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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한남정맥 왕복(完)

[한남정맥] 당정역-수암봉-목감사거리-방죽재

by 똥벼락 201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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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의 연속, 역시 한남은 어려워~

 

●날짜 : 2012년 3월 25일 (일)
 

●날씨 : 맑음
             

●코스 :  당정역-수암봉-목감사거리-방죽재 (산행시간 7시간 36분)   

                        

●참가인원: 성영兄과 함께....

                   

◆산행기

한남정맥을 가기위해

가계에서 잠을 잔다.

일어나서는 간단히 식사를 하고 대전역으로 걸어간다.

 

        ▲ 대전역

 

대전역에서 성영兄을 만나고

열차승차장으로 가니

산과숲兄과 산이아兄이 보인다.

이 두형님도 한남정맥중으로

우리보다 두구간정도 앞서있다.

 

05:57 열차출발

 

07:27 수원역 도착

        열차에서 내려서는

        전철타는곳으로 이동한다.

 

07:33 전철 출발

 

        ▲ 수원역

 

07:46 당정역 도착

        화장실에 갔다온뒤 한남정맥을 시작한다.

 

07:55 당저역 출발

 

        ▲ 당정역, 3번출구로 나온다.

 

당정역3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군포노인복지관이 보인다.

노인복지관 앞에서 좌측으로 꺽는다.

 

        ▲ 당정역 3번출구역에서 나와 노인복지관앞에서 좌측으로 향한다.

 

노인복지관앞에서 좌측으로 가면

샘들길아파트가 보이고

그 아래 신기천으로 내려서는길이 있다

신기천을 따라 47번국도까지 간다.

 

        ▲ 노인복지관에서 좌로 꺽어서는 도로 좌측으로 보이는 신기천을 따라 걷는다.

 

        ▲ 신기천을 따라 걷는다.

 

        ▲ 47국도를 만나면 좌측으로...

 

47번국도에서

좌측으로 3분정도 걸으면

안성베네스트골프클럽 입구가 나오고

그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

공사장으로 진입한다.

 

        ▲ 안양베네스트GC

 

        ▲ 안양베네스트GC 건너서 공사현장으로 들어간다.

 

        ▲ 공사현장에 들어서서 직진..

 

공사현장으로 진입하여

직진으로 걷다 보면 동물이동통로가 보이고

동물이동통로에 못미처 우측으로 낚시터 방향으로 간다.

 

        ▲ 우측으로 꺽어 진행하면 낚시터가 나온다.

 

        ▲ 낚시터

 

        ▲ 낚시터를 지나면 좌측으로 산길이 시작된다.

 

08:21 산으로...

 

        ▲ 산길로...

 

        ▲ 직진...

 

        ▲ 감투봉 방향으로...

 

08:30 감투봉 도착

        산불감시카메라가 있고

        벤츠가 있어 쉬기 좋다.

 

        ▲ 감투봉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카메라

 

        ▲ 감투봉

 

        ▲ 쉬기 좋은 감투봉 장상

 

08:31 감투봉 출발

 

        ▲ 가야할 수리산

 

        ▲ 도장터널

 

        ▲ 정맥길 답지 않게 너무 좋은 등산로

 

08:43 능내정 도착

        수리산역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슬기봉방향으로 향한다.

 

        ▲ 능내정

 

        ▲ 슬기봉 방향으로...

 

08:44 능내정 출발

 

        ▲ 갈치저수지

 

08:58 무성봉 도착

        삼각점이 이고 벤츠가 있다.

       

        ▲ 무성봉

 

        ▲ 무성봉 정상부

 

        ▲ 무성봉 정상의 삼각점

 

08:59 무성봉 출발

 

        ▲ 흔적 남기는 성영兄

 

        ▲ 올라야 할 수리산

 

        ▲ 팔각정

 

        ▲ 이젠 부지런히 치고 올라야 한다.

 

09:20 전망대 도착

        백운산부터

        지나온 마루금을 따라 그려본다.

 

        ▲ 지나온 능선

 

        ▲ 저번구간 지난 백운산

 

09:24 전망대 출발

       

전망대를 출발해 계속해서 오르니

군부태 철조망이 나온다.

이정표가 하나 있는데

태을봉방향과 무슨오거리 방향으로 있다.

태을봉 방향(우측)으로 가면 쉬웠을텐데

우린 좌측으로 향한다.

어짜피 슬기봉 정상은 우회해야 하기에

좌측으로 우회를 하려고...

하지만 길이 뜨렷치 못하고

철조망을 따라 가기가 꽤 힘이든다.

길이 뚜렷치 못해 내가 성영兄보다 앞서 걸었는데

그러면서 성영형과 좀 멀어진다.

험한길을 피해피해 가는데

한참 아래 수리사가 보인다.

이미 정맥마루금에서 꽤 벗어나있어

수리사로 내려가 다시 능선으로 치고 오르기로 한다.

성영兄과는 전화통화후 수암봉에서 만나기로 한다.

 

10:21 수리사 도착

 

        ▲ 수리사

 

수리사에서 잘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좋긴 하겠지만

좀 돌아서 올라가는 길이라

중간에 가장짧아보이는 곳으로

나무 사이 사이를 헤치며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에 오르지만 이 능선은 451봉에서 둔대동으로 내려서는 마루금인지라

451방향으로 진행한다.

진행하다가 정맥마루금에 안착하게 되고

수암봉으로 향한다.

 

        ▲ 정맥길에 올라서서...

 

        ▲ 가야할 수암봉

 

        ▲ 헬기장 뒤로 보이는 수암봉

 

11:04 수암봉 도착

        난 성영형이 이미 수암봉에 도착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안보인다.

        성영형과 통화를 하니

        성영兄도 나와 같은 코스로 오는 중이다. 

        성영兄을 기다리며 수암봉의 조망을 만끽한다.

 

        ▲ 한남정맥 마루금

 

        ▲ 태을봉

 

        ▲ 수암봉 정상석

 

        ▲ 335봉에서 북동쪽으로 뻗는 마루금

 

        ▲ 가야할 한남정맥 마루금

 

        ▲ 시흥시 조남동

 

        ▲ 수암봉에서 본 관악산

 

        ▲ 수암봉 전망대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수리산에서 태을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수암동

 

15분정도 지나서 성영兄이 수암봉으로 오른다.

성영兄을 수암봉정상석 앞에서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

바로 출발하한다.

 

11:21 수암봉 출발

 

11:34 소나무쉼터 통과

 

        ▲ 소나무쉼터의 이정표

 

소나무쉼터를 지나

좀 더 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쉼터가 나온다.

그곳에서 식사를 한다.

 

11:40 식사

        나도, 성영兄도 빵만 가져와서

        빵으로 허기짐을 대신한다.

 

        ▲ 이곳에서 빵으로 식사를 한다.

 

11:46 식사끝, 출발

 

        ▲ 문이 막혀있어 좌측으로 철조망을 넘어서 진행한다.

 

11:51 헬기장

 

        ▲ 헬기장, 좌로...

 

        ▲ 조남분기점

 

        ▲ 로프길을 내려서는 성영兄

 

        ▲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간다.

 

        ▲ 가야할 운홍산

 

        ▲ 철책을 벗어난다.

 

        ▲ 정면으로 보이는 운홍산

 

        ▲ 마산인듯...

 

        ▲ 철책을 벗어나며 바라본 조망

 

12:54 임도

       

        ▲ 임도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지나

산길로 다시 들어서려는데

산길 진입로 앞에 큰개가 떡~하니 앉아있다.

짖어 대지만 그리 공격적이진 않다.

우리가 진입로 쪽으로 다가가지 피해가면서 짖길래

산길로 들어선다.

 

        ▲ 유구

 

        ▲ 농장을 지나 산길로 잠시 들어선다.

 

13:01 철물

 

        ▲ 문을 지나서 좌측으로 간다.

 

철문을 빠져나와

좌측으로 길을따라 걷는다.

 

        ▲ 길을 따라 쭈~욱 내려선다.

 

        ▲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13:05 서해안고속도로 아래

 

        ▲ 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 고속도로를 지나 우측으로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넌다.

 

        ▲ 뒤돌아본 수리산

 

        ▲ T자형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13:17 목감사거리

 

        ▲ 목감사거리, 직진한다.

 

이 큰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없고

지하도로 되어있다.

항상 느끼지만 명박이네 나라는

보행자보다는 자동차 위주의 도로로 되어있다.

 

난 지하도로 건넉

용감한 성영兄은 무단횡단을 한다.

 

        ▲ 목감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없어 지하통로로 건넌다.

 

        ▲ 목감초등학교 이정표 나올때까지 직진한다.

 

        ▲ 목감초등학교 이정표가 보이면 학교쪽으로 우회한다.

 

        ▲ 목감초등학교 가는길

 

13:24 목감초등학교 앞, 산길로

        목감초등학교 입구 우측에 길으로

        산속에 들어선다.

 

        ▲ 목감초등학교 정문 우측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 넓은 임도를 따라 오른다.

 

        ▲ 돌탑이 있는 봉우리

 

돌탑을 지나

가다보면 ㅓ 자형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틀어서 진행하는데

리본이 하나도 안보인다.

 

잠시 진행하면 비포장 임도가 나오며

그 앞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이다.

이 고속도로를 거너야 하는데

굴다리를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맨다.

그래서 무당횡단까지 생각했지만

황복8차선이라 좀 대간해 보인다.

 

그래서 성영兄의 스마트폰으로

얼마전 이코스를 다녀간 산과숲兄의 산행기를 보고

길을 찾아간다.

 

        ▲ 점선으로 된 화살표 아래의 굴다리로 고속도로를 건넌다.

 

        ▲ 공장을 통해서 굴다리로 간다.

 

        ▲ 공장문을 빠져나가면 우측에 굴다리가 있다.

 

13:59 굴다리

 

        ▲ 이 굴다리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건넌다.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올라야 하는데

얼마전 쳐둔 철망이 있다.

어쩌랴~

그냥 조심조심 밟고 지나서 정맥 마루금에 안긴다.

 

        ▲ 금일 지나온 한남정맥 마루금

 

        ▲ 논곡동

 

        ▲ 철계단을 올라선다.

 

        ▲ 팔각정

 

        ▲ 올라야 할 나무계단

 

        ▲ 산불감시카메라

     

        ▲ 물왕저수지

 

        ▲ 마산

 

        ▲ 태을봉과 수리산

 

운흥산은 정맥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

운흥산을 찍고 다시 되돌아가기로 하고는

운흥산으로 향한다.

 

14:40 운흥산 도착

 

        ▲ 운흥산

 

        ▲ 운흥산에서 본 물왕저수지

 

        ▲ 운흥산에 있는 삼각점

 

14:31 운흥산 출발

 

        ▲ 통물이동통로로 고속도로를 건넌다.

 

        ▲ 무슨 분기점인데 기억이...

 

        ▲ 도리재

 

        ▲ 묘지터를 가로질러간다.

 

        ▲ 운흥산

 

        ▲ 배수로를 따라 간다.

 

        ▲ 배수로롤 빠져나와 우측으로 향한다.

 

        ▲ 좌측으로...

 

        ▲ 42국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 파란색불이 보이는 횡단보도가 방죽재이다.

 

15:26 방죽재 도착 (산행끝)

 

        ▲ 방축재 버스정류장

 

금일 계획이 짧게는 소사고교

질게는 하우고개까지 가려 했으나

너무 많은 알바로 시간을 빼앗겼다.

방죽재에서 소사고교까지는 3시간반정도 예상되는데

소사고교까지 가면 너무 어두워질듯하여

방죽재에서 금일 산행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15:49 37-1버스 승차

        이 버스는 몇시간 전 지나온 목감사거리를 지나

        안양터미널로 향한다.

 

16:11 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시외버스터미널 하차

 

버스안내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이라 해서 내렸는데

이곳은 대전행 버스가 없다.

안양역 맞은편으로 가라해서 그곳까지 걸어간다.

버스도 알바구나~~

 

        ▲ 안양역 앞에 있는 터미널 가는길에...

 

16:21 안양역앞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대전행 버스시간을 확은해보니 1분전,

        16:20에 떠났다.

        표 예매하고 식사를 하러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문앞에 불낙볶음이라 있어서

불낙볶음을 먹으려 했는데 안된단다.

그래서 소고기버섯전골을 시키니 역시 안된단다.

오늘은 산행도 버스도 먹는것까지 다 꼬이는구나~

 

        ▲ 고추장불고기로 식사를 한다.

 

17:20 안양터미널 출발

 

성영兄은 일행이 있어서

터미널에서 헤어지고 난 희석과 혜정을 만나

중리동시장에 가서 곱창전골에 막걸리 한잔 하고 집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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