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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식장지맥(完)-039

[식장지맥] 분기점-월봉산-화림고개-소리니재

by 똥벼락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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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3월 18일(목)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나 홀로...

 

●코      스 : 분기점 - 월봉산 - 화림고개 - 소리니재 (3시간 22분)

                 윗관운리 버스정류장 - 분기점 (37분)

                 (총 산행시간 4시간 1분)

 

●사용경비 : 소리니재 - 금산 한일교통정류장 (1200원)

                 금산 한일교통정류장 - 윗관운리 (12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6:35    
소리니재 07:15 07:36    
금산 한일교통 정류장 07:57 08:10    
윗관운리 08:54      
         
윗관운리   08:58 00.00  
금남정맥 능선 09:33 09:33 01.59  
분기점 09:35 09:38 01.73  
열두봉재 10:46 10:47 04.78  
월봉산 11:01 11:05 05.68  
월봉 11:25 11:30 06.70  
월봉재 11:44 11:44 07.62  
화림고개 12:09 12:09 09.12  
띄울재 12:27 12:27 10.11  
소리니재 13:00   12.03  
         
소리지내   13:09    

 

 

↑ 식장지맥 분기점~소리니재

 

 

 

 

식장지맥 초반은 잡목이 꽤 심하단다.

여름이 오기전 만인산 태봉재 정도까지는 해둬야 

앞으로의 산행이 수월 할듯하여

시간날때 조금이라도 진행 할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

 

하산지점 소리니재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 진산에서 7시15분 출발하여

소리니재 지나 금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 한다.

 

소리니재에 주차를 하고

시간이 남아서 소리니재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 소리니재

 

 

↑ 소리니재

 

 

7시36분에 소리니재에서 버스에 오른다.

시골버스인데 사람이 꽤 많더라.

시골버스 타고 입석으로 가기는 처음인듯...

버스 종점, 한일교통 정류장으로 간다.

 

 

↑ 한일교통 정류장 도착

 

 

↑ 금산 시내버스 시간표를 찍어둔다.

 

 

↑ 윗관운리로 가는 버스. 8시10분 출발이다.

 

 

↑ 윗관운리 하차, 버스는 회차하여 다시 되돌아 나간다.

 

 

↑ 버스에서 내리니 이런 이쁜집이...  좌측으로 보이는 임도를 따라 가야 한다.

 

 

산행준비하고...

산행하며 할 일 준비하고...

계곡 옆으로 난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식장지맥 분기점을 향한다.

 

 

↑ 계곡 옆으로 난 임도를 따라 산행 시작.

 

 

↑ 생긴건 카리스마 넘치는데 날 쳐다만 볼뿐 전혀 짓어대진 않는다.

 

 

 

 

↑ 이제부터 산길이 시작된다.

 

 

↑ 잠시후 갈 식장지맥 능선

 

 

↑ 식장지맥 능선 뒤로 식장지맥의 봉우리 월봉산이 살짝 보인다.

 

 

↑ 월봉산

 

 

↑ 인대산도 보이기 시작한다.

 

 

↑ 당겨본 인대산

 

 

↑ 이 봉우리가 식장지맥 분기봉이다.

 

 

초반 꽤 가파르게 올라서서

금남정맥 능선에 오르게 된다.

이제는 금남정맥 마루금을 따라

식장지맥 분기점을 향한다.

 

 

↑ 금남정맥의 능선에 오른다.

 

 

↑ 식장지맥 분기점

 

 

9시 넘어부터

식장지맥 분기점에 오르는동안

여러 문자의 지시사항(?)이 쏟아져서

분기점에서 해결하고 출발한다. 

 

 

↑ 인대산

 

 

↑ 봄기운이 풍기는 식장지맥

 

 

↑ 잠시후 갈 능선과 봉우리

 

 

↑ 잠시후 갈 월봉산

 

 

↑ 월봉

 

 

↑ 갈 능선

 

 

↑ 임도를 하나 넘어선다.

 

 

 

 

↑ 논산에 사는 바랑산兄이 걸어둔 응원 푯말

 

 

 

 

 

 

 

 

 

 

↑ 열두봉재

 

 

↑ 진악산

 

 

↑ 열두봉재 지나서의 오름길에는 산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 산불에 그을린 나무들..

 

 

↑ 생강꽃

 

 

↑ 월봉산 정상부

 

 

↑ 월봉산

 

 

↑ 정상 푯말 아래에는 철사가 나무를 조여매고 있다.

 

 

↑ 이 철사에는 플러스님의 리본이 걸려 있고...

 

 

↑ 푯말을 묶은 철사 같은데...푯말은 없고 철사만 남아서 나무를 단단히 감고 있다.

 

 

↑ 철사를 끊어서 제거 한다.

 

 

↑ 플러스님 리본은 그 옆에 다시 묶어 둔다.

 

 

철사 제거 하고 다시 가는데

얼마 안가서 또 하나의 월봉상 푯말을 만난다.

지도를 확인하니 진짜 월봉산은

조금전 지난곳이다.

이곳은 542.4봉인듯,

'월봉산' 푯말에 542.4m'라 써 있다.

 

 

↑ 또 하나의 월봉산 푯말을 만난다.

 

 

↑ 이제는 이 봉우리, 월봉을 향해간다.

 

 

 

 

↑ 월봉 도착

 

 

↑ 월봉의 삼각점

 

 

↑ 월봉 정상부

 

 

월봉 정상은 넓고

누군가가 의자 같이 사용한듯한 돌들이 몇몇 있다.

이 돌위에 앉아 오렌지 하나 까먹으며 짧은 휴식을 갖는다.

오늘 날씨는 봄이 아닌,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듯한 날씨다.

꽤 덥다.

고작 3월인데....

 

 

↑ 월봉에서 내려가서 만난 월봉재

 

 

 

 

↑ 등산로는 여전히 좋다.

 

 

↑ 평화사, 참 편안한 분위기의 절이다.

 

 

 

 

↑ 평화사에서 관리중인 보호수

 

 

 

 

↑ 은근 더운 날씨

 

 

 

 

↑ 화림2리

 

 

 

 

↑ 당겨본 진악산

 

 

↑ 민가 앞으로 해서 화림고개에 내려간다.

 

 

↑ 시골길을 짧게 따라 내려가면...

 

 

↑ 도로를 만나고... 이곳이 화림고개

 

 

↑ 화림고개

 

 

↑ 도로를 건너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이 봉우리를 향해 오른다.

 

 

↑ 방금 지나온 능선

 

 

↑ 진악산

 

 

↑ 월봉산

 

 

↑ 지맥 능선은 아니고...

 

 

 

 

↑ 인대산

 

 

↑ 복수면 방향

 

 

 

 

 

 

 

 

↑ 태양열 판넬 옆으로 지맥길이 이어진다.

 

 

↑ 서대산이 보인다.

 

 

↑ 뒤쪽흐로 흐리게 다음에 걸을 식장지맥 능선상에 있는 정기봉이 보인다.

 

 

↑ 만인산과 정기봉

 

 

↑ 띄울재

 

 

↑ 띄울재

 

 

↑ 띄울재 지나서 부터는 잡목이 제법 심하다.

 

 

 

 

↑ 철탑은 가야할 봉우리고, 그 뒤는 장령지맥의 금성산, 그 뒤는 서대산

 

 

↑ 인삼밭... 을 보면 알바다... 알바중 찍은 인삼밭. 다시 되돌아 간다.

 

 

↑ 이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 좌측 끝 뾰족봉이 진악산이고, 중간은 지나온 능선 월봉산...

 

 

↑ 진악산

 

 

↑ 월봉산과 월봉

 

 

↑ 지나온 능선이 뚜렷히 보인다.

 

 

↑ 이곳 임도를 내려갈때는 우회하여 내려간다.

 

 

↑ 임도로 내려서고..

 

 

↑ 소리니재로 내려서는 길도 잡목이 심하다.

 

 

↑ 소리지내

 

 

↑ 소리니재 도착

 

 

↑ 소리니재

 

 

소리니재에 13시 정각에 내려서고...

약2분 정도 후에

금산으로 가는 버스가 한대 지나간다.

아마 진산에서 12시50분 출발한 버스인듯하다.

 

차에 있는 물로 간단히 씻고

옷 갈아 입고 서둘러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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