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5월 22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오은사 임도 - 비로봉 - 서봉 - 파계봉 - 한티재 (산행시간 5시간 17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 17명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05 | ||
오은사 임도 | 09:09 | ||
오은사 임도 | 09:18 | 00.00 | |
공군부대 정문 | 10:00 | 10:00 | 01.46 |
청운대 갈림길 | 10:09 | 10:09 | 01.92 |
청운대 | 10:11 | 10:13 | 02.06 |
팔공산 비로봉 | 10:37 | 10:42 | 03.58 |
서봉 | 11:20 | 11:42 | 04.65 |
마당재 | 13:04 | 13:04 | 07.36 |
파계봉 | 13:29 | 13:30 | 08.45 |
삼갈래봉 | 14:02 | 14:10 | 09.96 |
한티재 | 14:35 | 11.57 | |
한티재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1245) | 16:11 | ||
대전IC | 18:08 | 18:08 | |
대전 시민회관 뒤 | 18:34 |
↑ 팔공지맥 오은사 임도~한티재 지도
2박3일 운달지맥을 하고 와서
오늘은 팔공지맥으로 간다.
연속 4일째다.
이렇게 무모하게, 주제 넘게 산행 잘 안하는데...
수침교 앞에서 산악회 버스에 타고
팔공산 오은사 임도 헬기장에서 하차 한다.
↑ 오은사 임도 하차
↑ 오은사 임도
↑ 매봉분맥 분기점이기도 한 오은사 임도 헬기장이다.
↑ 임도를 따라 짧게 걷고... 거울 뒤쪽으로 산에 들어간다.
↑ 등산로를 뚜렷하다. 잡목도 그리 없고...
↑ 좀 걷다 보니 조망터가 나온다.
↑ 조림산
↑ 조림산, 우측으로는 옥녀봉, 그 뒤로는 선암산... 가까운거리인데 흐릿하다.
↑ 화산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정면으로 철조망에 막힌다.
철조망 따라 좌측으로 가면 떡바위가 있지만
이곳으로 가는게
길도 유실되고 그 유실된곳에 철조망도 있어서
예전에는 떡바위 방향으로 종종 갔으나
요즘은 하늘정원 방향으로 진행들을 많이 한다.
↑ 공군부대 철조망 만나고 하늘정원 방향, 우측 방향으로 철조망 따라 간다.
↑ 임도를 따라 조금 내려온다.
↑ 가산과 유학산이 보인다.
↑ 하늘정원 주차장
↑ 커피 파는 푸드트럭도 있다.
↑ 계단을 따라 간다.
↑ 원효굴 갈림길...
원효굴은 가지 않고
청운대를 향해 간다.
청운대 방향도 원효굴 방향으로 간다.
청운대에 가니 암벽타는 사람들로 꽉꽉 차 있다.
비켜줄 생각들도 않하고
장비는 바닥에 잔득 깔아두고...
↑ 청운대 정상석
↑ 청운대에서 본비로봉
↑ 비로봉과 서봉
↑ 청운대에는 암벽등반금지라고 써 있건만... 암벽 준비를 하고 있다.
↑ 암벽에 못질도 하고...
↑ 암벽준비로 꽉 들어차있는 청운대 정상부
↑ 원효굴 갈림길 이정표 있는곳으로 돌아와 담벼락을 따라 간다.
↑ 이곳이 팔공산 하늘정원인가보다.
↑ 비로봉 정상
↑ 팔공산 정상 비로봉 정상석은 앞 봉우리에 있다.
↑ 비로봉 정상석
↑ 팔공산 정도라면 당연히 1등 삼각점 정도는 되야 체면이 서지...
정상부는 좁고 사람들도 제법있어
사진만 찍고는 바로 내려온다.
내려오면 전망대가 있다.
↑ 가야할 서봉
↑ 서봉과 가야할 능선
↑ 가산과 유학산
비로봉 아래에서
동봉을 다녀오자는 분의 유혹이 있었으나
비로봉~동봉 구간은
유봉지맥때 걷게될 능선이다.
비로봉이 유봉지맥의 분기점이고
유봉지맥은 다음달쯤 진행할 예정이다.
↑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
↑ 환성산
↑ 비로봉과 동봉
↑ 갓바위
↑ 서봉 바로 옆에 삼성봉이란 정상석이 있다.
↑ 서봉 정상석
↑ 서봉에서 본 비로봉과 동봉
↑ 팔공산은 바위가 많아서 속도 내기가 쉽지가 않다.
↑ 지나온 능선
↑ 조림산
↑ 바윗길에 계단 놓을 준비중
↑ 가마바위봉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 동봉, 갓바위, 환성산이 보인다.
↑ 중앙에 봉우리가 환성산
↑ 가야할 가산
↑ 가산과 그 뒤로 보이는 유학산
↑ 마당재
↑ 화살표가 제주 올레길과 흡사한 화살표다
↑ 파계봉
↑ 파계봉 정상석
↑ 파계봉의 삼각점
↑ 파계재에 있는 이정표
↑ 파계재
↑ 등산로는 매우 매우 매우 좋다.
삼갈래봉에 오르니
앞서간 씽씽님이
깡통 황도를 얼려온것을 내놓는다.
그래서 시원하게 먹으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 삼갈래봉
↑ 이제 다 왔다. 한티재... 200미터 남았네.
↑ 한티재
↑ 한티재에 주차되어 있는 노란버스가 보인다.
↑ 내려온 계단
휴게소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오늘 바람이 많아서 크게 더운지 몰랐는데
한티재에 오니 엄청나게 덥다.
오늘 이쪽 지방 30도가 넘던데....
올 여름 더워서 어찌 보내야 할까???
↑ 한티재 근처에서 뒷풀이를 한다.
↑ 뒷풀이는 묵사발.
오늘은 등산로가 매우 좋다.
하지만 바위가 많아서 조심스럽고
속도 내기도 쉽지만은 않다.
한티재는 편의점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은곳이다.
지금까지 뫼또메종주클럽 회장직을 맡아온 방랑회장님이 오늘부로 끝이 난다.
다음부터는 주산자님이 이끌어 가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껏 수고 했고
앞으로도 잘 이끌어 달란 의미로
헤-림님이 대전에서 삼겹살을 쏜다.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귀가....
집으로 귀가 하며
연속 4일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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