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맥] 탄포육교-혼백산-천봉산-월악육교

 

 

●날 짜 : 2022년 3월 10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탄포육교 - 혼백산 - 천봉산 - 월악육교 (산행시간 3시간 43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민등 버스정류장 - 탄포 버스정류장 (버스 950원)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8일(화)~10일(목) (2박 85000원)

                 고흥IC - 황전IC (고속도로 통행료 3700원)

                 서남원IC - 서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6700원)

 

●TRACK : download

 

●카메라 : SONY DSC-RX100M4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07:02
월악육교	07:32	07:35
민등 버스정류장	07:42	08:00
탄포 버스정류장	08:11
탄포육교		08:13	00.00
혼백산 갈림길	08:44	08:44	01.42
혼백산	08:46	08:48	01.54
천봉산	09:16	09:18	02.99
신사당고개	09:48	09:48	04.87
통세골고개	10:53	10:53	08.57
월악육교	11:57		12.11
월악육교		12:14
보성식당	12:17	12:55
우리집	16:43

 

 

        ↑ 고흥지맥 탄포육교~월악육교 지도

 

 

 

 

어제 술을 잔득 마시고 자고

오늘은 여유있게 숙소를 빠져나온다.

 

오늘의 하신 지점인 월악육교에 차를 세우고

버스로 탄포육교에 갈 계획이다.

 

 

        ↑ 2일간 잘 쉬고 숙소를 빠져나온다.

 

 

        ↑ 오늘의 하산 지점 월악육교에 주차를 한다.

 

 

        ↑ 월악육교 앞에 있는 도천리 지석묘

 

 

        ↑ 월악육교에서 약 400미터 거리에 있는 민 등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온다.

 

 

        ↑ 이곳에서 탄포삼거리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과역터미널에서 06:20, 07:20(공휴일 미운행) ,07:50, 08:30(공휴일 미운행) 08:50... 버스가

탄포삼거리로 간다.

난 과역에서 7시50분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린다.

 

 

        ↑ 탄포삼거리에서 하차

 

 

        ↑ 탄포육교

 

 

        ↑ 어제 걸어둔 리본

 

 

        ↑ 탄포육교와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가며 오늘 산행을 이어간다.

 

 

        ↑ 양파밭 사이에 있는 고인돌

 

 

 

 

        ↑ 앞에 보이는 산이 혼백산

 

 

        ↑ 아평저수지

 

 

        ↑ 이곳까지 임도 따라오고... 이곳에서 직진하며 산길로 들어선다.

 

 

        ↑ 망주봉

 

 

 

 

 

 

        ↑ 두방산

 

 

        ↑ 혼백산 갈림길에 배낭을 내려두고 혼백산으로 오른다.

 

 

        ↑ 고흥지맥에서 조금 비켜 있는 혼백산

 

 

        ↑ 혼백산 정상에는 두 개의 묘가 있다.

 

 

혼백산은 오를 때도 잡목이 제법 있더니

내려갈 때도 잡목이 꽤 있다.

복잡하고 보이지도 않지만 그냥 방향 잡고 내려온다.

 

 

        ↑ 임도 건너서 올라야 할 봉우리가 보인다.

 

 

        ↑ 임도 건너서 다시 오른다.

 

 

 

 

        ↑ 천봉산

 

 

        ↑ 천봉산에서 본 여수방향....

 

 

        ↑ 천봉산에는 그네가 있다.

 

 

 

 

천봉산에서부터는 신사당고개까지는 등산로가 대단히 좋다.

그냥 생각 없이 내려갔는데

집에 와서 지도를 보니

천봉산 옆에 삼각점이 있더라.

삼각점 보지도 않고 그냥 왔네!!!

 

 

        ↑ 대단히 좋은 등산로

 

 

        ↑ 신사당고개까지는 이런 좋은 길이 계속 된다.

 

 

        ↑ 골안고개 방향으로...

 

 

 

 

 

 

 

 

 

 

        ↑ 망주산

 

 

        ↑ 신사당고개

 

 

        ↑상와마을 버스정류장

 

 

 

 

        

 

 

 

 

 

 

 

        ↑ 이런 낮은 산에 이렇게 등산로 있다는 게 신기하다.

 

 

 

 

        ↑ 오늘은 200미터도 안 되는 낮은 산들을 넘고 넘고 한다. 덕분에 밭을 많이 경유한다.

 

 

        ↑ 여름에는 통과하기 어려운 지역...

 

 

 

 

 

 

        ↑ 편백나무숲

 

 

 

 

 

 

 

 

        ↑ 통세골고개

 

 

 

 

        ↑ 태양열발전소로 인해 우측으로 돌아간다.

 

 

 

 

 

 

        ↑ 중앙에 있는 높은 산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152.7봉이다.

 

 

 

 

 

 

 

        ↑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산인지 밭인지....

 

 

        ↑ 월악산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152.7봉

 

 

 

 

 

 

 

        ↑ 이제 내려가면 오늘 산행 끝...

 

 

 

 

        ↑ 월악육교

 

 

 

 

 

 

        ↑ 월악육교에서 본 15 국도

 

 

        ↑ 도천리지석묘군

 

 

 

 

 

 

준비한 물로 씻는다.

날씨는 포근한데 말이 엄청 차갑다.

씻고는 과역에 있는 보성식당으로 이동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과역에는 보성식당과 과역기사식당이 유명하다.

과역기사식당은 백종원 3대천황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하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보성식당을 이용한단다.

8천원 백반인데

밑반찬 하나하나 모두 맛있고 

재료도 신선하다.

그리고 고기도 국내산 돼지고기다.

이 가격에 이런 식단이 어찌 가능한지 신기할 따름이다.

 

 

        ↑ 8000원짜리 식사

 

 

        ↑ 가성비 대단히 훌륭한 식당이다.

 

 

오늘 산행은 높은 산 하나 없지만

낮은 산들이 계속 이어진다.

낮은 산들이다 보니 밭을 많이 지난다.

참 재미없는 구간였다.

 

2박 3일간 산행을 했는데

낮 기온이 엄청 올라간다.

옷을 얇게 입으면 좋을 듯한데

가시나무가 많이 얇은 옷 입기도 부담된다.

그렇다고 두꺼운 거를 입자니 너무 덥고...

애매하다.

2주 후 고흥지맥 마무리하러 다시 올 예정인데

옷을 어찌 입어야 할런지...

 

2박 3일간 고흥지맥을 마무리하고 

고흥IC로 진입하여 대전을 향한다.

중간에 황전IC로 빠져나와

17번 국도 따라가며 섬진강을 훑어 보고 간다.

그리고 서남원IC로 진입하여 서대전IC로 빠져나온다.

그리고는 집으로....