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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대둔산 나들이(용문골-구름다리-마천대-주차장)

by 똥벼락 2006.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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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 12. 6 (수)

 

●날씨 : 맑음

 

●코스 : 용문골-케이블카타는곳-구름다리-마천대-케이블카타는곳-주차장 (산행시간 4시간 5분 )

 

●참가인원 : 友 진숙과...

 

●산행기에 앞서... 

저번주 친구 진숙에게 문자가 온다. 

평일에 산에 가게 되면 연락 좀 달란다.

함께 산에 가자고......

통화를 하고 12월 6일로 날짜를 정하지만

장소는 미정.

산행전날 다시 진숙과 통화를 한다.

확실히 내일(12월6일) 산에 갈수 있냐고...

갈수는 있지만 오전에 노동청에 잠시 들렀다 가야 한단다.

시간이 좀 넉넉치 않아

가깝고 산행시간 짧은 대둔산에 가기로 한다.

 

●산행기

10시 30분쯤 집을 나서서 진숙앞에서 만난다.

대둔산행 버스를 탈 서부시외버스정류장이 우리집에서 얼마 되지 않아

진숙을 우리집으로 대려온뒤 차를 주차하고는 터미날로 향한다.

 

11:30 서부시외버스터미날 출발

12:07 대둔산터미날 도착

 

      ▲ 대둔산 공용 터미날

 

         우선 대전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를 향한다.

        

      ▲ 대둔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 대둔산 주차장 & 등산로 입구

 

        진숙과 나는 입장료가 아깝다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ㅋㅋㅋ

        용문골로해서 마천대에 오르기로 한다.

        물론 용문골에도 매표소는 있으나 분위기가 사람은 없을듯~

        그래서 17번 국도를 따라 용문골 매표소 방향으로 향산다.

 

12:23  용문골 매표소 입구 도착, 출발

 

      ▲ 용문골 매표소 입구

 

      ▲ 매표소는 있으나 사람이 없어서 입장료 없그 그냥 통과~ 진숙포함 2600원 절약

 

      ▲ 매표소 앞에 있는 어설픈 이정표

 

      ▲ 신선암에 오르며...

 

      ▲ 신선암 도착하기까지 60M 전

 

12:23 신선암 통과

 

      ▲ 신선암

 

      ▲ 신선암

 

      ▲ 배티재

 

      ▲ 칠성봉 전망대인듯

  

       

      ▲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가던길에...

 

       

       

      ▲ 우측에 볼록 튀어나온 바위가 장군봉..  근데 장군봉이 아니고 장군암이 맞는말 아닌가???

 

13:45 케이블카 타는곳 통과

 

      ▲ 케이블카 타는곳에 있는 이정표

 

      ▲ 케이블카 타는곳

 

      ▲ 케이블카 타고 내리는곳의 실내

 

      ▲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계단을 타고 다시 산으로...

  

      ▲ 금남정맥 마루금

 

      ▲ 동심바위

 

      ▲ 금남정맥 마루금

 

      ▲ 케이블카타는곳 옥상에 있는 전망대

  

      ▲ 마천대와 삼선구름다리

 

      ▲ 주차장 방향을 바라보고...

 

      ▲ 금강구름다리 앞에서 진숙

 

      ▲ 마천대 & 삼선구름다린 & 금강구름다리

 

      ▲ 마천대와 삼선구름다리

 

      ▲ 마천대와 삼선구름다리

 

      ▲ 금강구름다리 위에서

 

      ▲ 금강구름다리 

 

      ▲ 금강구름다리

  

      ▲ 열심히 삼선구름다리를 오르는 진숙

  

      ▲ 삼선구름다리

 

      ▲ 좌측으로 보이는 마천대 개척탑

 

      ▲ 낙조대 & 금남정맥

  

13:03 마천대 도착

 

      ▲ 개척탑

 

      ▲ 마천대에서 바라본 금남정맥 마루금

 

      ▲ 개척탑에서 바라본 낙조대와 금남정맥 마루금

 

      ▲ 금남정맥 마루금

 

      ▲ 주차장 방향

 

      ▲ 마천대에서 바라본 조망

  

      ▲ 마천대에서 바라본 금남정맥 마루금

 

      ▲ 마천대에서 바라본 금강구름다리

  

15:22 마천대 출발

 

      ▲ 문닫은 휴게소

 

      ▲ 케이블카 내리는곳...혹은 타는곳

 

16:28 매표소 통과

 

      ▲ 매표소

 

 진숙도...나도...

 배에서 꼬로록 소리로 요란하다.

 완전주식당에 들어가 파전에 막걸리 한잔한다.

 

      ▲ 막걸리

 

18:30 대둔산 공용터미날 출발

19:07 대전 서부시외버스터미날 도착

        터미날에 도착하자 마자

        진숙동생이 도착해서 진숙은 동생과 함께 가고

        난 집까지 얼마 안되기에 천천히 걸어간다.

 

부지런히 걸으면 3시간도 안될만큼 짧은 산행이지만

천천히 많은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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