ↑ 3층에 오르니...  물 보충 할 곳이 있네

 

 

 

 

 

 

        ↑ 타워에서 본 안동호

 

 

        ↑ 카라멜마끼아또를 한 잔 마신다.

 

 

        ↑ 물레방아공원

 

 

 

 

 

 

        ↑ 타워에서 이곳까지 도로따라 온다. 그리고 다시 산으로 간다.

 

 

        ↑ 아주 짧게 살짝 안좋은 길을 지난다.

 

 

        ↑ 다시 좋은 길을 만난다.

 

 

 

 

 

 

 

 

 

 

 

 

마지막...

산을 벗어나는데

짧게 길이 안좋다.

이 짧은 안좋은 길을 벗어나면

덕산지맥에서의 산길을 모두 끝이 난다.

 

 

        ↑ 이곳으로 산에서 빠져나온다.

 

 

        ↑ 이제 낙동강을 따라 반변천 합수점까지 간다.

 

 

        ↑ 지금이 2023년도니까 안동시 승격 60주는 되는해네.

 

        ↑ 법흥교

 

 

        ↑ 법흥교

 

 

        ↑ 아침에 세워둔 차가 보인다. 차에다 스틱을 넣어두고 합수점으로 간다.

 

 

        ↑ 낙천교

 

 

 

 

        ↑ 좌측 반변천, 우측 낙동강...  두개의 강이 만나고 있다. 덕산지맥 끝....

 

 

 

 

 

 

 

 

차 있는곳으로 돌아온다.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지만

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안에서 준비한 물로 씻는데

화장실에서 냄새가 꽤 고약하다.

씻고 옷갈아입고....

그냥 대전 갈까 했으나

달그림자님이 쫄면 먹고가자하여

저번 갔던 시내쫄면집으로 간다.

 

 

 

 

        ↑ 쫄면과 만두를 주문한다.

 

 

        ↑ 시내쫄면 바로 옆에 우리나라 3대 빵집중 하나라는 맘모스제과가 있기에 잠시 구경하고 간다.

 

 

식사 마치고 대전으로 향한다.

대전 가는길에 너무 졸려

의성휴게소에서 잠시 잠을 자고 대전으로 간다.

 

초반에는 등산로가 좋다가

정자가 있는 도로지나서 관재까지는

약간의 잡목이 있다.

하지만 그리 심한 정도가 아니라

여름에도 그냥저냥 갈만하다.

관재 지나서는 끝까지 매우 좋은 등산로다.

덕산지맥은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좋은편이지만

재미는 없는 산줄기였다.

꽤 길고 교통이 안좋은 덕산지맥였는데

오늘로서 덕산지맥을 마무리 한다.

 

 

 

        ↓ 덕산지맥 마무리 하며 107번째 지맥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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