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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설악산 나들이 (오색-대청봉-천불동계곡-비선대-설악동)

by 똥벼락 200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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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 10. 3 (화) (무박)

 

●날씨 : 맑음

 

●코스 : 오색-대청봉-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설악동  (산행시간 13시간 3분 ) 

 

●사용경비 : 대자연산악회비 27000 + ??

 

●참가인원 : (友) 정회식, 서진숙, 박정미 & 대자연산악회원들과...

 

●산행기

원래의 계회은 회식과 단 둘이 지리산에 갈 예정이였다.

하지만... 갑작스레 설악산의 단풍이 생각났고

마침 '대자연산악회'에서 설악산에 간다하여

대자연산악회를 따라 설악산에 가기로 한다.

그리고...

진숙, 정미는 3일이 아닌 1일에 속리산에 갈 예정였으나

두명을 꼬시고 꼬셔(?) 설악산에 함께 가기로 한다.

 

산악회차는 대전 홍명상가 앞에서 22:50분에 도착 예정이다.

회식, 진숙, 정미와는 좀 일찍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 먹을꺼리 좀 살 생각으로 20:30에 홍명상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10월 2일

19:55 집 출발

19:58 버스 승차

20:14 버스 하차

        약속장소로 가고 20시30분 조금 넘어서 모두 만난다.

        함께 간단히 식사를 하고 동방마트에 가서 먹을꺼리 좀 산다.

22:53 산악회 버스 승차

        예악을 가장 늦게 한덕(?)에 가장 뒷자리에 우리 네명이 쪼르르~ 앉는다.

 

*10월 3일

03:38 오색도착

        그런데...진숙이 속이 좋지 않다며 멀미가 난단다.

        원통3거리에서만도 괜찮았는데

        꼬불꼬불한 한계령 길을 지나며 속이 좋지 못했나보다.

        오늘 산행이 결코 만만치 않아서 산행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괜찮다며 간단다.

        가장후미에서 출발한다.

09:47 오색출발

        오색을 떠나 처음은 길이 무척이나 가파르다.

        40~50분 정도 걷고는 휴식을 갖는다.

 

     ▲ 휴식

       

휴식을 끝내고 다시 출발~~

 

      ▲ 회식, 정미, 진숙

 

     ▲ 대청을 향해.... 

   

     ▲ 가도 가도 끝이 안보이는 오르막길..

 

     ▲ 똥벼락을 찍고 있는 회식의 모습~ ㅋ

 

      ▲ 마루금의로 태양은 떠 오르고...

 

      ▲ 고지로 올라가며... 조망이 서서히 드러나고...

 

      ▲ 단풍

 

      ▲ 점봉산과 백두대간 마루금을 보며...

 

      ▲ 중청봉

 

      ▲ 나무뒤로 대청봉이 보이고...

 

      ▲ 백두대간 마루금

 

      ▲ 회식

 

      ▲ 정미, 진숙, 회식

 

      ▲ 단풍길

 

      ▲ 단풍

 

      ▲ 대청이 서서히 보이고...

 

      ▲ 진숙, 회식

 

      ▲ 점봉산을 바라보고...

 

      ▲ 뒤돌아본 조망

 

      ▲ 대청 바로 아래에서의 휴식

 

      ▲ 대청봉이 바로 눈앞에 있고...

 

08:26 대청봉 도착

 

      ▲ 대청봉 정상석에서 회식, 진숙, 정미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 대청봉에서의 조망

 

대청봉에서 20여분정도 사진을 찍고... 출발

 

 

     ▲ 중청가는길에... 진숙

 

     ▲ 공룡능선

 

     ▲ 동해바다를 보며...

 

     ▲ 중청봉과 중청대피소

 

09:05 중청대피소 도착, 식사

 

     ▲ 중청대피소에서 정미, 진숙

 

09:30 중청대피소 출발

 

     ▲ 대청봉과 중청대피소

 

 

     ▲ 화채능선

 

     ▲ 공룡능을 배경으로 회식, 진숙

 

 

      ▲ 소청봉

 

소청을 지나면서 회식의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시작된다.

그러며.. 무릎을 거의 굽히지 못한다.

그렇게 희운각을 향하는데...

조금 더 가서는 정미가 발목의 통증을 호소한다.

하산 속도가 대단히 늦어진다.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회식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진숙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 희운각대피소 가는길에... 회식

 

희운각대피소 도착

 

     ▲ 희운각대피소...

 

     ▲ 희운각대피소...

 

희운각대피소 출발

 

      ▲ 단풍

 

      ▲ 무너미고개 가는길에...

 

오색부터 함께 했던 등반대장은 무너미 고개에서 헤어진다.

우리는 천불동으로 하산하고

등반대장은 공룡-마등령-비선대로 하산해야 한다고...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비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이 폭포는??

 

     ▲ 폭포 옆...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지쳐있는 친구들..

 

     ▲ 단풍

 

     ▲ 계곡사이로 울산바위가 보이고...

 

     ▲ 천당폭포

 

     ▲ 양폭포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양폭산장 가는길에...

 

     ▲ 휴식

 

       ▲ 양폭산장 가는길에...

 

 13:08 양폭산장 도착, 휴식

 

     ▲ 정미, 진숙

 

     ▲ 회식

 

     ▲ 비선대 가는길에...

 

     ▲ 비선대 가는길에...

 

     ▲ 금강굴을 바라보며...

 

15:52 비선대 통과

        비선대에서 산악대장을 만난다.

        이제부터는 거의 평길에 가까운 길이지만

        너무나 지쳐있는 친구들의 걸음에는 여전히 속도가 안난다.

 

     ▲ 비선대

 

     ▲ 비선대

 

     ▲ 신흥사

 

     ▲ 설악동의 모습

 

     ▲ 설악동의 모습

 

16:50 매표소 도착

    

작년 이시기때만해도 매표소 바로 앞에 대형버스가 주차 가능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고...

아무튼.. 매표소 바로 앞에는 대형버스 주차가 안된단다.

그래서 순환버스를 타고 C지구 주차장으로 향한다.

대형버스는 버스대로 주차료를 지불하고

등산객은 순환버스 900원을 내고 주차장까지 간다.

관광객을 이용해

돈을 벌어먹는 속초시와 설악산관리공단측의 만행이 가증스럽다.

 

이런제도가 계속 된다면...

나는 절대로 설악동방향으로의 하산은 없을것이다.

 

17:18 C지구 주차장 도착

17:29 버스 출발

22:15 대전 도착

        대전 동방마트 앞에서 하차를 하고... 진숙 동생이 마중나온단다.

        진숙 동생의 차를 타고 진숙집으로 간뒤

        진숙집앞에 주차한 정미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22:44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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