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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중국 장가계 여행 5일차] 봉복호수 - 장사공항 - 인천공항

by 똥벼락 2019. 12. 11.

 

 

●날      짜 : 2019년 11월 29일(금)


●코      스 : 쇼핑 - 쇼핑 - 쇼핑 - 봉복호수 - 장사공항 - 인천공항


화요일부터 장가계여행이 시작됐고

지금까지 쇼핑은 단 한번뿐이었다.

그래서 오늘 오전은 쇼핑만 했다.

 

첫번째는 게르마늄 쇼핑,

뭐 하나 산거 없다. 

두번째는 라텍스 쇼핑....

역시나 뭐 하나 사지 않았다.

필요가 없다.....

세번째는 잡화점인데

머리 수건 하나 샀다.

12000원 주고....

턱없이 비싸지만 그냥 하나 사줬다.

식사하고 봉복호수로 간다.

서유기 촬영장소란다.

 

봉복호수도...

우리 전용버스로 봉복호수 입구 주차장까지 가고

셔틀버스를 호수 앞까지 간다.

그리고는 배타고 한바퀴~

이게 끝이다.

 

 

        봉복호수 선착장

 

 

        여성 가이드가 노래도 불러주고 뭐라뭐라 설명도 하는데 중국어라 알아 먹을수 없었다.

 

 

 

 

 

 

 

 

 

사석화 박물관으로 이동한다.

비가 온다.

사실 이제 그만 보고

공항으로 가고 싶지만

일정에 따라야 하는 가이드.

 

 

        돌을 갈아서 그린 그림이란다. 그래서 사석화.

 

 

 

 

사석화 박물관을 끝으로

장사공항을 향한다.

장사공항 가는길에는 저녁식사도 한다.

21시30분경 장사공항에 도착.

 

 

 

 

 

 

        00시50분 비행기로 인천을 향한다.

 

 

        인천공항 도착.

 

 

패키지 여행.

힘들다 힘들다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꽤 힘들긴 하더라.

체력도 체력인데 너무 급하게 움직인다.

하루에 소화하기 빡빡할 정도로

많은것을 보기 위해 애쓴다.

그런 와중에 쇼핑도 해야 하고....

 

사실 어디를 간지

어디의 모습이 어떠한지...

머리속에 큰 기억이 없다.

그정도로 정신없이 다녔다.

그냥 저렴한 맛에

중국구경 했다 생각할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격대비 훌륭했던 여행.

 

여행사를 통해서 가다 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에 종종 나오곤 하더라.

이런 저려함 상품으로 맛보기 식으로

살짝 다녀와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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