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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장령지맥(完)-021

[장령지맥] 민재-서대산 갈림길-방화봉-비들목재

by 똥벼락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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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4월 18일(일)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와 함께....

 

●코      스 : 민재 - 서대산 갈림길 - 방화봉 - 비들목재  (산행시간 2시간 47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민재   10:29 00.00  
서대산 갈림길 11:28 11:28 02.17  
방화봉 12:58 12:59 05.97  
비들목재 13:16   06.69  

 

 

↑ 장령지맥 민재~비들목재 지도

 

 

 

 

원래 계획은 백덕지맥 문재~무릉재 가려 했는데

어제 장계지맥 끝내고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오늘은 좀 쉬기로 했고....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난다.

 

날씨를 보니...

어제 황사가 엄청 심했는데 

황사 다 날라가고

공기가 대단히 좋다고 나온다.

이렇게 공기 좋은날이 흔치 않은데....

그래서 가까운 장령지맥 땜빵 가기로 한다.

 

하산지점은 비들목재에 달그림자姉 주차해 두고

내차로 민재에 간다.

 

 

↑ 민재, 이곳에 주차를 한다.

 

 

민재에서의 초입...

전혀 등산로란 개념 안보이는곳을 통해

산으로 들어간다.

그러니 만나는 '금풍' 이란 회사의 담벼락...

담벼락 옆으로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간다.

 

 

↑ '금풍' 담벼락 옆으로 길이 시작된다.

 

 

↑ 금풍

 

 

약간의 잡목을 뚫고

가파른 길에 올라

제대로 된 등산로를 만난다.

 

 

↑ 이제야 제대로 된 등산로를 만난다.

 

 

나무에 가려 특별한 조망 없이

은근 가파르게 서대산 갈림길까지 오른다.

 

저번 계획은 서대산을 다녀올 생각였으나

오늘은 몸이 무거워 서대산은 그냥 지나치기로...

그래서 서대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 서대산 갈림길

 

 

↑ 계속해서 등산로는 양호하다.

 

 

↑ 잠시후 갈 방화봉과 저번 갔던 국사봉이 보인다.

 

 

↑ 비들목재 넘어 있는 국사봉

 

 

↑ 비들목재 직전에 있는 방화봉

 

 

 

 

↑ 하늘은 좋지만 바람이 꽤 차다.

 

 

 

 

↑ 좌측으로 벌목지대를 만나며 조망이 트인다.

 

 

 

 

 

 

 

 

 

 

 

 

↑ 좌측 국사봉과 우측 방화봉, 사이의 산은 발군산

 

 

↑ 국사봉

 

 

↑ 방화봉

 

 

↑ 채석장 임도로 내려선다.

 

 

 

 

↑ 서대산

 

 

 

 

↑ 430봉의 삼각점

 

 

430봉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생각없이 직진하여 200여미터 가까이 알바를 한다.

그래서 다시 되돌아 와서 길을 찾고 

제대로 된 마루금을 따라 간다.

 

 

↑ 이런 임도도 만난다.

 

 

 

 

 

 

 

 

방화봉을 얼마 안남겨 두고

산불감시 초소를 만난다.

이곳 앞에서 오렌지 하나 까먹으며 잠깐의 휴식을 갖는다.

 

 

↑ 방화봉 오름길에 만난 산불감시초소

 

 

휴식을 갖고 다시 

방화봉을 향해 오른다.

방화봉에 오르니 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거리가 얼마 안되는데....

 

 

↑ 방화봉의 산불감시초소

 

 

 

 

↑ 방화봉을 뒤로 하고 비들목재를 향해 내려간다.

 

 

 

 

 

 

↑ 진악산

 

 

비들목재 도로를 내려오기 직전...

휀스가 길게 쳐 있어서

좀 우회하여 내려와야 하는데

잡목이 꽤 심하다.

 

 

↑ 잡목을 뚫고 도로로 내려선다.

 

 

 

 

↑ 주차된 차량이 보인다.

 

 

차 타고 

민재에 있는 내 차 회수하고

옥천으로 간다.

옥천 문정사거리 근처에

달그림자姉 주차하고는

저번주에 가지 않은...

장계교에서 장계관광지의 능선을 걷기 위해

장계교로 향한다.

 

아무튼...

능선 종주란게 중간에 빵꾸가 하나 나 있으면

계속 꺼림직하다.

썩 길지 않았던 민재~비들목재 구간을 땜빵하니 후련하다.

이제 또 조금 남은...

장계교에서 장계관광지를 걸으러 간다.

오늘은 장령지맥 땜빵하여 완주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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