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1년 8월 3일(화)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나 홀로...
●코 스 : 삽재 - 갑하산 - 신선봉 - 우산봉 - 외삼사거리 (산행시간 3시간 00분)
●사용경비 : 용문역 8번출구 버스정류장 - 갑동 버스정류장 (107번 버스 1250원)
반석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 용문동사무소 버스정류장 (101번 버스 125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6:25 | |||
용문역 8번출구 버스정류장 | 06:31 | 06:39 | ||
갑동 버스정류장 | 07:09 | 07:10 | ||
삽재 | 07:30 | |||
삽재 | 07:31 | 00.00 | ||
갑하산 | 08:05 | 08:06 | 01.58 | |
신선봉 | 08:38 | 08:47 | 02.93 | |
우산봉 | 09:24 | 09:27 | 05.03 | |
구절봉 | 09:54 | 09:54 | 06.48 | |
외삼사거리 | 10:31 | 09.16 | ||
반석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 10:34 | |||
용문동사무소 버스정류장 | 11:25 |
↑ 관암지맥 삽재~외삼사거리 지도
식장지맥과 관암지맥은
주중에 시간날때 짧게 짧게 다녀오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도 관암지맥을 짧게 다녀온다.
용문역 8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107번 버스를 타고 갑동 정류장까지 간다.
↑ 갑동 버스정류장
↑ 삽재를 향해 걸어 간다.
↑ 삽재 도착, 버스정류장에서 꽤 머네...
↑ 예전 대전둘레산길잇기와 대전시경계걷기 할때 왔던 삽재이다.
↑ 갑하산 방향으로..
↑ 산행 초입에 걸려 있는 낯익은 리본들이 주렁주렁
↑ 이곳으로 오르며 오늘 산행 시작...
요즘 삽재교차로 부근에 공사중으로 상당히 어수선하다.
그러며 삽재에 동물이동 통로 공사도 하고 있고..
이 동물이동통로 공사는 대체 언제 까지 하는건지
아주 오랫동안 하고 있다.
공사장 바로 옆을 지나야 하기에
초반은 잠시 우수선하다.
↑ 시작은 공사중으로 어수선하다.
↑ 동물이동통로 공사현장
↑ 조금 오르니 대전둘레산길잇기 8구간 이란 푯말이 걸려 있다.
↑ 요즘은 산에 올때마다 영지가 보이네..
↑ 좋은 등산로, 오늘은 하산까지 완벽하게 좋은 등산로다. 그래서 반바지 입고 왔다.
↑ 도덕봉에서 삽재로 내려서는 능선
↑ 옥녀봉에서 도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옥녀봉
↑ 저번 올랐던 도덕봉
↑ 치개봉
↑ 이 이정표 지나부터는 길이 더 더욱 좋아진다.
↑ 너무나 좋은 등산로
↑ 포토존을 이렇게 해뒀네...
↑ 포토존에서의 조망
↑ 계룡산 장군봉
↑ 삽재교차로
오늘의 첫번째 봉우리 갑하산에 오른다.
정자가 있고 묘지 진입 금지 푯말이 걸려 있다.
헬기장도 있고...
조망은 없다.
오늘 구간을 굉장히 오랜만에 걷는 길인데
이정표도 아주 잘 되어 있고
길도 정비를 무척 잘 해뒀다.
↑ 갑하산 정상의 정자
↑ 갑하잔 정상에는 묘지 출입금지 푯말이 있다.
↑ 갑하산의 이정표
↑ 갑하산 헬기장
↑ 갑하산 정상부
↑ 갑하산 출발... 잠시후 올라야할 신선봉
↑ 신선봉
↑ 위험 구간은 로프로 난간대(?)를 만들었다.
↑ 구름에 가린 계룡산 자연성능
↑ 금남정맥의 삼불봉
↑ 관음봉, 천홍봥은 구름에 가려 있다.
↑ 여전히 좋은 등산로는 계속 된다.
↑ 이게 요괴소나무란다.
↑ 내 눈에 암만 봐도 거북이 모양이 아니다.
↑ 신선봉 전에 만난 삼각점
신선봉에 도착한다.
해가 나오질 않아 시원한 아침이다.
신선봉의 널따란 바위에 앉아
참외 먹으며 휴식을 갖는다.
↑ 신선봉의 이정표
↑ 이것도 신선봉 이정표
↑ 이 바위에서 휴식을 갖는다.
↑ 이런 조망 보면서
↑ 참외를 먹는다.
적당히 조망이 터지며
시원한 날씨였는데
신성봉 지나부터는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조망은 사라지고 안개속을 걷는다.
↑ 신선봉 지나선 안개속을 걷는다.
↑ 이곳도 포토존인데....
↑ 포토존의 현재 조망
↑ 효자샘물
↑ 마실순 있을까??
↑ 세번째 포토존
우산봉 정상 바로 직전에
관암지맥은 우측으로 꺽어진다.
이정표가 있고 구암사 방향으로 가야 한다.
구암사 방향으로 틀기전...
우산봉 정상을 밟고 온다.
우산봉 정상까지는 1분도 안되는 거리...
↑ 우산봉 정상 직전의 갈림길. 구암사 방향으로 가야 한다.
예전 우산봉에서 보는 계룡산이 정말 좋았다.
난 그래서 계룡산 전망대가 우산봉이라 불렀는데
이제는 나무들이 예전 보다 더 커지고
계절상 나뭇잎들도 있어
조망은 전혀 없다.
예전보다 잡목도 월등히 많아져
널따랬던 헬기장도 이제는 좁게 느껴지더라.
↑ 우산봉 정상석을 안보고 갈 순 없지...
↑ 우산봉에 있는 2등 삼각점
↑ 우산봉에 있는 대전둘레산길잇기 안내도
↑ 정상석 위에 있는 쓰레기
↑ 예전에 꽤 넓었는데...이제는 잡목으로 많이 좁아진듯하다.
↑ 여기서 보는 계룡산이 일품인데... 안보이네..
다시 이정표 있는곳으로 내려가서는
이정표상에서 '구암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 여전히 좋은 등산로
구절봉 가는 길에
아침 산책을 나온듯한 등산객 두명을 만난다.
구절봉은 우횟길도 있다.
난 구절봉을 향해 오른다.
지금까지는 거미줄이 거의 없었는데
구절봉 오름길에는 약간의 거미줄이
얼굴에 걸린다.
↑ 구절봉
↑ 구절봉 정상에 있는 정자
↑ 군수사령부의 철조망이 보인다.
↑ 아파트 뒷산이라 운동시설도 있고 등산로도 무척이나 좋다.
↑ 산에서 완전히 벗어 난다.
↑ 골목길을 따라 큰길로 나간다.
↑ 좌측으로...
↑ 내가 101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3분49초 후에 버스가 온단다. 그래서 달린다.
↑ 외삼사거리, 다음에 앞에 직진하여 가야 한다.
↑ 외삼사거리의 버스정류장
↑ 101번 버스 타고 집으로...
많이정도는 아니어도
꽤 와봤던 구간이라 익숙한 길이었다.
조망이 살짝은 아쉽지만
이미 봐본 조망이라 아쉬움은 덜하고
안개덕에 시원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오늘 반바지, 반팔 입고 산행 했는데
반바지 입고 산행한게 몇년만인지..
이런 꽃길만 걷고 싶다.
'162 지맥 > 관암지맥(完)-043'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암지맥] 자운대 군인아파트-금병산-보덕봉-구룡고개 (0) | 2021.09.03 |
---|---|
[관암지맥] 외삼사거리-박산-자운대 군인아파트 (0) | 2021.08.20 |
[관암지맥] 민목재-관암산-백운봉-도덕봉-삽재 (0) | 2021.08.01 |
[관암지맥] 분기점-마당바위-치개봉-민목재 (0) | 2021.06.27 |
관암지맥이란? / 관암지맥 지도 / 관암지맥 GPX 트랙 (0) | 2021.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