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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덕산지맥(完)-107

[덕산지맥] 논골재-장갈재-포대봉-위동재

by 똥벼락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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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9월 7일(수)

 

●날 씨 : 맑음

 

●코 스 :  논골재 - 장갈재 - 포대봉 - 위동재 (산행시간 7시간 21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껄 차량지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52  
논골재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27-2) 07:34    
       
논골재   07:45 00.00
장갈재 10:37 10:37 07.84
영등지맥 분기점 11:05 11:22 09.23
580.9봉 (삼각점) 12:14 12:15 11.42
꼬부랑재 13:52 13:52 16.32
포대봉  14:12 14:12 17.15
위동재 15:07   20.51
       
위동재 (안동시 임동면 위리 358-2)   15:19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129-13) 17:03    

 

 

       ↑ 덕산지맥 논골재~위동재 지도

 

 

 

 

껄의 운전지원을 받아

교통이 매우 불편한 덕산지맥으로

2박3일을 계획한다.

 

분기점부터 가면 좋지만

3일째가 추석연휴 첫날이며

추석 전날이라 고속도로 상황이 안좋을 수 도 있기에

3일간의 산행중 가장 산행이 긴

논골재-위동재를 먼저 걷기로 한다.

 

3시52분 집을 출발하여

껄을 태우고 논골재로 향한다.

 

 

       ↑ 논골재

 

 

       ↑ 논골재

 

 

       ↑ 길바닥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논골재

 

 

       ↑ 논골재는 봉화군과 영양군의 경계다.

 

 

       ↑ 논골재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 생긴건 고인돌 비슷한데....

 

 

       ↑ 수준점 표시는 있는데 수준점을 찾지는 못한다.

 

 

 

 

       ↑ 임도를 따라 가며 오늘 산행 시작...

 

 

       ↑ 일월산

 

 

 

 

       ↑ 봉우리 찍고, 찍고 가야 하지만 그냥 임도 따라 간다.

 

 

       ↑ 이곳 봉우리도 올라야 하지만... 그냥 임도로 진행...

 

 

 

 

       ↑ 임도를 따라 가니 철조망으로 막혀 있다. 그래서 넘어서 진행

 

 

 

 

       ↑ 임도는 여기까지.... 이제 산길이 시작된다.

 

 

 

 

       ↑ 길은 뚜렷한데.... 잡목이 좀 있다.

 

 

       ↑ 송이 채취자의 쉼터???

 

 

 

 

 

 

 

 

 

 

       ↑ 조망은 전혀 없고....

 

 

       ↑ 그냥 봉우리만 넘을 뿐이다.

 

 

오늘은 수 많은 봉우리를 넘고 또 넘고 해야 하지만

이름 있는 산은 단 하나도 없다.

아래를 보면 등산로는 뚜렷한데

걷기에는 잡목이 많이 걸린다.

 

 

 

 

       ↑ 싸리버섯

 

 

 

 

       ↑ 장갈재...  돌탑이라도 있었나 보다.

 

 

       ↑ 장갈재에 있는 당집

 

 

       ↑ 장갈재

 

 

 

 

 

 

       ↑ 장갈재은 비포장 임도다.

 

 

       ↑ 장갈재

 

 

       ↑ 장갈재에서 오르니 영등지맥 분기점이 나온다.

 

 

원래 이번에 껄의 차량 지원으로

영등지맥을 마무리 할까 했는데

영등지맥은 잡목이 많다하여

덕산지맥으로 온것이다.

 

 

       ↑ 영등지맥 분기점에는 장갈령이란 산패가 걸려 있다.

 

 

       ↑ 영등지맥 분기점으로 햄버거를 먹고 간다.

 

 

       ↑ 임도를 만나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 지나서 다시 산으로 진입

 

 

 

 

 

 

       ↑ 왕모산과 청량산 능선이 조망 된다.

 

 

       ↑ 청량산

 

 

 

 

       ↑ 학가산도 보인다.

 

 

 

 

       ↑ 580.9봉

 

 

       ↑ 재미도 없고 지루하게 계속 봉우리만 넘고 넘고 한다.

 

 

       ↑ 작년에 신샘님과 홀산아님이 왔다 했는데 그 흔적이 많이 지워졌다.

 

 

 

 

       ↑ 꼬부랑재

 

 

꼬부랑재 지나서

산으로 올라야 하지만

산행이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해서 

그냥 임도를 따라 간다.

 

 

       ↑ 꼬부랑재에서 임도를 따라 간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포대봉에 오르기 위해

다시 산으로 오른다.

임도를 따라 왔는데

임도 따라 가나 산따라 가나

시간 차이는 그리 크지도 않겠다.

 

 

       ↑ 포대봉

 

 

       ↑ 포대봉의 삼각점

 

 

 

 

포대봉 지나서

임도로 내려서야 하는데...

임도 내려가기 직전....

끈으로 울타리를 쳐 뒀고

약초재배라 써 있다.

끈 넘어서 간다.

 

 

       ↑ 끈으루 울타리가 쳐 있고 약초재배라 써 있다.

 

 

임도로 내려서고

다시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그 고개에 용달차도 있고

사람도 몇몇 보인다.

그 사람들은 임도 지나서 올라야 하는곳에 있다.

괜히 약초재배 단지 들어갔다 욕먹는건 아닌가 싶어서

조용히 내려가고

앞산으로 가자면 그 사람들을 마주칠수 밖에 없기에

임도를 따라 간다.

 

 

       ↑ 사람들 눈에 안띄게 임도로 조용히 내려간다.

 

 

       ↑ 그리고 임도를 따라 간다.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 임도 삼거리까지 임도 따라 오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이곳이 길이 좀 지저분하다.

 

 

       ↑ 위동재 도착

 

 

       ↑ 위동재

 

 

 

 

       ↑ 위동재

 

 

닦을 물이 조금밖에 없어

월영님과 조금씩 나눠쓰고

2박으로 예약한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으로 간다.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길이 꼬불꼬불하여 숙소까지 가는데 한참이 걸린다.

 

 

       ↑ 숙소도착

 

 

       ↑ 626호에서 2박을 한다.

 

 

오늘의 숙소는 콘도형이라

먹을것을 준비해 왔다.

그래서 씻고는 삼겹살을 구워먹는다.

 

 

       ↑ 삼겹살을 먹는다.

 

 

       ↑ 삼겹살 먹고 골뱅이도 먹는다.

 

 

식사하고

에어콘 빵빵하게 켜두고 일찍 잠이 든다.

 

오늘 산행...

참 지루하고 재미도 없더라.

오르내림이 엄청 많은데

큰 봉우리는 없다.

등산로는 뚜렷한데 잡목이 살짝은 있는편.

하지만 여름 산행으로 나쁘지 않더라.

 

내일은 덕산지맥 분기점을 찍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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