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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야기

중리동 '중리행복 벼룩시장' 개장

by 똥벼락 201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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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행복 벼룩시장 개장

 

2013년 9월 7일 토요일.

중리동주민센터에서 장안외과까지 약 600m의 중리행복길에

중리행복 벼룩시장이 개장했다.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9월 7일 개장을 시작으로

11월 9일 까지 매주 토요일

12~17시 까지 개장한다. 

 

 

 

 

 

 

 

 

 

 

150개의 그늘막 텐트가 판매자에게 제공된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의류, 서적, 소형가전, 장난감,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여

수익음의 10%는 자울 기부해 모아진 기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참가 희망자는

대덕구 홈페이지 (www.daedeok.go.kr) 나 전화로 (☏ 608-6845) 사전 접수할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개장일은 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약 2만여명의 시민이 물품을 사고팔았다.

 

 

 

 

 

 

 

 

 

 

판패 가격들을 보면

제 각각 다르지만

의류 1000원, 도서 500원~1000원을 비롯

1000원짜리 골프채도 판매됐다.

골프채 판매시민은 다음주에도 참가할거라며

집에 있는 물품 다 팔거라며 우스게 얘기도 한다.

 

 

 

 

 

 

 

10대 소녀들도

판매자로서 상당수 있다.

주로 의류와 서적 위주의 판매들이다.

 

 

 

 

 

 

 

 

 

 

 

 

 

재활용품 판매, 구입뿐 아니라

커리커쳐 그려주기를 비롯

여러가지 체험 공간도 준비가 되어 있다.

 

 

 

 

만남과 나눔의 공간 중리행복벼룩시장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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