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10월 1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운수현 - 죽엽산 - 추곡령 - 백치고개 - 오봉산 - 배후령 (산행시간 7시간 47분)
●참가인원 : 신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60000원
- 배후령 - 운수현 (45000원) (춘천택시 010-5369-7989)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3:00 |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03:21 | 03:38 | |
| 배후령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산 152-17) | 06:29 | 06:40 | |
| 운수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1993) | 06:54 | ||
| 운수현 | 06:59 | 00.00 | |
| 죽엽산 | 08:22 | 08:34 | 03.01 |
| 추곡령 | 09:35 | 09:35 | 05:96 |
| 783봉 (식사) | 10:37 | 11:03 | 07.94 |
| 부용산 | 12:33 | 12:34 | 12.21 |
| 백치고개 | 13:06 | 13:06 | 13.49 |
| 오봉산 | 13:37 | 13:57 | 14.54 |
| 배후령 | 14:46 | 16.68 | |
| 배후령 | 15:23 | ||
| 토담숯불갈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62) | 15:45 | 16:43 |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20:32 | 20:35 | |
| 우리집 | 21:27 |
↑ 도솔지맥 운수현~배후령 지도
도솔지맥을 걷기위해
하산지점인 배후령으로 향한다.
춘천IC를 빠져나와 어제 예약한 택시에 연락한다.
배후령 도착하여
막걸리 한 잔 하며 택시를 기다린다.
↑ 오늘의 하산지점 배후령
↑ 이 택시를 타고 운수현으로 향한다.
택시에 타니 22000원 넘게 미터기가 찍혀 있다.
이 요금이 콜비다.
운수현을 향한다.
배후령에서 운수현까지는 13.2km 정도의 거리다.
운수현에 도착하니 42000원 정도 나온다.
강원도는 13km 가는데 2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나 보다.
4만원 부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45000원을 달란다.
달라니 줘야지...
2일뒤 소양2교에서 배후령까지 또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택시는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아무튼...강원도의 택시요금 횡포는 징글징글하다.
↑ 13.2km 이동하는데 45000원을 준다.
↑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 길은 좋다. 하지만 가파르다.
↑ 올라야 할 죽엽산
↑ 죽엽산
↑ 651.1봉 지나 내림길.. 내려가며 안개속으로 들어간다.
↑ 사명산
↑ 지나온 651.1봉
↑ 사명산
↑ 죽엽산 오름길
↑ 가야할 능선
↑ 부용산
↑ 죽엽산 삼각점
↑ 부용산과 오봉산
↑ 통신사 철탑 옆을 지난다.
↑ 556.2봉
↑ 556.2봉의 삼각점
↑ 추곡령
↑ 추곡령에서 이곳으로 산에 오른다.
추곡령 지나부터 잡목이 좀 있다.
신샘님은 산길을 따라 가다가
잡목도 있고
잡목에 이슬도 잔득 묻어 있어서 임도로 내려간다.
↑ 추곡령 지나부터 잡목이 있다.
↑ 오봉산
↑ 부용산
↑ 홀산아님이 걸어둔 607.5봉 산패
↑ 화악산이 보인다.
꽤 가파르게 올라서 도착한 783봉.
홀산아님이 배고프다 하여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783봉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를 하고 나니 안개가 많이 걷혔다.
↑ 죽엽산
↑ 추곡령에서 부용산까지는 등산로는 뚜렷한데 잡목이 좀 있다.
↑ 가야할 능선
↑ 지나온 능선
↑ 추곡령과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사명산과 783봉
한참을 올라서 부용산에 도착한다.
부용산은 헬기장으로 조망은 없다.
헬기장이라 햇볕이 뜨겁다.
쉬고 싶지만 햇볕이 뜨거워 바로 진행한다.
↑ 부용산 정상석
↑ 부용산 정상은 헬기장이다.
↑ 백치고개
↑ 백치고개에 주차된 차량
↑ 백치고개의 이정표. 오봉산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 오봉산 오름길.. 땡볕에 꽤 가파르다.
↑ 병풍산, 죽엽산, 사명산이 보인다.
↑ 죽엽산과 사명산
↑ 가리산
↑ 대암산
↑ 오늘 큰 봉우리가 4개가 있는데 마지막 큰 봉우리가 오봉산이다. 오봉산 도착
신샘님은 이미 훌쩍 앞서 갔고
달그림자님과 난 홀산아님을 오봉산에서 기다린다.
↑ 오봉산 지나 내림길... 바윗길이 많다.
↑ 청솔바위
↑ 오봉산 4봉은 정규 등산로에서 살짝 위로 올라야 한다.
↑ 오봉산 4봉에 있는 삼각점
↑ 얼마 남지 않은 배후령
↑ 배후령 도착
↑ 배후령
↑ 배후령에서 화천방향으로 100여미터 내려가면 38선 표지석이 있다.
준비한 물로 씻고
닭갈비를 먹으러 간다.
도솔지맥 4번째인데 모두 닭갈비만 먹고 있다.
오늘은 토담숯불닭갈비다.
↑ 토담숯불닭갈비
↑ 정수기 물이 아닌 생수를 준다.
↑ 닭갈비 4인분
↑ 부드럽고 맛이 좋다.
↑ 식사 끝내고 춘천 구봉산R 스타벅스로 간다. 이곳이 뷰가 좋다 하네....
↑ 스타벅스 구봉산R에서의 뷰
↑ 커피 한잔 마시고 대전으로...
오늘부터 3일간의 연휴다.
그래서 고속도로가 곳곳이 막힌다.
춘천IC에서 여주IC까지는 고속도로를 타고
여주IC에서 진천IC까지는 국도를 타고 간다.
진천IC에서 북대전IC까지는 고속도로로 간다.
그래도 썩 늦지 않게 대전에 도착한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상당히 심하다.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좋다.
추곡령에서 부용산까지는 잡목이 있지만
등산로는 뚜렷하다.
오봉산에서 배후령까지는 바윗길이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이제 모레 월요일...
한번만 가면 도솔지맥이 마무리 되는데...................
모레 춘천에 비소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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