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지맥] 살구재-화산-갑령-갑령재

 

 

 

●날 짜 : 2022년 4월 24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괴산마을 - 살구재 (접속 산행시간 35분)

             살구재 - 삼각점봉 - 화산 - 갑령재 (산행시간 5시간 2분)

             총 산행시간  5시간 55분  

 

●참가인원 : 뫼또메 종주클럽 회원 19명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W52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5
괴산마을 (군위군 삼국유사면 괴산리 98)	09:14
괴산마을		09:18	00.00
살구재	09:53	10:11	01.90
삼각점봉	11:37	11:37	05.02
화산	12:50	12:50	08.12
갑령재	15:13		14.34
갑령재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산 69-5)		15:18
남경오리 (영천시 신녕면 치산효령로 98)	15:28	17:19
대전IC	19:43

 

 

      ↑ 팔공지맥 살구재~갑령재 지도

 

 

 

 

저번 산행은 살구재에서 영천시 구전리 방향으로 하산 했는데

오늘 살구재 오르는 길은

저번과 반대 방향의 군의군 괴산리 괴산마을로 택한다.

괴산마을이 살구재 접근 거리가 더 가깝기 때문이다.

 

 

      ↑ 괴산마을 버스 정류장

 

 

      ↑ 괴산마을 마을회관

 

 

      ↑ 괴산리 괴산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임도 따라 조금 오르니 이정표가 나온다.

 

 

      ↑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간다.

 

 

 

 

가다 보니 살구재가 아닌 살구재 우측 안부로 오르고 있다.

살구재 방향으로 틀기보단

그냥 능선을 향해 오르기로 한다.

 

 

      ↑ 계곡을 따라 능선에 오른다.

 

 

      ↑ 팔공지맥 능선에 오른다.

 

 

살구재에서 작전임도 방향 사이의 안부로 오른다.

살구재까지 100여미터 떨어진 곳으로 올랐는데

다들 살구재 안간다 하여

나도 뭐... 안간다.

 

 

      ↑ 여기 봉우리 뒤가 살구재인데...

 

 

팔공지맥 능선에 도착하여

막걸리를 마신다.

그러며 뒤떨어진 일행들을 한~참 기다린다.

후에 보니 중간에 작전임도로 그냥 올라섰더라.

 

 

      ↑ 작전임도

 

 

작전임도에 오른다.

바로 앞에 리본이 걸려 있는데

리본 방향으로 갔다가 내려 왔다는 회원님이 있다.

길이 없어서 다시 내려 왔단다.

 

 

      ↑ 작전임도

 

 

임도 건너서 바로 오르지 않고

임도 따라 조금 진행후

또 다른 리본 몇몇이 걸려 있는게 보인다.

그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근데 꽤 가파르고 등산로 흔적이 없다.

그래서 그냥 능선만을 향해 오른다.

 

 

      ↑ 등산로는 없지만 잡목이 심하진 않다.

 

 

      ↑ 그냥 올라서서 도착한 645.9봉 삼각점

 

 

 

 

645.9봉 지나 부터는 등산로가 뚜렷하다.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니

작전임도와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그리곤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 645.9봉 찍고 다시 내려온 작전임도

 

 

      ↑ 안전운전

 

 

      ↑ 임도 따라 진행한다.

 

 

      ↑ 이곳 문 통과 할때까지 임도를 따라 온다. 문 통과후 좌측으로 산에 오른다.

 

 

 

 

 

 

      ↑ 화산유격장이라 군시설물이 보인다.

 

 

 

 

      ↑ 삼각점봉 이름 답게 삼각점이 있다.

 

 

 

 

 

 

      ↑ 화산 가는길에 넓은 터가 있어 식사를 한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거의 없다 할 정도로

급격한 오르막이 없다.

그래서 화산도 쉽게 오른다.

화산은 정상석이라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정상석은 없고 산패만 하나 걸려 있다.

나무에 막혀 조망도 전혀 없다.

 

 

      ↑ 어렵지 않게 도착한 화산

 

 

 

 

      ↑ 화산 정상의 삼각점

 

 

      ↑ 화산 정상부. 나무에 막혀 조망이 전혀 없다.

 

 

      ↑ 화산에서 조금 내려오니 풍력단지다. 돌아본 화산

 

 

      ↑ 4주후 만나게 될 팔공산

 

 

 

 

 

 

      ↑ 가야할 능선, 좌측 끝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간다.

 

 

 

 

 

 

      ↑ 2주전 산불이 있던 옥녀봉. 산불 흔적이 뚜렷히 보인다.

 

 

      ↑ 선암산....  선암지맥 당시 올랐던 산이다.

 

 

      ↑ 앞 뾰족한 봉우리가 옥녀봉. 그 뒤 멀리 보이는 능선은 금성산~비봉산 능선이다.

 

 

 

 

      ↑ 면봉산과 보현산도 보인다.

 

 

 

 

 

 

      ↑ 팔공산

 

 

      ↑ 후에 갈 가산

 

 

 

 

 

 

      ↑ 하늘전원 방향으로...

 

 

 

 

      ↑ 태양열 발전소 사이로 오른다.

 

 

 

 

      ↑ 전망대

 

 

      ↑ 이제 뱀이 보이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다.

 

 

      ↑ 하산을 앞두고 얼음맥주 한잔 마신다.

 

 

      ↑ 다음 가야할 능선을 가늠어 본다.

 

 

      ↑ 오늘의 산행 종점 갑령재

 

 

      ↑ 배수로를 따라 조심히 내려간다.

 

 

 

 

      ↑ 갑령재의 화서육교

 

 

      ↑ 갑령재 도착

 

 

 

 

      ↑ 다음 구간 초입

 

 

 

 

 

 

오늘은 식당에서 뒤풀이를 한단다.

그래서 하산 하자마자 바로 예약한 식당으로 이동한다.

 

 

      ↑ 신녕면의 남경오리에서 식사를 한다.

 

 

 

 

 

 

식당에서 푸짐하게 먹고 출발...

대전IC 앞에서 내려

순대에 소주 한 잔 더 하고 집으로 귀가 한다.

 

오늘의 시작점인 

괴산마을에서 살구재 오름길이 가파르고 길 뚜렷치 않고...

하지만 지맥 능선에 오르면

오늘 전혀 힘들거 없이

아주 완만한 길이 이어진다.

작전임도 지나 645.9봉 오름길이

등산로가 뚜렷치 않고 가파른 오르막이지만

길게 이어지지 않아서 그리 힘들진 않다.

 

저번에는 구전리로 하산,

오늘은 괴산마을에서 살구재로 갔는데

길은 구전리 방향이 좋지만

거리가 훨씬 길다.

그래서 저번 구전리로 내려갈때보다

오늘 괴산마을에서 살구재 오름 시간이

더 짧게 걸렸다.

 

오늘은 아주 쉽게 한구간 했다.

꽤 짧게 진행을 하고 있지만

짧더라도 꾸준히 가다보면

언젠가 팔공지맥도 마무리 될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