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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맛 집

[대전맛집] 자양동 아구섬

by 똥벼락 201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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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아구섬

 

● 주소 : 대전 동구 자양동 193-5

 

● 전화번호 : 042 633 8053

 

● 시식일 : 2012년 6월 1일 (금)

 

● 시식후기

어지간한 음식앞에서

맛있단 얘기를 안하는 지인이 얘기하여 찾아간집이다.

 

 

입구

 

 

홀으로 들어서니

정면에 주방과 함께

벽에 걸린 커다란 메뉴현수막이 들어온다.

 

 

메뉴판

 

 

 메뉴

 

 

메뉴

 

 

2명이 갔는지라

알 + 복 + 아구를 넣은

섞어탕 小를 주문한다.

 

 

12000원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푸짐해 보인다.

 

 

미나리, 대파, 으깬마늘, 배추등이 보인다.

 

 

섞어탕이 끊는 동안

밑반찬을 하나~ 하나 사진에 담아본다.

 

 

와사비 간장

 

 

배추김치

 

 

해파리

 

 

오뎅

 

 

콘치즈

 

 

김지전, 정말 바삭하게 잘 부쳤다.

 

 

꽁치구이

 

 

섞어탕이 지리탕인지라 얼큰한걸 좋아하면 넣으라는 다데기

 

 

오이

 

 

다슬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초밥도 나온다.

 

 

꽉찬 공기밥, 공기밥은 따로 계산해야한다.

 

 

1人 6000원임을 생각하면

밑반찬이 대단히 푸짐하다.

왠만한 백반집 이상으로 가짓수도 많고

맛 또한 좋다.

 

 

상차림

 

 

찌개가 끊는동안 맛보라며 열무국수도 갖다준다.

 

 

이런 밑반찬만 봐도

술한잔이 땡긴다.

그래서 고민 고민끝에

희래술을 주문한다.

 

 

희래술

 

 

3500원짜리 술인데

이리보니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희래술은

복어 지느러미를 불에 붙여

소주를 끓인다.

 

 

불이 꺼진 복어 지느러미

 

 

소주맛을 보니

소주를 끓인거라

시원함이 아닌 뜨겁고

탄내가 상당히 강하다.

 

 

다 끊은 섞어탕

 

 

알,고니,아구를 그릇에 담는다.

 

 

막상 건져 먹다 보니

건더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이렇게 건지고...

 

 

또 건져도 건더기가 푸짐하다.

 

국물맛은 아주 썩 개운한듯한 맛은 아니다.

이정도 양을 넣고 시원한 맛이 덜하단것은

조미료가 많이 안들어가서일까??

내 입이 워낙 조미료에 익숙해져 있는지라...

 

가격대비

양과 맛에서

훌륭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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