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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맛 집

[고성맛집] 친구수산 ; 고요한 물을 바라보며 맛보는 대하

by 똥벼락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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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친구수산

 

● 주소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281

 

● 전화번호 : 055-672-0959

 

● 방문일 : 23년 9월 16일(토)

 

 

● 방문후기

1박 2일로 칠보지맥 1구간과 일월지맥 1구간을 계획했다.

접근이 무척 어려운 곳이라 껄이 마침 대전에 와있어

껄 찬스를 써서 가려 했는데

많은 비가 내린다 하여 취소를 한다.

그래서 통영에 회나 먹으러 가기로 한다.

 

출발할때는 비가 온다.

그리고 통영 가는 길...

비가 안온다.

진주를 지나며 또 비가 온다.

갑자기 고성의 친구수산이 생각난다.

지금이 대하철인데....

그래서 급 계획을 변경하여

친구수산으로 간다.

 

 

        ↑ 3년 여 만에 다시 방문한 친구수산

 

 

        ↑ 대하가 아니고 흰다리새우다.

 

 

        ↑ 입구

 

 

        ↑ 먹고 가면 1Kg 4만원, 포장은 28000원이다. 

 

 

        ↑ 가리비는 홍가리비다.

 

 

        ↑ 술, 5천원이다.

 

 

        ↑ 물을 바라 보며 먹을 수 있는 곳이다.

 

 

        ↑ 이러한 풍경...

 

 

        

 

        ↑ 1Kg을 주문한다. 후에 추가로 1Kg 또 먹었다. 3명이 2Kg~

 

 

        ↑ 우리는 이런 곳에 자리를 잡았다.

 

 

        ↑ 밑반찬은 뭐.. 딱히 없다.

 

 

        ↑ 새우가 팔짝팔짝 뛴다.

 

 

        ↑ 3년전 방문 했을땐 술도 못마셨는데...  오늘은 마신다.

 

 

        ↑ 새우가 다 익었다.

 

 

 

 

 

 

        ↑ 새우대가리는 튀겨서 먹었다.

 

 

        ↑ 칼국수와 라면도 추가~

 

 

        ↑ 라면..  국물이 시원하니 완전 해물라면이다.

 

 

        ↑ 칼국수에도 계와 새우가 들어가 있다.

 

 

식사중 중간 중간 강한 비가 내린다.

비닐 천막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먹으니

술이 술술 넘어간다.

예전 왔을때

비오는 날 꼭 다시 와야겠다 했는데

정말 비오는날 오게 됐다.

 

식사 마치고 통영의

'달이 떳따고 전화를 주시다니' 까페를 갔는데

건강으로 인해 요즘 영업을 안한단다.

그래서 그냥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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