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6월 26일(일)
●날 씨 : 흐림
●코 스 : 갈비재 - 효령재 - 응봉산 - 적라산 - 오로고개 (산행시간 6시간 8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 17명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05 | ||
갈비재 (칠곡 가산면 석우리 산 62-4) | 08:45 | ||
갈비재 | 08:50 | 00.00 | |
효령재 | 09:14 | 09:14 | 01.44 |
응봉산 | 11:17 | 11:22 | 07.01 |
점심식사 | 11:28 | 11:52 | 07.17 |
고속도로 굴다리 | 12:59 | 12:59 | 10.01 |
적라산 갈림길 | 13:54 | 13:59 | 12.38 |
적라산 | 14:06 | 14:07 | 12.66 |
오로고개 | 14:59 | 16:45 |
↑ 팔공지맥 갈비재~오로고개 지도
어제 무척지맥을 끝내고
오늘은 팔공지맥으로 향한다.
↑ 오늘의 산행 시작은 갈비재에서....
↑ 갈비재에 멈춘 산악회 버스
↑ 산행초입에 걸려 있는 반바지님의 갈비재 산패
↑ 아주 좋은 등산로로 이어진다.
↑ 효령재로 내려서니 구미의산 종주길 안내판이 있다.
↑ 효령재
↑ 구미시 장천편 팻말 뒤로 산길이 이어진다.
↑ 효령재에 있는 장승인데 잡목때문에 눈에 잘 안띄네...
↑ 효령재 지나서도 여전히 좋은 등산로
↑ 구름이 잔득 있어서 조망이 그냥저냥...
↑ 천생산
↑ 성황당의 돌탑이 무너진건가??
↑ 과하게 많은 돌들을 보면 아닌듯 하고...
크게 힘들진 않지만
작은 봉우리들이 계속 된다.
그리고 오른 응봉산.
전혀 조망이 없는 응봉산이다.
밥을 먹으려 했는데 바람이 없다.
이제는 조망보다는 바람을 찾아 밥상 차릴 계절이 왔다.
↑ 응봉산 정상부
응봉산에서의 내림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길 찾기도 살짝은 조심스럽다.
조금 내려오니 바람 부는곳이 나오고
그곳에서 식사를 한다.
↑ 열무국수로 식사를 한다.
↑ 우산 모양의 멧돼지 목욕탕
↑ 한동안 철조망을 따라 간다.
↑ 중앙고속도로 군위분기점
↑ 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해 배수로를 따라 굴다리로 내려간다.
↑ 이곳과, 굴다리 지나 뒤로 보이는 굴다리까지... 두개를 건넌다.
↑ 앞에 굴다리 하나 더 건넌다.
↑ 그리고 또 하나의 굴다리... 총 세개의 굴다리를 건넌다.
↑ 굴다리 통과후 다시 산으로 오른다.
↑ 267.3봉 삼각점
적라산으로 오르기전 잠시 임도를 지난다.
그리고 적라산을 향해 올라야 하는데....
함께 가던 봄비님이 못가겠다며 탈출한단다.
이곳은 마땅히 없으니 조금 올라가서
적라산 갈림길으로 내려 가라고 한다.
↑ 적라산 갈림길으로의 오르막길..
적라산 갈림길 도착하여
봄비님을 기다린다.
근데 시간이 흘러도 안올라온다.
힘들어서 천천히 오나보다 생각을 하고는
배낭을 내려두고 적라산을 향해 오른다.
↑ 적라산 갈림길
↑ 앞에 보이는 산이 적라산이다.
↑ 조망 하나 없는 적라산
↑ 적라산의 삼각점
다시 적라산 갈림길으로 내려갔는데
그때까지도 봄비님은 안오르고 있다.
그래서 뒤에분들 전화하니 봄비님이 안보인단다.
전화도 계속 안받다가
한참후에야 봄비님과 통화가 된다.
어디 어디로 갔다고 하는데 알 수가 있나....
전화로는 위치 알기가 쉽지 않아서
일단은 그냥 내려가기로 한다.
↑ 산을 빠져나오니 어느 회사 마당으로 떨어진다.
↑ 회사 마당을 지나 회사 밖으로 빠져나간다.
↑ 이곳 굴다리로 중앙고속도로를 건넌다.
↑ 돌아본 적라산
고속도로를 굴다리 통해 지나고
다시 마루금 찾아서 간뒤
폐장한 해피아일랜드 골프장 뒤쪽으로 와야 하지만
봄비님과 통화하느리 시간이 많이 지체되
그냥 도로따라 오로고개로 오른다.
↑ 오로고개
↑ 폐장한 해피아일랜드 골프장. 이곳에서 산행 마무리 한다.
봄비님은 범산님과의 통화후
범산님을 만나고 그래서 무사히 오로고개까지 온다.
해피아일랜드 골프장 안에서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장소를 이동하여 뒤풀이를 한다.
↑ 오로고개에서 이동하여 뒤풀이 준비를 한다.
↑ 육개장 안주 삼아 소맥을 마신다.
큰산은 없지만
작은 산들로 오르내림이 많은 코스였다.
등산로는 좋더라.
비슬지맥은 여름에 잡목때문에 약간 고생 좀 했는데
팔공지맥은 비슬지맥에 비해
지금까지는 등산로가 참 좋은거 같다.
뒤풀이 끝내고 대전을 향한다.
대전 도착하여
유성에서 순대에 소주 한 잔 더 하고
지하철 이용하여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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