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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맛 집

[대전맛집] 대흥동 낙지이야기

by 똥벼락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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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낙지이야기

 

● 주소 : 대전 중구 대흥동 114-1

 

● 전화번호 : 042 256 2527

 

● 시식일 : 2013년 8월26일 (월)

 

● 시식후기

 

대흥동의 구)대전예직장 1층 식당은

메뉴가 상당히 잘 바뀐다.

뭐였더라??

암튼 얼마전까지 갈비, 냉면집을 하더니

또 다시 낙지 전문점으로 바뀌였다.

 

 

 

 

점심 식사때를 지나서 방문했더니만

손님들도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메뉴판이 따로 안보여서 카메라에 담지 못한다.

빌지로 메뉴가 적어 있을뿐이다.

낙지볶음 3인분과 낙지만두를 주문한다.

 

 

 

 

 

 

 

 

 

 

 

간장이 나오는데

아마도 낙지찐만두를 주문해서 인듯하다.

단무지도 만두때문에 나오는건가??

만두에는 단무지인지라...

 

 

 

 

 

 

 

 

 

 

 

 

 

낙지볶음에 비벼 먹으라고

대접에 밥을 담고는 김가루를 살짝 부려 갖다 준다.

 

 

 

 

 

 

 

낙지찐만두가 얼마였더라??

5천원였던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고 5개의 왕만두가 나온다.

 

 

 

 

낙지가 들어가긴 했으나

흔히 먹는 고기만두와 맛이 비슷하다.

허나 낙지의 쫄깃함이 간혹 씹힌다.

 

 

 

 

 

 

 

매콤하게 생긴

낙지요리가 나온다.

매콤하게는 생겼으나

순한맛을 주문했기에 그리 맵지는 않다.

 

 

 

 

낙지는 중국산인데

씨알이 대단히 좋다.

왜 국내산 낙지는 이렇게 큰것이 없을까?

그전에 다 잡아 먹어서 일까?

 

 

 

 

 

 

 

콩나물과 낙지를 밥에 넣고

밥풀 구석구석에 양념이 묻도록

꼼꼼하게 밥을 비빈다.

 

 

 

 

 

 

 

 

 

그리 맵지 않아서 인지

맛이 좀 허전하다.

그리 강한맛이 없다.

단맛도 별로 없고...

짠맛도 별로 없고...

우리가 주문했기때문에 뭐라 할 얘기는 없으나

매운맛도 별로 없다.

 

그래도..

낙지 아닌가 낙지.

쓰러진 소도 낙지 한마리면 벌떡 일어 난다는 낙지.

바다의 산삼이라는 낙지.

 

먹고 나니 건강은 해지는거 같다.

분명

플래시보효과를 보기는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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