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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덕산지맥(完)-107

[덕산지맥] 위동재-금댕이재-땅골재-광산재

by 똥벼락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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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4월 8(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위동재 - 금댕이재 - 땅골재 - 광산재 (산행시간 6시간 32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문의청남대IC ~ 남안동IC (고속도로 통행료 2900원)

                   남안동IC ~ 남청주IC (고속도로 통행료 3150원)

                  *  비리실 버스정류장 - 위동재 (611번 버스 1400원 )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11  
광산재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산154) 05:45 06:10  
비리실 버스정류장 (611버스) 06:22 06:33  
위동재 (안동시 임동면 위리 358-2) 06:59    
       
위동재   06:32 00.00
밧티재 09:09 09:10 05.59
금댕이재 10:31 10:31 09.45
땅골재 11:54 11:54 14.05
광산재 13:38   20.03
       
광산재   13:53  
우리집 17:33    

 

 

       ↑ 덕산지맥 위동재~광산재 지도

 

 

 

 

한동안 2,4주 일요일에 다니던

뫼또메종주클럽에서 수도지맥을 가기에

2,4주 일요일은 개인 산행으로 돌린다.

그래서 작년 9월 이후로 발걸음 끊었던

덕산지맥으로 향한다.

 

광산재에 주차를 하고

버스 시간이 남아서 잠시 쉰다.

 

 

       ↑ 광산재

 

 

       ↑ 광산재에서의 조망...  구암지맥때 올랐던 약산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광산재에서 잠시 쉬고

비리실 버스정류장으로 내려간다.

광산재에서 비리실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1.1km의 거리다.

 

 

       ↑ 비리신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지나는 사빈서원

 

 

       ↑ 사빈서원

 

 

       ↑ 비리실 버스정류장

 

 

       ↑ 버스정류장 길 건너에서 611번 버스를 기다린다.

 

 

안동에는 611번 버스가 많다.

하지만 노선도 제각각...

위동재 가는 버스는 구룡 가는 버스로

안동 교보생명에서 6시15분에 있다.

이 버스는 6시33분에 비리실 버스정류장에 들어온다.

이 버스가 오기 5분전에도 611번 버스가 오는데

이 버스는 위동재로 가지는 않는다.

꼭 구룡으로 가는 버스 맞는지 확인 하고 타야한다.

 

 

       ↑ 가장 앞자리에 앉는다. 위동재에서 내려 달라 하려고...

 

 

위동재에는 버스정류장 표시가 없다.

그래서 위동재에서 세워 달라고 기사님께 부탁한다.

문앞에는 버스정류장 외에는 승,하차가 절대 안된다 쓰여 있지만

잘~ 내려준다.

시골버스는 이런 인정이 있어 좋다.

 

 

       ↑ 위동재 하차

 

 

       ↑ 위동재의 수준점

 

 

 

 

       ↑ 위동재

 

 

       ↑ 산행 준비 마치고 임도를 따라 출발한다.

 

 

       ↑ 시작은 임도로... 오늘은 중간 중간 임도가 제법 있다.

 

 

       ↑ 이런 구역은 아무래도 가을에는 신경쓰인다.

 

 

       ↑ 이곳까지 임도로 오고...이곳에서 우측으로 산에 오른다. 임도를 따라 더 가도 되긴 한다.

 

 

       ↑ 산으로 오르니...  길이 좋다.

 

 

       ↑ 꽃길이네...  덕산지맥은 대체로 등산로가 꽤 좋은 지맥이다.

 

 

 

 

산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달그림자님이 시장하다 하셔서

396.6봉에서 식사를 한다.

 

 

       ↑ 산행시작 20여분만에 식사를 한다.

 

 

       ↑ 396.6봉에서 내려와서 만난 임도. 위동재에서 이곳까지 임도 따라 올 수 있다.

 

 

       ↑ 아주 아주 좋은 등산로

 

 

       ↑ 전망 좋은곳에 있는 묘

 

 

       ↑ 중간 중간 고사리가 꽤 많다.

 

 

 

 

 

 

       ↑ 임하호...  물이 너무 없다.

 

 

       ↑ 임하호. 그 뒤로 보이는 산은 아가산이고 다리는 임동교다.

 

 

       ↑ 밧티재

 

 

       ↑ 밧티재 산패의 글씨가 많이 지워졌다.

 

 

 

 

       ↑ 철조망을 넘는다.

 

 

       ↑ 넘어온 철조망

 

 

       ↑ 정면의 가건물 방향으로 간다.

 

 

       ↑ 철조망 따라 우측으로 간다. 근데 난 길이 안좋아서 철조망 넘고 들어가서 다시 철조망 넘어 나왔다.

 

 

       ↑ 374봉... 이곳부터 금동이재까지는 계속 임도다.

 

 

       ↑ 374봉에서 금동이재까지는 콘크리트 임도 따라 간다.

 

 

 

 

       ↑ 아가산

 

 

 

 

 

 

       ↑ 금동이재

 

 

       ↑ 임동방향..

 

 

       ↑ 우측 도로를 따라 간다. 금동이재 지나서도 임도가 계속된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임하호

 

 

       ↑ 374봉~금동이재 지나서도 임도는 계속 된다.

 

 

 

 

       ↑ 가야할 길...

 

 

 

 

 

 

 

 

       ↑ 산불이 나서 벌목을 했고 다시 나무를 심었다.

 

 

       ↑ 산불의 흔적...

 

 

       ↑ 멧돼지 목욕탕에는 물이 마른지 꽤 오래 되었다.

 

 

       ↑ 땅골재

 

 

       ↑ 땅골재

 

 

 

 

 

       ↑ 땅골재에서 이곳까지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산에 오른다.

 

 

       ↑ 산길도 엄청 좋다.

 

 

       ↑ 이건 무슨 버섯이라냐???  완전 군락지던데...

 

 

 

 

 

 

       ↑ 산불 흔적................ 산불...정말 조심해야 한다.

 

 

       ↑ 임도를 만난다. 잠시 임도 따라 간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 길이 좋아서 거리대비 산행시간이 짧다.

 

 

       ↑ 아침에 광산재에서 비리실 버스정류장 갈때 걸었던 도로다.

 

 

       ↑ 광산재 도착

 

 

 

 

       ↑ 내려온 길...

 

 

       ↑ 다음에 오를 길...

 

 

준비한 물로 씻고는 

바로 대전으로 향한다.

 

오늘은 오르내림도 별로 없고

임도도 많고 

또한 잡목도 많이 없어

무척 쉽고 편한 길이었다.

덕산지맥은 여름에 걷기에

괜찮은 지맥중 하나인 듯하다.

 

고사리가 중간 중간 엄청 많더라.

고사리 뜯어가며

어렵지 않은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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